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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사망 초등생 친모, 부검감정서 공개…'다리 상처만 232개' 2023-03-20 21:32:22
22차례 학대한 혐의를 추가로 밝혀냈다. 앞서 경찰 수사 단계에서 확인된 C씨의 학대 행위까지 더하면 모두 40여차례에 이른다. 계모로부터 장기간 학대를 당한 B군은 성장기인데도 1년 사이에 몸무게가 8㎏이나 줄어 사망 당시 몸무게는 29.5㎏으로 초등학교 5학년인 또래 평균보다 15㎏ 넘게 적었다. 이보배 한경닷컴...
숨진 초등생 16시간 묶여 '성경 필사'…다리 상처만 232개 2023-03-20 20:58:02
등 22차례 학대한 혐의를 추가로 밝혀냈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 먼저 확인된 C씨의 학대 행위까지 더하면 모두 40여차례다. 계모로부터 장기간 학대를 당한 B군은 성장기인데도 1년 사이에 몸무게가 8㎏이나 줄었다. 온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된 B군의 사망 당시 몸무게는 29.5㎏으로 초등학교 5학년인 또래 평균보다 15㎏...
美 '여대생 실종사건' 27년만에 살해 용의자에 종신형 선고 2023-03-11 11:52:40
학교에 다니던 동기 남학생으로 스마트의 생존 모습을 마지막으로 목격한 사람이었다. 그는 사건 발생 직후부터 용의선상에 올랐다. 수사관들이 그를 조사할 때 그의 눈에 멍이 들어 있었고, 스마트가 실종되기 5개월 전 술에 취한 플로레스가 스마트의 기숙사 발코니에 올라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사실도 드러났다....
"온몸에 멍든 채 숨져"…12살 초등생 살해한 계모 기소 2023-03-07 15:01:02
학교 5학년인 또래 평균보다 15㎏ 넘게 적었다. A씨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훈육하려고 때린 적은 있다"며 "멍과 상처는 아이가 자해해서 생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살해할 고의는 없었다"며 "사망 당일 아이를 밀쳤더니 넘어져서 일어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C군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2개월 넘게 학교에...
"애가 자해했다"던 계모, 연필로 찌르고 의자에 묶었다 2023-03-07 14:50:32
"멍과 상처는 아이가 자해해서 생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살해할 고의는 없었다"며 "사망 당일 아이를 밀쳤더니 넘어져서 일어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C군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2개월 넘게 학교에 결석해 교육 당국의 집중 관리대상이었지만, A씨 부부는 집에서 가르치는 '홈스쿨링'을 하겠다며...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장점으로 단점을 보완하지 마라 2023-02-28 17:53:50
나는 왼발 엄지발톱이 없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아버지 재떨이를 들고 동생과 장난치다 떨어뜨려 다쳐서다. 대포 탄피 밑동을 잘라 만든 재떨이는 무거웠다. 검붉은 피가 솟구쳐 나오더니 발톱이 빠진 자리에 새 발톱이 나오지 않았다. 인젠 익숙해졌는데도 발톱 없는 왼발을 볼 때마다 그날이 떠오른다. 상흔(傷痕)이란...
800만원으로 시골집 산 20대…대기업 직장인보다 더 번다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2-26 07:00:07
대학교를 휴학하고 사회생활을 경험해보니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에 가고 안정된 수입을 번다는 이전 세대의 공식이 저희 세대에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감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저희만의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로 결심해서 N잡에 뛰어 들었죠." Q. 어떻게 아이디어를 내셨나요. "경기도 여주시에...
'온몸 멍 12살' 학대 살해한 계모, "미안하지 않느냐" 묻자… 2023-02-16 09:01:39
굳게 다물었다. 그는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으냐, 학교에는 왜 안 보냈느냐"는 질문에는 "사죄하는 마음뿐이고 잘못했다"며 "너무 죄송하다"고 답변했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7일까지 9개월 동안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의붓아들 C군(12)을 반복해서 때리는 등 학대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도 지난해...
멍든 채 숨진 초등생 계모, 아동학대치사→아동학대살해 적용 2023-02-15 17:53:02
타박흔(외부 충격으로 생긴 상처)으로 추정되는 멍 자국이 발견됐으며 그의 사망 당시 몸무게는 30㎏로 또래보다 15㎏ 넘게 마른 상태였다. A씨 부부는 C군의 멍과 상처에 대해서는 "아이가 자해한 것"이라며 "훈육 목적이었다"고 학대 혐의를 계속 부인했다. A씨는 또 "사망 당일 아이를 밀쳤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아이 밀쳤는데 못 일어났다"…학대 사망 초등생 계모 진술 2023-02-14 14:43:57
초등학교 5학년생 아들인 C(12)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숨진 C군의 온몸에서는 '타박흔'(외부 충격으로 생긴 상처)으로 추정되는 멍 자국이 발견됐다. 이들은 당초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지난 8일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아이를 때린 적이 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그러나 이들은 "훈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