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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훈의 골프 산책]PGA '왼손괴짜'왓슨과 라이더컵 2018-03-28 05:05:00
"짐 퓨릭이 내 경기를 지켜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퓨릭은 오는 9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미국-유럽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이다. 왓슨은 "올핸 꼭 라이더컵에 출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무리 라이더컵 출전이 대단한 영예라지만 이번 시즌에 두 번이나 우승을 거둔 특급 선수가 우승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최경주, 푼타카나 챔피언십 2R 공동 28위…24계단 상승(종합) 2018-03-24 08:02:57
선수들은 대거 컷 통과에 실패했다. 짐 퓨릭(미국)은 중간합계 이븐파에 그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과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는 각각 4오버파와 5오버파로 3라운드 진출 기준인 1언더파의 선을 넘지 못했다.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에서 명 쿼터백으로 이름을 날린 토니...
최경주, 푼타카나 챔피언십 2R 공동 28위…24계단 상승 2018-03-24 07:49:31
있는 '노장' 선수들은 대거 컷 통과에 실패했다. 짐 퓨릭(미국)은 중간합계 이븐파에 그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과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는 각각 4오버파와 5오버파로 3라운드 진출 기준인 1언더파의 선을 넘지 못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최경주, PGA 투어 푼타카나 챔피언십 중위권 출발 2018-03-23 07:55:00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2승을 올린 것이 전부다.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노장' 선수들도 부진했다. 그래임 맥도월(북아일랜드)은 2언더파 70타 공동 36위로 그나마 선전했다. 짐 퓨릭(미국)은 이븐파 공동 73위,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는 1오버파 공동 87위에 그쳐 컷 통과를 걱정해야 할...
도미니카에 모이는 PGA 메이저 챔프 노장 군단 2018-03-21 11:00:08
짐 퓨릭(이상 미국),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레티프 구센(남아공), 그래임 맥도월(북아일랜드), 마이크 위어(캐나다), 제프 오길비(호주)가 포함됐다. 이들은 모두 메이저대회 챔피언이다. 퓨릭, 카브레라, 구센, 맥도월, 오길비는 US오픈을 제패했다. 카브레라는 위어와 함께 마스터스 그린재킷도 입어봤다. 댈리는...
[PGA 최종순위] 발스파 챔피언십 2018-03-12 07:17:16
퓨릭(미국) │ -6 │278(70-73-69-66)│ ├──┼─────────────┼───┼────────┤ │ 8 │ 제이슨 코크락(미국)│ -5 │279(72-67-72-68)│ ││웨브 심프슨(미국) │ │ (71-68-70-70)│ ││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 │ │ (73-68-68-70)│ ││ 트레이 멀리낵스(미국) │...
우즈, 이러다 라이더컵 단장 되려나…올해도 부단장 2018-02-21 08:21:11
스티브 스트리커를 부단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퓨릭은 두 차례나 단장을 역임한 데이비스 러브 3세를 부단장으로 지명한 바 있어 부단장은 3명으로 늘어났다. 우즈는 지난 2016년 라이더컵에 부단장을 맡아 미국팀 우승에 일조했다. 우즈는 퓨릭에게 "기회가 되면 부단장 역할 뿐 아니라 선수로도 뛰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타이거 우즈 공식 홀인원은 3번…프로 데뷔전에서 첫 홀인원 2018-01-20 06:06:00
퓨릭 등 익숙한 이름이 많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PGA투어 공식 대회에서 나온 홀인원일 뿐이다. 니클라우스는 평생 20개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연습 라운드와 친선 라운드 등에서 나온 홀인원을 모두 합친 숫자다. 파머도 19번 홀인원을 했다. 우즈 역시 18차례 홀인원의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우즈는 6살 때 처음...
연장서 김민휘 꺾은 캔틀리, 작년 골프 세계랭킹 초고속 상승 2018-01-05 05:05:00
짐 퓨릭(미국)으로 나타났다. 작년 이맘때 세계랭킹 37위에 올랐던 퓨릭은 지금은 183위까지 밀렸다. 부상 여파로 그는 지난해 18차례 대회에서 7차례 컷 탈락했고 톱10은 딱 한 번뿐이었다. 태국의 골프 영웅 통차이 자이디가 하락 폭 2위의 불명예를 썼다. 그는 54위에서 138계단 하락한 192위로 2018년을 맞았다. 2016년...
우즈 부활 '호(虎)시절' 다시 알릴까… K골프 LPGA 200승 고지 '눈앞' 2017-12-31 16:41:37
퓨릭(48)이 유일한 ‘꿈의 58타’ 주인공이다. 남자 골퍼 가운데 59타 이하를 작성한 골퍼는 지금까지 퓨릭을 포함해 현대 골프 역사상 7명뿐이다. 여자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만이 59타를 쳐봤다. 57타를 적어낸 이는 아직 없다. 한국인 18홀 최저타는 강성훈과 이정은(22·대방건설)이 지난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