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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 칼럼] "민주당 정권 때 평화가 왔다"는 외골수 도그마 2023-10-16 17:42:39
평화’ ‘우파 정권=위기’의 ‘선과 악’식 이분법은 분열적 도그마와 다름없다. 북한이 포탄을 러시아에 주고 대가로 첨단 무기의 마지막 퍼즐을 제공받는 시나리오가 현실로 다가왔다.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은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가 없었더라도 서로의 필요성으로 인한 예정된 수순일 뿐이다. 그런데도...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13일 개막 2023-10-13 08:16:15
UN평화소년소녀합창단과 아남카라합창단의 합창공연,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열린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호국로 걷기 체험, 군(軍) 문화공연,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공연 등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자전거 대행진, 제8회 어린이 평화동요제, 낙동강 생태콘서트, 블랙이글스 에어쇼, 폐막식과 칠곡 피스...
여의도 불꽃쇼는 끝났지만 서울 '축제의 물결' 계속된다 2023-10-10 18:42:23
즐길 수 있다. 동대문구와 중구는 13일부터 이틀간 각각 영휘원·숭인원을 밤에 돌아보는 월하홍릉(月下洪陵), 덕수궁과 정동을 산책하는 정동야행(貞洞夜行) 행사를 개최한다. 마포구는 20일부터 사흘간 마포나루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열고, 강북구는 수유동 구청 앞에서 28일 청소년...
文 "남북관계 걱정" 우려에…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재조명 2023-10-04 17:05:34
대화의 노력조차 없어 걱정이 크다"며 "다시 평화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문 전 대통령의 우려 섞인 대북관계 조언에 "아직도 헛된 북한몽에 빠져 있는 것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가짜 평화를 부여잡고 종전선언에 집착하던 문 전 대통령의 대북 인식은 여전히 시...
文 '남북대화 단절' 우려에…국힘 "아직도 헛된 북한몽 빠져" 2023-10-04 16:38:47
가짜 평화쇼와 대북 굴종적 자세에 북한이 속으로 비웃으며 핵과 미사일을 나날이 고도화하고, 노골적인 남북 관계 위협으로 대답했음을 진정 모르는가"라며 "이쯤 되면 여전히 '잊히고 싶은 대통령'인지 국민께서 진심을 알고 싶어 하신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국가...
文 "남북관계 다시 어두운 터널"…또 尹정부 비판 2023-10-04 08:46:57
변명과 거짓말이 아닌 진솔한 사과와 반성을 원한다"며 "문재인 정권 5년이 지난 후 다른 건 몰라도 최소한 '대북 굴종 정책'이 실패했다는 점은 너무나도 명약관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짜 평화쇼에 홀려 '종전 선언을 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정치적 욕심으로 남북관계와 대일, 대미 외교까지...
김호중·god가 열고, 영탁이 닫는다…'흥 폭발' 추석 안방 1열 [이슈+] 2023-09-28 07:21:01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 공연을 그대로 브라운관으로 옮겼다. 성악을 전공한 김호중의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콘서트와 어울리는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도 준비돼 기대를 모은다. 가상과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무대 연출도 기대 포인트다. 제작진은 AR 증강현실을 활용해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새로운...
추석연휴 '집콕' 그만…월드컵 공원서 달 보며 소원비세요 2023-09-26 18:13:22
개방한다. 안산 바다향기수목원,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광명 광명동굴, 의왕 레일파크 등 44곳은 노약자와 장애인 휠체어가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무장애 관광시설’로 운영한다. 수원시는 30일 오후 1시와 7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완월연-함께 빛나는 소망의 달’ 공연을 마련했다.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국악과 다양...
10월 가을바람과 함께…축제로 더 빛나는 경남 2023-09-21 16:05:49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는 주제로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초혼점등식을 시작으로 드론 라이트쇼, 수상 멀티미디어 불꽃쇼, 추억의 유등 띄우기 등 야간 축제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유등 콘텐츠로 10월의 밤을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밖에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9월27일~10월9일),...
"중국, 우크라전 탓 러시아와 밀착할 수밖에" 中학자 발언 삭제 2023-09-21 10:54:18
모두 더 이상 싸울 수 없는 내년 봄까지는 평화의 기회가 오지 않을 수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진정한 협상 의지가 형성되고 평화의 기회가 찾아오면 그때 중국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러시아를 찾아 블라디미르 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