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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다 바뀐 쏘렌토…디젤 3070만원부터 2020-02-19 09:34:17
대폭 강화했다. 전작 대비 전장을 10mm 늘리면서 축간거리는 35mm 늘어난 2815mm를 확보했다. 6인승 모델에는 기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만 적용됐던 2열 독립 시트도 채택하는 등 탑승 편의성을 강화했다. 경량화 소재 적용으로 차량 중량은 80kg 가량 줄이면서도, 차체 골격을 다중 구조로 설계해 충돌...
[신차털기] 벤츠 A220, 운전 재미와 품격 갖춘 준중형 해치백 2020-02-16 08:30:03
공차중량이 1430kg인 더 뉴 A220에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 6초대의 동력 성능을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급가속을 하는 경우에도 엔진은 조용하게 속도를 올려줬다. 도로에 딱 붙어 달리는 것 같은 핸들링 감각은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 어지간한 코너에서는 속도를 줄이지 않아도 안정적인...
[신차털기] 힘 더 세진 투아렉…가격도 1억까지 껑충 2020-02-09 08:28:01
중량은 2070kg으로 2톤을 넘어가지만, 가속페달을 밟은 오른발에 힘을 주는 즉시 투아렉 속도가 올라갔다. 높은 토크는 차량 무게를 잊게 만들었고, 속도를 높이자 묵직한 운전대에서 안정감이 느껴졌다. 준대형 SUV는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로도 많이 활용된다. 투아렉의 축간거리는 2899mm로, 뒷좌석에 성인 남성이 앉아도...
슈퍼카 애스턴마틴, '2.5억 SUV' DBX 한국 출시 2020-02-05 10:47:58
5039·2220·1680mm다. 실내공간을 가늠하는 축간거리는 3060mm이며 632리터의 적재 공간을 갖췄다.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채택해 최고 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00Nm을 지원한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5초다. 공차중량은 2.2톤이다. DBX 전면에는 애스턴마틴 특유의...
봉고3 트럭도 전기차로 나온다…완충시 211㎞ 주행가능 2020-01-06 09:30:19
중량을 실시간 감지해 주행가능 거리를 안내하는 기술이 적용됐으며 제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회생제동 시스템도 갖췄다.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 버튼 시동 시스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 등 기능이 모든 트림(등급)에 기본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편의성을 높였다. 전방충돌방지 보조(FCA),...
기아차, 1회 충전으로 211㎞ 달리는 봉고3 EV 출시 2020-01-06 08:57:33
211㎞ 주행 가능, 첨단 안전·편의 품목 갖춰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 가능 거리 안내 -4,050만~4,270만원 기아자동차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트럭 '봉고3 ev'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새 차는 1회 충전으로 최장 211㎞를 주행할 수...
초소형 전기차 로드숍…트위지 등 6종 특별할인·프로모션 제공 2019-11-27 06:00:09
│ 공차중량(kg) │ 660 │ 720 │ 750 │ 700 │ 570 │ 475 │ │ ││││││※배터리│ │ ││││││ 제외 │ ├───────┼────┼────┼────┼────┼────┼────┤ │최고속도(km/h)│ 80 │ 80 │ 80 │ 80 │ 80 │ 80 │...
[신차털기] 2020년 출고에도 1000명 대기 중…볼보 S60 2019-10-06 08:00:04
차량들과 비교해 핸들이 가벼운 축에 속한다.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254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동력 성능을 제공한다. 덕분에 1700kg에 달하는 공차 중량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엔진 진동이나 풍절음 등의 소음도 확실히 잡아준 덕에 속도를 높여도 실내는 정숙하고 안락하다. 운전을...
가족과 함께 고향 찾을 대형 SUV, 신형 3車 비교분석 2019-09-12 07:00:03
여유로운 토크 덕분에 2.2t에 달하는 차량의 중량이 느껴지지 않는 가속이 가능하다. 스포츠 모드를 사용하면 모하비 더 마스터는 높은 시야를 가진 스포츠카로 변신한다.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으로 정밀한 조향감도 갖췄다. 제동력도 뛰어나다. 고속도로 최대 제한속도 내에서 급감속·급제동을...
100t 싣고도 버젓이 운행…과적 화물차 '아찔' 2019-08-06 14:50:49
가지다. 도로법은 ‘총중량 40t, 축하중(軸荷重) 10t을 초과한 차량의 운행을 제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토부는 고속도로 등에서 이를 단속하는 장비인 ‘다중 패드’를 보급하고 있다.‘패드’는 화물차 바퀴에 걸린 하중을 재는 장비다. 기존에는 패드를 한 쌍만 두고 중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