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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멜라니아, `평창의 고요한 아침` 茶 마시며 내조외교 2017-11-07 21:37:16
도착해 공식환영식에 참가했던 어린이 환영단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환영식이 끝난 후 어울려 놀다가 녹지원에 온 두 사람을 만난 어린이들은 김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를 에워싸고 반갑게 인사했다. 어린이들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그린 그림을 선물했고 멜라니아 여사는 "땡큐"를 연발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동요...
[한미정상회담] 美日정상은 '골프라운드', 韓美정상은 靑녹지원서 '친교산책' 2017-11-07 21:35:36
참석한 뒤 어울려 놀던 어린이 환영단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양국 정상을 다시 한 번 맞이했다. 두 대통령은 손을 흔들어 어린이들의 인사에 화답하고는 녹지원을 가로질러 상춘재 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상춘재를 손으로 가리키며 설명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를 유심히 들었다. 문...
[트럼프 방한] 김정숙-멜라니아, '평창의 고요한 아침' 茶마시며 내조외교(종합2보) 2017-11-07 21:32:11
멜라니아 "평화적 해결 기대" 어린이 환영단에게 백·홍·청색 들어간 목도리 선물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동안 양국 정상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는 차를 나눠 마시며 '내조 외교'를 펼쳤다. 6월...
트럼프, 트위터에 "文대통령, 아름다운 환영식에 감사" 2017-11-07 21:01:01
그가 차에서 내리자 문 대통령은 악수와 함께 인사를 건넸다. 어린이 환영단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양국 정상의 만남을 반겼고, 트럼프 대통령은 "정말 정말 좋다(very very nice)"고 흡족함을 표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확대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아름다운 환영식(beautiful ceremony)"이라며 "어딜 가도 볼 수...
김정숙 여사-멜라니아, ‘감동 외교’부터 ‘엄마 외교’까지 2017-11-07 18:38:41
자리를 옮겨 공식환영식에 참가한 어린이 환영단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 북핵 등을 주제로 정상회담을 하는 동안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는 한국의 미래인 어린이들과 스킨십을 하며 내조 외교를 펼 친 것이다. 어린이들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그린 그림을 선물했고, 멜라니아 여...
[트럼프 방한] 멜라니아, 우아한 코트 차림 '패션 외교' 2017-11-07 18:06:01
'패션 외교' 여학생 스포츠참여 행사 참석하고 어린이환영단에 환한 '엄마 미소'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7일 서울에 도착한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는 키 180㎝의 전직 모델답게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멜라니아 여사는 단정한 자줏빛(짙은...
멜라니아 김정숙 "걷기만 해도 화보"...역대급 영부인들 2017-11-07 18:00:22
도착해 공식환영식에 참가했던 어린이 환영단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환영식이 끝난 후 어울려 놀다가 녹지원에 온 두 사람을 만난 어린이들은 김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를 에워싸고 반갑게 인사했다. 어린이들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그린 그림을 선물했고 멜라니아 여사는 "땡큐"를 연발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동요...
전통 기수단 호위 받으며 청와대 들어온 트럼프…김현종과 긴 대화 '눈길' 2017-11-07 17:40:24
이동한 두 사람은 공식 환영식에 참가했던 어린이 환영단을 만났다. 어린이 환영단은 서울 용산 남정초등학교 학생 32명과 미8군 및 주한미국대사관 가족 어린이 20명으로 구성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환영식 뒤 트위터를 통해 “아름다운 환영식을 열어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하다”며 “항상 기억될...
김정숙 여사 '내조외교'…직접 만든 곶감 다과 대접 2017-11-07 17:39:40
옮긴 두 사람은 공식 환영식에 참가했던 어린이 환영단을 만났다. 어린이 환영단은 서울 용산 남정초등학교 학생 32명과 미8군 및 주한미국대사관 가족 어린이 20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두 여사의 그림을 보여줬고, 두 여사는 어린이들에게 양국의 국기 색깔인 백색, 홍색, 청색으로 된 목도리를 선물했다.한·...
[트럼프 방한] 김정숙-멜라니아, '평창의 고요한 아침' 茶 마시며 내조외교(종합) 2017-11-07 17:21:42
茶 마시며 내조외교(종합) 어린이 환영단에게 백·홍·청색 들어간 목도리 선물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동안 양국 정상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는 차를 나눠 마시며 '내조 외교'를 펼쳤다. 6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