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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최윤호, CFO서 CEO로…삼성전기 '반도체 전문가' 장덕현 2021-12-07 17:30:33
미국 플로리다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이다. 삼성전자에서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장과 시스템 LSI사업부 LSI개발실장, SOC(시스템온칩)개발실장, 센서사업팀장 등을 지낸 반도체 개발 전문가다. 그가 기술 역량을 활용해 회사의 핵심 사업을 성장시킬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삼성전기, 신임 대표이사에 장덕현 사장 내정 2021-12-07 11:14:29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인 장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장과 시스템 LSI사업부 LSI개발실장, SOC(시스템온칩)개발실장, 센서사업팀장 등을 역임한 반도체 개발 전문가다. 삼성전기는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등 다양한 제품의 기술 리더십을 갖춘 장덕현 신임...
이뮤노믹, 美 아이온콜로지와 기술이전 우선협상계약 체결 2021-11-24 15:22:33
개발 전문기업이다. 뇌종양 분야 권위자인 미첼 드웨인 플로리다대 뇌신경외과 교수와 캐서린 플로레스 박사가 설립했다. 줄기세포치료제인 ‘iOi7’을 개발하고 있다. 'CTLA-4' 및 'PD-1' 등을 차단하는 면역관문억제제의 내성 문제를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뮤노믹과 아이온콜로지는 협업을 통해...
이뮤노믹, 미국 신경종양학회서 교모세포종 2상 결과 발표 2021-11-22 09:02:53
치료하는 면역세포 치료백신이다. 현재 미국 듀크대와 플로리다대에서 임상 2상(ATTAC-II)이 진행 중이다. 이번 데이터 발표는 크리스틴 배치 듀크대 박사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진행했다. 항암제 테모졸로마이드와 ITI-1000을 투여한 임상 및 파상풍-디프테리아(Td) 백신을 전처리한 1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확장...
아프리카 '쿠데타 돌림병'…올해 들어서만 4개국에 발생 2021-11-04 10:56:15
센트럴플로리다대학교 부교수로 쿠데타 전문가인 조너선 파월은 최근 아프리카에서 쿠데타가 빈발하는 상황에 대해 1980년 이후 가장 빈도가 높고 1970년대 군부 지도층이 주동이 돼 독립을 쟁취하던 때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아프리카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는 주요 원인인 가난하고 부패한 정부가 경제를 살리지 못하고...
'백신 선두주자' 미국·이스라엘, 한국 등에 접종률 역전당해 2021-10-25 11:29:45
미국 플로리다대 신흥병원체연구소 부소장은 당국이나 권위자에 대한 불신, 정치적 양극화 심화도 한몫을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족 중에 누가 암에 걸리면 전문가에게 상의하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다른 병인 코로나19에 걸리면 의사나 공중보건 권위자보다 소셜미디어에서 정보를 얻으려고 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미 IT창업자 '연봉 0'는 이제 옛말…막대한 직접보수 챙겨 2021-10-18 14:07:55
급증했다. 저널이 기업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와 플로리다대 제이 리터 교수 등에 따르면 작년 상장한 차등의결권 기업 CEO 보수의 중간값은 2천190만달러(약 259억7천만원)로 전년 330만달러의 6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이런 보상체계를 지지하는 이들은 창업자 보상이 회사의 성장 지표와 연동돼 있어 창업자들이 회사의...
썩는데 450년 걸리는 방역마스크 '재활용' 기술 개발 2021-10-06 11:16:03
쓰레기 문제와 공급난까지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에 따르면 기계공학과 조교수 중잉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N95 마스크의 여과 기능을 원래대로 복원할 수 있는 소독 기술을 개발해 학술지 '환경 과학 및 기술'( Environment Science & Technology)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플로리다産 원두 머지 않았다?…기후변화가 바꾸는 커피 재배지 [허세민의 더 나은 지구] 2021-09-23 17:19:07
수 있을지 살펴보는 것이다. 플로리다대의 다이앤 로우랜드 수석 연구원은 "커피나무 생존 여부를 측정하는 첫 시험"이라고 말했다. 세계 1위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상황은 달라지고 있다. 올여름 브라질은 9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었다. 서리까지 겹치면서 커피나무 약 10%가 피해를 입었다. 올해는 물론 내년 커피...
영어 서툴렀던 동양인 여성, 11년 만에 美 '핵인싸' 팀장으로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1-09-04 20:00:01
플로리다대 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을 공부했어요. 8월 독일 인턴을 마치고 귀국했는데 이듬해 1월에 나갔어요." ▶첫 해외 대학원 생활은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아니요. 정말 흥미로웠어요. 학교가 미식축구로 유명해요. 친구들하고 미식축구 보면서 그 문화를 이해했고요. 백인친구들 뿐만 아니라 라틴계, 흑인 친구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