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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인천에 3-1 완승…에두 2골 작렬 2017-08-02 21:22:31
한교원과 정혁의 슈팅이 인천 골키퍼 정산의 선방에 막혔지만, 후반 8분 세 번째 골이 나왔다. 오른쪽 코너킥 기회에서 한교원이 헤딩슛을 시도할 때 인천 수비수 하창래가 핸들링 반칙을 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당초 주심은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지만, 비디오 판독 후 페널티킥을 부여했다. 키커로 나선 에두는 침착하게...
수원-울산, 후반기 첫 경기부터 혈투예고…2위 가린다 2017-07-31 08:41:09
2-1로 이겼다. 더군다나 공격형 미드필더 한교원이 지난 25일 공익근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해 전력이 더 탄탄해졌다. 한교원은 K3리그에서 꾸준히 뛰며 경기감각을 유지해온 만큼, 이날 경기에서도 출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전북은 올 시즌 인천과 두 차례 만나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고, 29일 베트남에서 열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27 15:00:05
7전 전패…'승률 4할' 무너진 무기력한 한화 170727-0221 체육-0015 08:58 전북 한교원, 공익근무 마치고 6개월 만에 복귀 170727-0224 체육-0016 08:59 삼성 '고춧가루 살포' 시동…프로야구 순위 경쟁 변수로 부상 170727-0235 체육-0017 09:01 뉴질랜드 메티, 여자 드라이브샷 거리 세계 신기록 406야드...
전북 한교원, 공익근무 마치고 6개월 만에 복귀 2017-07-27 08:58:54
추가하게 돼 2년 만의 K리그 클래식 우승에 힘을 얻게 됐다. 한교원은 "6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동안 전주성에서 들었던 팬들의 함성이 정말 그리웠다"며 "하루빨리 경기에 출전해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한교원은 입대 전 등번호였던 7번을 그대로 배정받았다. taejong75@yna.co....
[프로축구개막] ④ 전문가 전망 '더이상 전북 독주는 없다' 2017-03-01 06:00:10
레오나르도와 권순태 등이 이적했고 로페즈는 부상, 한교원은 군 복무로 빠졌다. 전북이 시즌 초반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전북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않아 리그에 집중할 수 있어서 3강 안에 넣은 것이다. AFC 챔피언스리그에 안 나가 체력에 여유가 있겠지만, 팬이 줄고 팀 자신감도 떨어질 수 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24 15:00:04
리그 25일 개막…'공익요원' 한교원·고광민·유병수 참가 170224-0490 체육-0029 11:39 프로축구연맹, 11대 총재로 권오갑 재추대 170224-0507 체육-0030 11:49 가평 뮤직빌리지 28일 '첫 삽'…국내 음악도시 1호 170224-0536 체육-0031 12:01 -아시안게임- 김용규, 바이애슬론 추적 銅…한국 첫 개인전...
K3 리그 25일 개막…'공익요원' 한교원·고광민·유병수 참가 2017-02-24 11:27:50
한교원(전북) 등 유명선수들이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며 주말에 K3 리그에서 뛴다고 소개했다. 한교원, 고광민(서울), 구본상(울산)은 화성FC, 박준혁(성남)은 포천시민축구단, 유병수(인천)는 김포시민축구단 소속으로 참가한다. 올 시즌은 '디펜딩 챔피언' 포천시민축구단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10년만의 아시아정상 전북 현대, 레알 마드리드 만날 수 있을까? 2016-12-01 16:27:20
바로 그 교체 선수 한교원이 빠져들어가며 오른발 발리슛으로 멋지게 차 넣은 것이다. 아무래도 한교원은 알 아인 수비수들에게 요주의 인물이 아니었기에 그 빈틈을 제대로 노린 셈이었다. 하지만 전북은 단 4분만에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며 동점골을 내줬다. 하필이면 그 주인공이 포항 스틸러스 출신 한국인 미드필더...
전북의 보배 `레오나르도`, 16강 두 경기 3골 맹활약하며 8강 이끌다 2016-05-25 11:51:39
: 레오나르도(29분), 레오나르도(71분,도움-로페즈) / 베리샤(84분,도움-브록샴)] - 1, 2차전 합산 점수 3-2로 전북 현대 8강 진출! ◎ 전북 현대 선수들 FW : 이동국(74분↔김신욱) AMF : 레오나르도, 루이스(81분↔서상민), 한교원 DMF : 김보경(68분↔로페즈), 이재성 DF : 최재수, 임종은, 최규백, 최철순 GK :...
레오나르도의 명품 프리킥 동점골… 전북, 멜버른 원정 무승부 2016-05-18 18:02:51
천금의 동점골을 뽑아냈다. 13분, 한교원의 빠른 역습으로 얻어낸 직접 프리킥 기회에서 역시 레오나르도의 명품 오른발이 빛났다. 멜버른 빅토리 골문으로부터 약 21미터 떨어진 지점이었으니 레오나르도의 오른발 감아차기가 제대로 휘어들어간 것이다. 스크럼을 넘은 공이 왼쪽 구석으로 정확히 빨려들어갔다. 멜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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