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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밸류업, 배당소득 분리과세…예산 원점 재검토" 2024-04-21 12:00:06
분리과세…예산 원점 재검토" "밸류업 기업엔 법인세 세액공제"…국회 법개정 사항 "비효율 걷어내 민생토론회 소요 반영"…"당분간 공공요금 동결 기조" (워싱턴=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기업가치 제고 대책, 이른바 '밸류업'의 일환으로 배당소득을 분리과세하는 방안...
한 끗 차이로 '세금 폭탄'…"상속주택 그냥 팔지 마세요" 2024-04-20 09:19:09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봤으나 실제로는 A씨가 주택을 상속받아 보유·거주한 기간(3년6개월)만 해당된다는 국세청 통보를 받았다. 그 결과 80%(10년 이상 보유 40%+10년 이상 거주 40%)를 적용받을 것으로 예상했던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은 24%(3년 이상 보유 12%+3년 이상 거주 12%)로 쪼그라들었다. 양도세도...
강화·홍천 등 83곳, 세컨드홈 사도 '1주택자' 2024-04-15 17:33:52
30년 보유·거주했다면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를 최대로 받을 수 있다. 세컨드 홈 특례를 적용하면 A씨는 종부세 기본공제 한도가 12억원으로 유지된다. 고령자·장기보유자 세액공제를 받아 종부세는 75만원에서 4만원으로 줄어든다. 재산세는 세율 인하와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 등으로 기존 305만원에서 211만원으로...
전국 83개 시·군서 '세컨드 홈' 사면…1주택 세제 특례 적용 2024-04-15 08:14:15
30년 보유·거주해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를 최대로 받을 수 있다. 특례를 적용하면 A씨는 종부세 기본공제 한도가 12억원으로 유지되고, 고령자·장기보유자 세액공제를 받아 종부세가 75만원에서 4만원으로 줄어든다. 재산세는 세율이 낮아지고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를 받아 기존 305만원에서 211만원으로 94만원...
인구감소지역 내 4억원 이하 주택 사도 '1주택자'…부산은 제외 2024-04-15 08:00:04
한도가 12억원으로 유지되고 고령자·장기보유자 세액공제를 받아 종부세가 75만원에서 4만원으로 최대 71만원 줄어든다. 재산세는 세율이 낮아지고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를 받아 기존 305만원에서 211만원으로 94만원 감소한다. B씨가 기존 1주택을 13억원에 양도한다면, 양도세는 비과세 한도 12억원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대법 "간이과세자, 부가세 별도 지급시 10% 아닌 법령에 따른 업종세율 적용" 2024-04-14 18:51:29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당사자 사이에 공사대금의 10%를 부가가치세로 지급하는 약정이 있었다고 해석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원고와 피고 사이에 부가가치세 상당액의 계산 방법에 대해 명시적·묵시적 약정이나 거래 관행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고는 간이과세자의...
대법 "'부가세 별도' 거래 간이과세자, 업종별 세율 적용해야" 2024-04-14 14:40:28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당사자 사이에 공사대금의 10%를 부가가치세로 지급하는 약정이 있었다고 해석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원고와 피고 사이에 부가가치세 상당액의 계산 방법에 대해서 명시적·묵시적 약정이나 거래 관행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고는 간이과세자의 납부세액...
총선 야당 압승 증시 영향은…증권가 "밸류업 정책 모멘텀 상실" 2024-04-11 09:15:09
세액을 공제하는 등의 세제 지원에 대한 기대감 약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 연구원은 또 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를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올 연말 개인 투자자의 수급 이탈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들은 "(양당 공통 공약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비과세...
정책과제 수백개 '제로베이스' 선별…시험대 서는 기재부의 시간 2024-04-07 06:31:10
투자 세액공제 확대, 임시투자세액공제(임투) 일몰 연장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발의됐지만 통과되지 않은 상태다. 기재부는 이 가운데 21대 국회의 마지막인 5월 임시국회에서 중점적으로 통과를 추진할 법안을 추리고, 통과되지 않을 시에는 22대 국회에서 재입법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앞으로 입법에 반영해야...
'비과세에 특공' 해외 건설 근무자 혜택 커 2024-03-27 07:28:21
시 세액은 약 1천200만원이지만 해외 현장 근로 시에는 세금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같은 연봉을 받아도 국내에서 일할 때보다 1천200만원의 실질적인 이득이 발생하는 현실이다. 연봉이 이보다 많은 1억3천만원인 경우에도 소득세가 약 670만원 수준이다. 최근 들어 해외 건설 근무자에 대한 혜택은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