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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생지옥' 탈출한 마리우폴 주민 "러, 파리 죽이듯" 2022-04-01 11:28:43
지역인 크리비리흐까지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합의한 '안전 대피로'(인도주의 회랑)를 지나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그런데 버스가 대피로를 미처 통과하기도 전에 이 길이 닫히고 말았다. 버스 주변으로 포성이 들려왔지만 천만다행으로 버스는 무사히 해당 지역을 통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앞서 마리우폴에서...
‘식도락과 힐링이 함께 하는 원스탑 봄캉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봄맞이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 선봬 2022-03-24 16:10:02
하우스, 라운지 38에서는 바다, 한라산, 제주 도심을 파노라믹 뷰와 함께 즐기기에 좋아 인스타그래머들의 인생샷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 외에도 룸서비스를 비롯해 모든 식음업장 이용 시 15%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해 벚꽃 테마 애프터눈티 세트 등 봄 신메뉴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봄맞이...
[우크라 침공] 나토 최전선 폴란드 '준전시' 불안 고조 2022-03-24 15:33:48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의 동부 최전선인 폴란드는 준전시 상태에 돌입했다.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폴란드로 들어온 난민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폴란드는 피란민의 대피로뿐 아니라 서방이 지원하는 무기 수송로 역할을 하고 있다....
[우크라 침공 한달] 2차 대전 이후 유럽 최악 인도적 위기 2022-03-23 11:30:04
더 많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미 지난 16일 기준 마리우폴, 하르키우에서만 약 3천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올렉시 레스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장관은 어린이 사망자 수가 150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 어린이·임신부 가리지 않는 피해…민간인 대피시설까지 집중포격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 침공] "마리우폴 눈 떨어져 식수 고갈…지하대피소까지 폭탄 불길" 2022-03-21 12:17:49
인구 40만여명의 마리우폴은 우크라이나 해안 봉쇄를 노린 러시아군에 침공 초기부터 타깃이 되며 포위가 됐다. 이후 러시아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도시는 기능을 잃었고 사실상 폐허가 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마리우폴에 갇힌 주민들의 삶도 더는 지속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우크라 침공] "아이들 시신 구덩이 속에"…마리우폴의 참극 2022-03-17 17:24:46
얼굴의 소녀가 입은 잠옷은 피로 물들었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필사적으로 그녀에게 심장충격기를 사용하고 산소를 주입했지만 끝내 소녀를 살릴 수 없었다. 아이의 아빠는 "이것을 푸틴에게 보여주세요, 이 아이의 눈과 울고 있는 의사들을"이라며 울부짖었다. 이달 2일 16살 리야는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중...
[우크라 침공] 체르노빌원전 전력 복구…"직원 피로해 안전 위험"(종합) 2022-03-14 07:54:07
[우크라 침공] 체르노빌원전 전력 복구…"직원 피로해 안전 위험"(종합) 원전 운영사 "전력망 복구돼 냉각시설 정상 작동" IAEA "직원들 러 억류 후 교대 못해 안전관리 장치 유지업무 중단" (테헤란·서울=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이의진 기자 = 우크라이나 당국이 방사성 물질 유출 가능성이 제기됐던 체르노빌 원자력...
[우크라 침공] 출구전략 모색하나…포성속 계속되는 대화 2022-03-10 13:59:25
피로를 허용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2차 협상에서 러시아군이 포위 중인 마리우폴과 볼노바하 주민들의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 조성과 임시 휴전에 합의했다. 그러나 이 합의는 완전하게 이행되지 않아 일부 지역에서만 민간인 대피가 이뤄졌다. 3차 협상에서는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일부 긍정적인 합의가 이뤄진...
우크라이나군, 키이우 인근에서 러시아 항공기 2대 격추 2022-03-08 10:25:15
대표단은 이날 3차 평화 회담을 열고 우크라이나를 떠나는 민간인들을 위해 안전대피로를 개방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임시 휴전으로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에 게시한 동영상에서 "인도주의 통로에 대한 합의가 있었지만 작동하지 않았다"며 "러시아의 탱크, 다연...
"러시아, 민간인 대피로에 지뢰까지 깔았다" 2022-03-08 08:45:20
러시아는 이날 오후에는 수도 키이우(키이우), 동북부 하르키우(하리코프), 수미, 남부 마리우폴 등에서 8일 오전 10시(러시아 모스크바 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 국지적인 정전을 유지하며 민간인 대피로를 열겠다고 다시 밝혔다. 아직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이 같은 최신 제안에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