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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우드, SGC그린파워 3200억에 인수 2024-10-30 13:46:11
대상은 SGC그린파워 지분 100%(1102만8000주)다. 매각가는 3222억원이다. SGC그룹은 OCI 기업집단에 소속해있다. 2020년 11월 군장에너지, 이테크건설, 삼광글라스가 분할합병을 통해 SGC로 출범했다. SGC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한다. SGC는 “SGC그린파워 매각은 사업...
고려아연, 2.5조원 유상증자…전체 발행주식 20% 규모(종합) 2024-10-30 12:15:41
소각 대상 자사주를 제외한 전체 발행주식의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1주당 모집 가액은 67만원이다. 이는 청약일 전 3∼5거래일의 가중 산술 평균 주가인 95만6천116원을 기준 주가로, 발행 공시 규정 한도에 따라 할인율 30%를 적용한 것이다. 자금 조달 목적은 채무상환자금 2조3천억원, 시설자금 1천350억원, 타법인...
'상속증여'에 꽂힌 로펌업계…바른·광장 세미나 개최 [로앤비즈 브리핑] 2024-10-30 10:58:50
합병(M&A) 제도와 관련된 핵심 이슈를 업계 종사자들과 공유하고 향후 예상되는 변화 등을 짚어보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한국IR협의회의 정석호 회장이 개회사를 맡았고, 발표자로 나선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장재영 세종 변호사 및 이숙미 변호사가 변화하는 자본시장과 M&A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2025년 정기주주총회 대비 소수주주 대응 및 IR 관련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10-30 10:29:54
및 이사회의 소통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강조 ㄴ) 소통대상별 차별화 : 이해관계자의 특성에 따라 소통 방법을 차별화 ㄷ) 다양한 소통채널 : 보도 자료, 투자자 프레젠테이션, 기업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SNS), 투자자의 날, 컨퍼런스콜 및 웨비나, 일대일 미팅 등 다양한 방식 고려 ㄹ) 피드백 반영 : 주주 및...
트럼프 미디어, 대선 앞두고 가격 급변동에 수차례 거래중단 2024-10-30 00:32:01
위해 사실상 페이퍼컴퍼니와 합병한 후로 이 회사 주가는 기업의 기본 요소를 떠나서 움직이고 있다. 대다수 거래자들이 트럼프가 다음 주 미국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에 따라 거래하고 있는 베팅 대상이다. 따라서 대선 결과라는 뉴스에 따른 매도가 언제 발생할 지에 대해 거래자들이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리얼...
삼성운용, 'KODEX 200 액티브 ETF' 상장 2024-10-29 09:02:32
구성종목은 물론 편입 예상 종목에 투자한다. 특히 투자대상의 '사이즈·가치·수익성' 요소를 동시에 고려한 편입 비중 조정 및 팩터 로테이션 전략, 차익거래, 이벤트 트레이딩, 공모주(IPO) 투자 등 인덱스 운용과 관련된 액티브 전략을 활용해 배당 포함 연 3~5%포인트 수준의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IPO챗] 더본코리아 백종원 "해외유통·지역개발사업 확대해 성장동력 확보" 2024-10-28 16:59:14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스 기업 인수합병(M&A)에 대한 계획 역시 밝혔다. 백 대표이사는 "간장, 고추장, 된장 등 1차 소스류를 생산하거나 유통망이 잘 갖춰져 있는 기업을 찾고 있다"며 "특히 1차 소스를 직접 인수하면 (가맹점주들에게 공급하는 물품의) 단가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한다"고 말했...
글로벌 1위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북미서 양사 통합 완료 2024-10-28 15:43:34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회사는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약한 혁신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현재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최고 수준의 레이저 장비로 평가되는 피코슈어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 고객층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시해...
K파이낸스, 해외 진출 어디까지 왔나[15대 산업경쟁력 리포트] 2024-10-28 09:41:18
2022년 교수, 연구원, 기업인, 금융인 등 경제 전문가 510명을 대상으로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9명꼴(89.6%)로 경쟁력이 여전히 낮다고 답했다. ‘국내 시장 위주의 영업 등 폐쇄적 문화와 낙후된 국제화’를 원인으로 꼽았다. 영국 금융 전문지 ‘더뱅커(The...
中에 투자하려면? 부지 계약 위약금 '주의보'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4-10-28 07:00:04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인수·합병(M&A), 합작법인(JV), 청산·파산, 노동이슈, 지적재산권, 분쟁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해 왔다. 화교 출신의 한국변호사로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를 구사하며, 중국 화동정법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중국 청도중재위원회, 중국 광주중재위원회 중재인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