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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의사·브로커·환자 800명 검거한 경찰 특진 2023-12-21 12:00:11
자리에서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참석해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김태영 경위를 경감으로 특진 임용했다. 이밖에 허위 진료비 영수증을 발행한 의사와 8천회에 걸쳐 보험금 23억원을 편취한 환자 342명을 검거한 충남경찰청 우희진 경감 등 3명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고, 경북 포항경찰서 이희철 경위 등...
패러글라이딩 추락사, "안전장비 미착용 탓" 2023-12-06 16:54:59
지난 추석 연휴 충남 보령 옥마산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조종사와 체험객이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 경찰 조사 결과 조종사가 기본적인 안전 장비조차 착용하지 않고 비행하는 바람에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9월 30일 오후 3시 22분께 보령시 남포면 옥마산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60대 남성 조종사와 20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및 아동 성 착취물 제작 혐의로 'MZ조폭' 구속 2023-12-05 11:22:54
제작 혐의로 구속됐다. 충남경찰청은 22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제작 등의 혐의로 2002년생 MZ조폭 모임 조직원 A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논산지역 폭력조직 'A파'와 전국 21개파로 구성된 2002년생 폭력 조직원들이 연대해 결성한 MZ조폭 모임인...
교통안전공단, 위험물질 안전 운송 모의훈련 실시 2023-12-01 11:21:16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훈련에는 충남도청, 충남경찰청, 천안동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모의훈련은 위험물질 운송 차량에 교통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위험물질 유출 내용 전파, 현장 통제, 화재 진압 등을 시연하며 진행됐다. 아울러 이들 기관은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휴게소에서 화물차 운수종사자를...
"자는데 '꽝' 하더니 흔들"…4.0 규모 경주 지진에 공포 [종합] 2023-11-30 10:20:49
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5분 규모 4.0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입천마을 복지회관 일대(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다. 역대 최대 규모 지진이 일어났던 경북 경주시 내남면 부지리 화곡저수지 부근에서 직선거리로 약 21.8㎞ 떨어진 곳이다. 화곡저수지 부근에선 2016년 9월 12일...
마약류 '다이어트약' 1만8000정 처방…의사 2명 검찰 송치 2023-11-29 11:10:54
의사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남도경찰청은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의료시설을 찾은 손님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과다 처방한 의사 2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신성의약품), 의료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 보령시에서 의원을 운영하는 원장 A(50)씨와 부원장 B(59)씨는 여성 환자 10명에게...
취업갑질에 부적격자 채용…공공기관 왜이러나 2023-11-21 06:03:39
47명을 송치했다. 현재 경찰청은 안전 비리의 대표 사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 철근 누락'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LH로부터 의뢰받아 총 21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수사 중이다. 수사 의뢰는 세 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경기 북부, 충남, 경기 남부, 경남, 서울, 인천, 광주, 충북, 전북...
서울대 교수도 10억 뜯겼다…'교묘'했던 보이스피싱 수법은? 2023-11-01 23:08:22
종사자도 다수 있었다. 1일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17년 4월 중국 항저우에 콜센터를 차리고 검찰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1891명을 상대로 올 4월까지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지른 조직원 76명 중 한국인 조직원 44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기 및 범죄단체가입·활동 등 혐의로 이들을 지난달 말...
기술주 부진·금리 상승…뉴욕증시 '뚝'…경기 버스, 정상운행 [모닝브리핑] 2023-10-26 06:32:41
2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권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권씨 사례는 이씨 마약 투약 사건과는 별개의 사건입니다. 권씨는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당시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당시 권씨 소속사는 "일본 투어 때...
김태우 행사 가려고 사설구급차 '택시'처럼 이용…처벌 수위는? 2023-10-16 11:25:40
운전기사가 불구속 입건된 사례도 있었다. 충남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에 따르면 당시 이 운전자는 지난 1월 환자를 이송한 뒤 구급차를 그대로 몰고 지인을 만나 술을 마시고,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자택까지 약 68㎞를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현행법상 응급의료법은 '국민들이 응급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