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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총기난사에 미사일까지…한날 '두개의 공포'에 떤 이스라엘 2024-10-02 11:05:24
30분 뒤엔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구급대가 부상자들을 이송하고 있던 그 순간, 갑자기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고 방공호 대피령이 내려졌다. 곧이어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이 밤하늘을 가로질러 북쪽으로 불과 몇㎞ 떨어진 지역을 향해 날아갔다.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 불과 약 30분 만에 이스라엘...
가위 들고 이웃집 문 두드리더니…4시간 만에 '상황 종료' 2024-10-01 21:02:10
4시간 넘게 이상행동을 보였다. 경찰은 이 남성의 여자친구에게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 남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관들도 현장으로 출동해 이 남성이 서 있는 건물 옥상 아래에 에어매트리스를 설치했다. 현지 당국은 또 현장에 이 남성을 안전한 장소로 유인할 협상자를 파견했다....
울산경찰, 위급 시 '아파트 공동현관 프리패스'…골든타임 확보 2024-10-01 11:27:32
울산경찰청은 긴급출동 상황 발생 시 공동주택 내 신속한 진입을 위한 '공동현관 프리패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공동현관 프리패스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측이 동의하면 해당 공동주택 공동현관을 출입할 수 있는 카드형 전자태그(RFID)를 소방관과 경찰관에게 주는 것이다. 소방관과 경찰관은 화재나 구조...
순천 여고생 살해범 머그샷 공개…30세 박대성 2024-09-30 20:10:12
약 2시간 20분 만인 오전 3시께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박대성은 사건 당일 자신이 운영하던 가게에서 흉기를 챙겨 밖으로 나왔고, 그곳을 지나던 A양을 800m가량 쫓아가 등 뒤에서 공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대성은 일면식도 없는 A양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는데 경찰 조사에서 정확한 동기를 진술하지 않고...
순천 10대 여성 살해범, 신상공개 30일 결정 2024-09-29 17:00:58
약 2시간 20분 후인 오전 3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A씨가 일면식도 없는 B양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에 대해 경찰 조사에서 정확한 동기를 진술하지 않고 있다. 그는 전날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사건 당시) 소주 네 병 정도 마셔서 기억이 나질...
"치료할 수 없다" 이송 거부…3시간 만에 서울로 이송된 환자 2024-09-28 17:48:59
못해 3시간 만에 서울 한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동두천시 송내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집 안에서 쓰러진 2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구조했으며, 급히 병원을 물색했다. 하지만 소방 당국은 경기북부와 서울 강북구,...
천안서 실수로 세제 마신 8세, 3시간만에 80㎞ 떨어진 충남대병원서 치료 2024-09-27 19:41:26
3시간여 만에 치료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A양(8)은 전날 오후 세제가 들어 있는 병을 물병으로 착각해 마신 뒤 목에 통증을 느꼈다. A양은 순천향대 천안병원을 찾았지만, 소아 응급전문의가 없어 진료받지 못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소아 응급전문의가 1명만 근무해...
순천서 10대 여성 피습 사망, '묻지마 살인' 가능성 2024-09-26 17:14:25
행인과 시비가 붙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행인과 시비를 벌일 당시에는 흉기를 갖고 있지 않았다. 경찰은 거리의 폐쇄회로(CC)TV 영상 등으로 A씨의 범행 전후 행적을 추적했는데. 그는 범행 후 체포될 때까지 약 2시간 동안 1.5㎞ 거리를 술에 취해 배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배회한 곳의...
"고통없이 보내드립니다"…조력사망 캡슐 첫 사용 2024-09-25 10:12:09
들어갔다. 스위스 샤프하우젠주(州) 경찰은 24일(현지시간) 사망을 돕는 캡슐 기기인 '사르코'(Sarco)를 이용한 사람이 법에 정하지 않는 방식으로 목숨을 끊도록 방조·선동한 혐의로 사르코 판매·운영 관련자 여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샤프하우젠주 검찰은 검거된 이들을 상대로 형사소송 절차를 밟고 있...
버튼 누르면 5분내…스위스서 '조력사망' 캡슐 첫 사용 2024-09-25 03:30:03
샤프하우젠주 경찰은 24일(현지시간) 안락사 캡슐 기기인 '사르코'(Sarco)를 이용한 사람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자살을 방조하고 선동한 혐의로 사르코 판매·운영 관련자 여러 명을 체포했다. 현지 검찰은 검거된 이들을 상대로 형사소송 절차를 진행 중이다. 사람 한 명이 누울 정도의 크기인 사르코는 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