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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삐그덕 삐그덕"…NCT 127, 여유로움 장착하니 더 힙하네 [신곡in가요] 2024-07-15 18:00:01
그룹 NCT 127가 자신들만의 '힙'을 한껏 장착해 돌아왔다. NCT 127은 15일 오후 6시 정규 '워크(WALK)'를 발매했다. NCT 127의 정규 컴백은 지난해 발매한 10월 '팩트 체크(Fack Check)'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타이틀 곡 '삐그덕(Walk)'을 포함해 총 11곡이 담긴 이번 앨범에 NCT 127은...
"표값 비싼데 기왕이면"...예술영화에 몰린 2030 2024-07-13 08:35:40
30대가 39%였다. '가여운 것들'(20대 30%·30대 34%,), '추락의 해부'(20대 33%·30대 35%), '악마와의 토크쇼'(20대 27%·30대 36%), '로봇 드림'(20대 29%·30대 36%) 등도 모두 비슷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OTT가 떠오르고 영화산업은 침체 일로를 걷는 중인 가운데...
QWER·NCT 위시·아일릿…'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출격 2024-07-12 10:21:54
뮤직비디오와 멤버들의 선명한 보컬, 힙한 멜로디가 더해져 큰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힙합의 본고장으로 통하는 미국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태다. 엔시티의 새로운 유닛이자 마지막 유닛인 엔시티 위시는 지난 2월 데뷔 직후부터 국내외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주력 시장으로 삼고...
한여름의 스키장…겨울보다 핫하다 2024-07-11 17:35:41
경계에 자리한다. 정상의 봉우리는 해발 3429m로 오리건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이 덕분에 ‘힙스터의 고향’ 포틀랜드를 비롯해 도시 어디에서나 봉우리의 만년설을 볼 수 있다. 후드는 사계절 내내 눈으로 덮여 있어 언제든 스키를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여름은 특히 초보자가 스키를 배우기 좋은 계절이다. 설질의 차이...
NCT 127, 올드스쿨 바이브 터질 '삐그덕'…'원팀' 팀워크 예고 2024-07-10 10:41:35
힙합 곡이다. 가사에는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해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는 NCT 127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군집된 몹 스타일로 구성, 인트로에서는 곡 제목처럼 그루비하게 걷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후반부로...
"엉덩이에 뭐 넣었냐고" 쯔양, 헬스 그만둔 이유가… 2024-07-08 09:27:55
찌더라. 몸도 커지고 얼굴도 같이 졌다. 저는 힙업하러 간 게 아니라 운동하러 간 거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PT 선생님에게 몸이 너무 커져서 더는 못하겠다고 했다"며 "인바디도 잴 때마다 다르게 나오고 일주일 했다고 복근이 생겼다. 저는 레그프레스 200까지 쳤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이 쯔양의 3대 기록에 대해...
NCT 127 가는 곳이 곧 길…탄탄한 '8년 네오의 역사' 2024-07-05 10:01:28
신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의 느낌을 주는 힙합 곡이다. 여유로운 가창에서 묻어나는 쿨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하는 동시에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삐그덕' 퍼포먼스도 몹(Mop)...
"숨이 차도 난 안 멈춰"…비비업, 무더위 날리는 '청량 바이브' [신곡in가요] 2024-07-03 18:58:50
순간 내게 집중해 존재만으로 one and only Like a domino can't control 숨이 차도 난 안 멈춰 Ain't no Body Ain't nobody like me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하이틴 악동'으로 비비업을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완전히 새로운 느낌을 받을 테다. 단 퍼포먼스는 에너제틱함을 유지한다. 안무 제작에...
스테이씨 "명반 되길"…'총 14곡' 첫 정규에 담은 변화와 자신감 [종합] 2024-07-01 16:13:36
해 떠나는 여정을 로맨틱하게 노래한 '기브 잇 2 미(Give It 2 Me)', 스테이씨표 달콤한 고백이 담긴 팝 록 장르의 '렛 미 노우(Let Me Know)', 그루브한 보컬과 힙한 감성의 팝 알앤비 '나다(Nada)'가 수록됐다. 또 내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내용을 풀어낸 알앤비 팝 장르의 '뷰티 밤(Beauty...
'쇠맛' 중독엔 답이 없다…모방 불가 매력·실력 '에스파' [리뷰] 2024-06-30 19:28:45
레벨(Next Level)'이 나오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 힙한 비트의 '아마겟돈(Armageddon)'과 격렬한 밴드 연주의 만남은 그 자체로 강한 쾌감을 안겼다. 앙코르에서도 기세는 잦아들지 않았다. '아이너지(aenergy)'에서는 윈터의 짜릿한 고음, 닝닝의 단단한 보컬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