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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냉장·냉동 기능 갖춘 전기차로 배송 2020-11-26 10:25:53
전기 배송차 공급과 배송 운영을 맡은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최근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전기 배송차의 콜드체인 유지 능력과 안전성 등을 검증했다. 일반 택배에 전기차를 도입한 사례는 종종 있었다. 그러나 냉장·냉동 기능이 탑재된 전기차가 도입된 것은 이번이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SSG닷컴은 설명했다. SSG닷컴은...
현대重과 손잡은 현대글로비스, 수소운반선 설계 세계 첫 인증 2020-10-22 17:48:28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중공업그룹이 공동 개발한 2만㎥급 대형 액화수소 운반선의 설계 도면이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기본 인증(AIP)을 받았다. 상업용 액화수소 운반선의 설계가 인증을 받은 건 세계 최초다. 현대글로비스는 22일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과 함께 선박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전 초기 설계 도면의...
현대중공업그룹, 세계 최초로 상업용 액화수소운반선 인증받았다 2020-10-22 11:18:07
선박의 기본설계를 진행했다. 현대글로비스와 지마린서비스는 액화 수소의 저장과 운송 과정에서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개발된 선박은 이중구조의 진공 단열식 탱크를 적용해 단열성을 높여 운항 중 발생하는 수소 증발 가스(BOG)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기추진 방식을 채택해 향후 수소...
후끈 달아오른 철강주…펀드 수익률도 '상위권' 2020-10-20 17:29:52
등 ETF가 모두 1개월 동안 3%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1위는 최근 현대글로비스와 항공주 등의 급등에 힘입어 ‘KODEX운송’(6.18%) ETF가 차지했다. 철강 ETF 3종은 코스피200 철강소재 지수, KRX 철강 지수 등을 벤치마크로 삼고 있다. 현대제철을 20% 이상 보유하고 있고 이어 포스코, 고려아연, 풍산, 동국제강, 영풍,...
정의선 시대 열리자…현대글로비스·모비스 급등 2020-10-20 17:26:38
정 회장의 지분율이 가장 높은 현대글로비스와 현재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현대모비스에 모두 베팅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현대글로비스에, 기관은 현대모비스에 투자했다. 개인·외국인 글로비스에 베팅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글로비스는 14.33% 급등한 19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7.22% 오르기도 했다....
현대·기아차 수조원대 품질비용 우려에도 주가는 보합권(종합) 2020-10-20 16:04:22
의미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 주가가 급등했다. 현대글로비스[086280]는 14.33%(2만5천원) 오른 19만9천500원에, 현대모비스[012330]는 6.74%(1만5천원) 상승한 23만7천500원에 마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정 회장이 그룹 주요 계열사 가운데 가장 많은...
정의선, '최대 난제' 지배구조 개편 어떻게 풀어낼까 2020-10-18 07:01:02
차지하는 AS 부문을 분할, 상장한 뒤 이를 글로비스와 합병하는 안이다. 분할 회사를 별도 상장하고 일정 기간 내에 평균 거래 가격으로 글로비스와 합병하면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합병 비율을 시장에 맡기기 때문에 2018년과 달리 합병 비율의 공정성 등에 대한 주주의 반발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현대글로비스, 하락장에서 '나홀로' 20% 상승 왜? 2020-10-18 06:07:11
가진 현대글로비스의 가치가 커지는 것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에 현대글로비스가 앞으로 수소경제와 전기차 사업, 중고차 유통 등 그룹의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가치를 높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8년 3월 현대모비스의 모듈·AS부품 사업을 분할해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는 방안을...
정의선 "한국, 다른 국가들보다 더 빨리 수소 경제로 갈 것" 2020-10-15 17:35:08
해석된다. 증권가에선 현대차그룹이 정 회장의 안정적 승계를 위해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하는 등 지배구조 개편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모비스를 분할해 모듈 등 사업부는 현대글로비스와 합치고, 정 회장 등 오너 일가→현대모비스(존속법인)→현대차→기아차로 지배구조를 단순화하는 게 핵심이다. 일각에선 정...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시동'…순환출자 해소 탄력받을 듯 2020-10-14 17:50:40
및 애프터서비스(AS) 사업부를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고, 현대모비스 존속법인을 그룹 지배회사로 두는 방안이었다. 당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이 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지배구조 개편 작업은 순조롭게 이뤄질 것 같았다. 하지만 엘리엇이 그해 4월 갑자기 나서면서 제동이 걸렸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