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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도종환 장관 "운명 바꿔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2018-03-17 19:24:01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경기에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러 갔다가 접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신의현의 아내 김희선 씨 등 가족이 응원 중에 다른 선수가 넘어지는 걸 보고 딸 은겸양이 걱정하는 말을 하자 김씨가 "괜찮아, 아빠는 더 많이 넘어졌단다. 넘어졌으니까 여기까지 온 거야"라고 말했다는...
배동현 단장 "이런 남자 처음이야" 2018-03-17 18:26:04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남자 크로스컨트리 7.5㎞ 좌식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신의현도 우승 소감을 말하면서 배동현 단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감추지 않앗다. 신의현은 "배동현 단장님이 없었다면 노르딕스키를 시작도 못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동현 단장의 땀방울이 동계 올림픽에 새로운 역사를...
[패럴림픽] 신의현 금메달 포상금 '대박'…최소 2억원 이상 2018-03-17 17:28:01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이 1992년 알베르빌 대회를 통해 동계패럴림픽에 데뷔한 이후 26년 만에 나온 첫 금메달이다. 신의현은 앞서 지난 11일에는 크로스컨트리 15㎞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인 동메달을 선사했다. 금메달과...
-패럴림픽- 권상현·최보규, 크로스컨트리 개인전 마감…전 종목 완주(종합) 2018-03-17 16:34:02
-패럴림픽- 권상현·최보규, 크로스컨트리 개인전 마감…전 종목 완주(종합) (평창=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애인 노르딕스키 대표팀 권상현(21)과 최보규(24)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개인전을 모두 마쳤다.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전 종목 완주했다. 권상현은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패럴림픽] 모두가 말렸던 장애인팀 창단…배동현 단장이 금메달 만들었다 2018-03-17 16:27:37
말했다. 17일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남자 크로스컨트리 7.5㎞ 좌식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신의현도 우승 소감을 말하면서 배동현 단장의 이름을 빼먹지 않았다. 신의현은 "배 단장님이 없었다면 노르딕스키를 시작도 못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 절단 장애를 가진 신의현은 2015년 8월 창성건설...
[패럴림픽] 눈물 흘린 신의현母 "아들 다쳤을 때도 눈물 참았었는데…" 2018-03-17 15:41:45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22분 28초 4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동계패럴림픽 역사상 한국이 딴 첫 번째 금메달이다. 이날 신의현의 가족은 경기를 직접 눈에 담았다. 어머니 이회갑 씨와 아버지 신만균...
[패럴림픽] 눈물 쏟은 신의현 "일으켜주신 어머니…사랑합니다" 2018-03-17 15:00:10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22분 28초 40의 기록으로 우승한 뒤 눈물을 흘리며 관중들을 향해 포효했다.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신의현은 "(개인전 마지막 종목이라) 죽기 아니면 까무러친다는 각오로 경기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3-17 15:00:04
13:25 -패럴림픽-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7.5㎞ 우승…사상 첫 금메달 180317-0237 체육-0032 13:27 [패럴림픽] 한국, 동계패럴림픽 첫 금메달 도전사…26년 걸렸다 180317-0238 체육-0033 13:28 UMBC, 전체 톱 시드 버지니아대 제압…美 대학농구 '최대 이변' 180317-0240 체육-0034 13:30 [패럴림픽] "엄마 보고...
-패럴림픽-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7.5㎞ 우승…사상 첫 금메달(종합) 2018-03-17 14:29:07
-패럴림픽-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7.5㎞ 우승…사상 첫 금메달(종합) 한국 동계패럴림픽 도전 역사상 첫 금메달…26년 만에 쾌거 (평창=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7·창성건설)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한국의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의현은...
'자포자기' 인생 신의현, '금메달리스트' 되다 2018-03-17 14:12:18
때문이다. 신의현은 17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22분 28초 40을 기록해 우승했다. 충남 공주 출신인 신의현은 중도 장애인이다. 2006년 2월, 운전중 반대편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그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이 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