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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50억년 뒤 '미래' 백색왜성 도는 목성급 행성 첫 발견 2021-10-14 11:17:14
태즈메이니아대학교 박사후 연구원 조슈아 블랙먼이 이끄는 연구팀은 약 6천500광년 떨어진 우리 은하 중심에서 목성급 행성이 백색왜성을 도는 행성계를 발견한 결과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네이처와 외신 등에 따르면 MOA-2010-BLG-477Lb로 명명된 목성급 행성은 중력으로 별빛이 굴절되는...
"인류문명 파멸 때 생존 위한 최고 피신처는 뉴질랜드" 2021-07-29 10:59:00
뉴질랜드에 이어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호주 태즈메이니아, 영국 등 인구 밀도가 낮은 온대 기후 지역의 섬나라가 문명 붕괴시에도 사회를 유지할 수 있는 국가로 선정됐다. 연구진은 실제 문명 위기시 자체 식량 생산, 대량 난민 유입 저지, 전력 생산, 제조 역량 유지 등 역량을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뉴질랜드는 지열,...
태즈메이니아데빌, 멸종 위기서 도왔더니 '악마짓' 시작 2021-06-22 14:17:54
태즈메이니아데빌의 개체수가 다른 곳에서도 회복된 까닭에 이제 마리아섬에서 태즈메이니아데빌을 데리고 나가도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달 호주 본토에서 거의 3000년 만에 태즈메이니아데빌이 태어나 화제가 됐지만 태즈메이니아주 정부는 생태를 계속 주시하면서 마리아섬을 태즈메이니아데빌 보존을 위한 장으로...
태즈메이니아데블 멸종막으려 섬에 옮기자 펭귄 다 잡아먹어 2021-06-22 09:27:45
태즈메이니아데블은 성체의 경우 수컷이 12㎏, 암컷이 8㎏에 달하는 주머니고양이과 포유류다. 육식성 유대류 가운데 가장 몸집이 크며 먹이를 가리지 않는다. 환경단체 버드라이프 태즈메이니아는 정부 조사결과를 인용해 2012년 암수 3천쌍에 이르던 작은 펭귄 집단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에릭 욀러 박사는...
호주 집값 고공행진…NSW주 평균가 100만 호주달러 돌파 2021-06-16 17:18:03
), 태즈메이니아주(52만8천400달러), 남호주주(52만4천 달러) 등의 순이었다. 이 기간 각 주도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시드니와 호바트가 직전분기 대비 6.1%로 가장 높았고, 캔버라·멜버른·퍼스 등도 4~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주택가격의 가파른 상승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경제침체에...
'귀여운 악마' 태즈메이니아데빌, 3000년 만에 자연번식 2021-05-27 16:43:59
9월 오지 아크는 호주 본토에 태즈메이니아데빌 11마리를 데리고 왔고 기존의 개체와 합쳐 총 26마리가 머물고 있었다. 이로서 자연 번식에는 최초로 성공하게 됐다. 오지 아크 측은 "10년 동안 태즈메이니아데빌을 본토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번 탄생은 역사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최대 20마리의...
"미중 고위급회담, 냉전 초기 연상케 해…세계 양극화 가능성" 2021-03-20 12:03:57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호주 태즈메이니아 대학 제임스 친 교수는 "양측이 가까운 장래에 이견이 있는 이슈에 동의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에서는 미국이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맞서기 위해 조치를 취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한다"면서 "미중간 악감정을 해소하...
포스코, 암모니아에서 수소추출 기술 개발 나선다 2021-03-18 15:00:21
체결했다. 오리진사는 호주 남쪽에 위치한 태즈메이니아주에서 수력발전 500MW를 활용해 연간 7만t의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두 회사는 올해 연말까지 공동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호주 현지에서 생산된 수소를...
호주 브리즈번, 영국 코로나 변이 확산 우려로 봉쇄령 2021-01-08 13:32:44
알제스터에 거주하는데 감염된 상태에서 센트럴 기차역·쇼핑센터·신문 가판점 등 여러 장소를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퀸즐랜드주와 인접한 노던 준주(準州)를 비롯해 태즈메이니아주·남호주주(州) 등은 광역 브리즈번을 바이러스 위험 지역으로 규정하고, 이 지역에서 온 방문자에 대해 2주간 의무 격리를...
연말연초, 작품성 있는 해외 영화들 잇따라 개봉 2021-01-08 09:26:31
태즈메이니아의 마을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나이팅게일이라 불리는 '클레어'(아이슬링 프란쵸시)는 어느 날 영국군 장교 '호킨스'(샘 클라플린)에 의해 남편과 아이를 잃는다. 클레어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북부로 떠난 호킨스를 맹렬히 뒤쫓기 시작한다. 제니퍼 켄트 감독이 영국의 호주 지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