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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한국바둑진흥원 설립 제안 2019-07-02 19:07:10
'프로기사 출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훈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바둑 진흥사업을 담당할 '한국바둑진흥원' 설립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바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한국바둑진흥원은 ▲ 바둑의 보급과 대회 지원 사업 ▲ 바둑진흥을...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이단패 2019-06-20 17:33:26
열린다. 이창호·유창혁 9단 등의 프로기사 지도다면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유한양행이 후원하며 데일리팜, 메디칼타임즈, 한국바둑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가 공동 주관한다.백이 순순히 b에 패를 이었다가는 흑이 234에 둬서 대마가 전부 잡힌...
'영원한 승부사' 서봉수 "요즘엔 AI한테 매일 바둑 배워요" 2019-06-13 05:30:01
프로기사라면 AI를 접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상 AI가 선생이다. --다른 시니어 기사들도 AI를 통한 공부를 많이 하는가. ▲ 대부분 AI를 통해 공부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AI나 인터넷을 보지 않는 프로기사가 있다면 바둑을 포기한 사람이다. 바둑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공부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인터넷...
신안에 집결한 바둑 레전드들 "대국 자체가 즐거워요" 2019-06-11 13:09:44
원로 프로기사들이지만 마치 소풍을 나온 것처럼 신나는 표정들이었다. 전라남도 서남쪽 끝 신안군에는 1980∼90년대를 세계 바둑계를 호령했던 레전드들이 총집결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19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 바둑대회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의 레전드 프로기사 16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이고 있다. 최고령인...
신진서, 3개월 만에 바둑 랭킹 1위 탈환 2019-06-05 13:57:06
5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신진서는 5월 프로기사 랭킹에서 개인 최고 점수인 1만30점을 기록하며 박정환 9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신진서는 5월 GS칼텍스배 우승, 국제마인드스포츠 바둑 남자 단체전 준우승, LG배 8강 진출 등 10승 2패로 활약했다. 랭킹 점수 1만점을 넘긴 것은 2018년 12월을 이어 개인 통산 두...
임채정 신임 한국기원 총재 "공동의 고민을 하겠다" 2019-05-29 17:58:29
한다"며 프로기사를 비롯한 바둑인들과 적극 소통할 의지를 피력했다. 전남 나주 태생인 임채정 신임총재는 14∼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2006년 제17대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기력이 아마 5단 수준으로 알려진 그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등과 오랜 시간 바둑을 많이 뒀다"고 전하기도 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29 08:00:06
여자프로기사 네번째 9단 승단 190528-0937 체육-005317:44 김한수 삼성 감독 "박한이, 안타깝다는 말밖에는…" 190528-0941 체육-005417:47 김태형 두산 감독 "힐링 차원에서 코치진 개편했다" 190528-0950 체육-005517:55 SK 와이번스 우완 투수 조영우, 문승원 대체 선발 낙점 190528-0956 체육-005618:00 스페인 언론...
김혜민, 국내 여자프로기사 네번째 9단 승단 2019-05-28 17:38:31
김혜민, 국내 여자프로기사 네번째 9단 승단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김혜민(33) 8단이 '입신(入神ㆍ9단의 별칭)' 반열에 올랐다. 김헤민은 28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 3라운드에서 일본 기사인 후지사와 리나 4단에게 321수 만에 백 반집 승을 거둬 승단점수 1점을...
'거침없는' 신진서, 김지석 꺾고 GS칼텍스배 2연패(종합) 2019-05-22 17:26:30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4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5번기 제3국에서 랭킹 3위 김지석(29) 9단에게 15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전투 성향이 강한 두 기사의 대국답게 초반부터 복잡한 전투가 벌어졌다. 신진서가 먼저 우변 침투에서 득점을 올렸지만, 김지석도 하변에서 반격하며 팽팽한 형세가 이어졌다....
'거침없는' 신진서, 김지석 꺾고 GS칼텍스배 2연패 2019-05-22 15:32:25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4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5번기 제3국에서 랭킹 3위 김지석(29) 9단에게 15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신진서는 앞서 20일 제1국에서 96수 만에 백 불계승, 21일 제2국에서는 18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우승에 다가섰다. 제3국까지 불계승으로 장식하면서 신진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