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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Invest] 두나무앤파트너스, 멘탈케어 스타트업 ‘유쾌한프로젝트’에 12억원 투자 2024-03-11 14:13:04
대표는 2015년 밀키트 스타트업 ‘테이스티나인’을 창업하고, 2022년 프레시지와의 M&A 당시 밀키트 업계 유일 흑자전환 및 매출 800억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성장을 이끌었다. 두나무앤파트너스는 테이스티나인의 첫 기관 투자자였다. 홍주열 유쾌한프로젝트 대표는 “기업에 최적화된 프로그램과 전문...
3월 11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美기업 사이버 보안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11 08:34:49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의 결제를 관리하는 ‘체인지 헬스케어’의 랜섬웨어를 공격해, 환자들의 보험 정보와 의료 기록을 훔쳐가고, 회사 결제 시스템을 아예 끊어버리는 일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에서 2천 200만 달러를 지불해 시스템을 복구했지만, 이 회사는 미국 전역의 약국으로 배송되는 자재들도...
2년 만에 몸값 7000억…LG '벤처 선구안' 2024-03-07 18:08:39
병원, 헬스케어업체, 연구기관 등 미국 내 2000여 곳으로 납품처를 넓혀나갔고 LG는 후속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성장성 있는 스타트업을 통째로 사들이기보다는 초기 투자를 통해 실력을 꼼꼼히 살펴본 뒤 ‘될성부른 나무’로 확인된 곳에만 추가 투자하는 ‘LG식 미래 기술 확보 전략’을 펼친 것이다. ○후속 투자로...
지놈앤컴퍼니·앱클론 등이 밝힌 신약 개발 전략은? 2024-03-07 16:58:58
헬스케어 부문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효소&바이오 제약 부문에선 고부가가치의 특수효소 개발을 통해 바이오 시장의 수요에 따른 맞춤식 효소와 단백질을 개발 중이다. 박 대표는 “20년 이상 축적된 효소 개량 및 고정화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했다”며 “10년간 제약용 고정화효소 800톤을 공급했으며, 화학공정을...
LG, AI 스타트업 투자 꽂힌 이유는 2024-03-07 15:59:37
사이 흄AI의 소프트웨어는 입소문을 타고 병원, 헬스케어 기업, 연구기관 등 미국내 2000여 곳으로 납품처를 넓혀나갔고, LG는 후속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성장성 있는 스타트업을 통째로 사들이기보다는 초기 투자를 통해 실력을 꼼꼼히 살펴본 뒤 ‘될성 부른 나무’로 확인된 곳에만 추가 투자하는 ‘LG식 미래기술 확...
생체조직칩부터 미토콘드리아까지…신약 트렌드 선도할 K-바이오는? 2024-03-06 18:19:58
김윤근 엠디헬스케어 대표는 “미생물이 분비하는 EV가 질병을 일으키거나 치료할 수 있다”며 “기존 약물이 갈 수 없는 곳에 작용할 수 있어 새로운 기전의 약물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엠디헬스케어의 주력 파이프라인은 락토바실러스 유래 EV(LpEV)다. LPEV는 파킨슨병, 자폐증, 알츠하이머 등에 대한 계열 내...
차바이오그룹, 'Cell & Gene Tech Investment Forum' 개최 2024-03-06 09:40:20
태평양 생명의학 연구재단(APBRF)과 바이오·헬스 전문 투자사 포워드에퀴티파트너스,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에는 면역학과 세포치료 분야 권위자인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마리아 그라치아 론카롤로(Maria Grazia Roncarolo) 교수와 일본 생명공학기업 힐리오스(Healios)사의 카기모토(Hardy TS...
"3월엔 헬스케어와 이 종목은 피해라" 2024-03-05 09:50:27
헬스케어 종목 중에선 메디컬 프로퍼티스 트러스트, 이뮤니티바이오, 바이오미아 퓨전, 프라임 메디신, 팬텀 파마, 바이오엑셀 테라퓨틱스 등이 공매도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미아 퓨전에 대해서는 헤지펀드들의 공매도 베팅이 많은 상황이지만 분석가들은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트루이스트는...
셀트리온 지난해 매출액 2조 1,760억 원…"안정적 성장세" 2024-02-29 17:16:01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을 순조롭게 마무리하며 사업구조 최적화를 단행했다. 합병 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한 재고자산 소진과 신규 원료의약품 생산에 따라 매출원가율은 올해 1분기 기준 60%대에서 오는 4분기 30%, 내년 4분기 20%대로 점차 개선할 계획이다. 합병 후 자본 증가로 부채비율도 37.8%에서 16.1%로...
지난해 매출 2.1兆 올린 셀트리온…"올해는 3.5조 목표" 2024-02-29 17:03:07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마무리 지은 셀트리온은 원가경쟁력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를 개발·생산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해외 유통·판매를 담당했다. 하지만 통합 셀트리온이 ‘개발-생산-유통-판매’를 일원화하면 매출 원가율은 40% 이하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