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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화장품주 한류 업고 고공행진…LG생건 신고가(종합2보) 2016-05-09 15:19:24
투자자들의 매수 주문이 나오면서 장중 107만6천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29% 상승하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4위로 뛰어올랐다. 아모레G[002790](2.05%), 코스맥스[192820](10.32%),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6.40%), 한국콜마[161890](7.64%), 에이블씨엔씨[078520](4.67...
<특징주> 화장품주 한류 업고 고공행진…LG생건 신고가(종합) 2016-05-09 11:05:36
1.55% 오른 10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외국인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매수 주문이 나오면서 주가가 한때 107만원을 넘어서 최고가 기록도 새로 썼다. 아모레G[002790](2.63%), 아모레퍼시픽[090430](2.00%), 코스맥스[192820](2.14%),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3.47%), 한국콜마[161890](3.19%),...
유진투자 "화장품, 안티에이징·中점유율 확대로 성장세 지속" 2016-04-26 09:02:46
연구원은 "프리미엄 브랜드 업체들이 재차 레벨업하려면 설화수나 후 같은또다른 베스트셀러 브랜드를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 브랜드가 50조원 규모의 중국 코스메틱 시장에서 점유율 1% 잠식하면매출액은 5천억원이 되고, 영업이익률을 20%로 가정하면 1천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게 된다"며 "여기에...
[월요인터뷰] 인터코스 다리오 페라리 회장 "연 35%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 공략…'K뷰티 강국' 한국을 전초기지로" 2016-04-10 19:29:05
더 많다고 봅니다. 한국 기업들은 트렌드세터인 한국 여성들을 상대로 성장했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고 봅니다.”▷한국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도 인터코스와 비슷한 사업모델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쟁이 예상됩니다.“유럽시장에서 경쟁사로 볼 만한 곳이 없습니다. 색조 화장품 oem·odm...
한국투자 "콜마비앤에이치, 해외 본격 진출로 성장" 2016-03-04 08:08:01
한국투자증권은 4일 콜마비앤에이치[200130]에대해 중국 등 해외 진출 본격화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4만5천원과 투자의견'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박가영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 매출의 25%를 차지하는 대표 건강기능식품 '헤모힘'은 2009년 이후 5년간 연평균 63.8%의 매출 성장률을...
[신제품으로 불황 뚫는다] 매출 '1조 클럽' 입성 한국콜마, 차세대 무기는 '이데베논 기술' 2016-02-18 07:00:19
은 매년 평균 2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엔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작년 개별법인 10곳의 매출을 합산한 그룹 전체 매출은 1조72억원에 달했다. 한국콜마는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경영을 바탕으로 글로벌 1위 화장품 odm업체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통합기술원 구축한국콜마는 관계사를 포함해 11개의 연구소를...
[한계돌파] K뷰티 열풍의 숨은 주역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2016-01-18 17:48:45
업체로 성장했다. 그룹 전체 매출은 2014년 826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엔 1조원을 달성한 것으로 내부에서는 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업체뿐 아니라 글로벌 화장품 업체와의 거래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엔 에스티로더와 계약을 맺고 자체 개발한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미국, 유럽, 일본 업체와만 거래하던...
[한계돌파] 끊임없는 R&D로 승부 거는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2016-01-18 17:43:15
당시 국내 화장품시장에 브랜드 화장품 제조사들은 몇 개 있었다. 제조업자개발생산(odm)업체는 2년 전 생긴 한국콜마뿐이었다. 수입 개방으로 글로벌 브랜드가 국내로 밀려 들어올 때였다.일본으로 달려갔다. 기술을 들여오기 위해서였다. 한국 진출을 검토하던 일본 2위 odm업체 미로토가 제안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생...
2016년 국내 화장품 산업 `고성장 지속` 2016-01-04 06:11:49
말했다. 중국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OEM.ODM 업체들도 중국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며 평균적으로 50% 이상의 고성장세가 예상된다. 중저가 화장품 제품을 판매하는 중국 로컬업체들의 수주증가 때문이다. 중국의 로컬업체들은 현재 현지 생산공장의 기술력이 국내 업체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북경콜마와 코스...
[정규재 칼럼] 새해 경제 전망서 조심할 점 (3·끝) - 시장의 포화는 없다 2015-12-28 17:54:17
얘기만도 아니다. 유니클로는 한국에서 작년에도 25%나 성장해 매출액이 1조1169억원을 기록했다. 피가 흥건한 레드오션에서의 성과다. 몸에 맞는 옷을 입어본 적이 없다는 사람도 유니클로에서는 찾았다는 사람이 많다. 내로라하는 한국 옷 회사들은 몸에 맞는 옷 한 벌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그런데 부끄러운 줄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