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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결산] ② 떠오른 음바페·고개 숙인 '메날두'…명암 엇갈린 스타들 2018-07-16 05:59:03
위전에서 이번 대회 자신의 3호 골을 넣으며 완벽한 마무리를 한 주장 에덴 아자르(첼시)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밖에 개최국 러시아 돌풍의 주역이던 데니스 체리셰프(비야 레알)와 알렉산드르 골로빈(CSKA 모스크바), 멕시코의 신성 이르빙 로사노(에인트호번) 등도 확실한 인상을 남기며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게 됐다....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vs 크로아티아…생중계는 어디서? 2018-07-15 15:31:02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이 16일 오전 0시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지난달 15일 러시아-사우디 아라비아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셈이다.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가 운명의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두 나라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맞붙는 건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0' 벨기에-잉글랜드 3-4위전, 44년 만의 최소골 2018-07-15 15:20:44
3-4위전은 결과적으로 '득점왕의 산실' 역할을 도맡기도 했다. 에우제비우(포르투갈·1966년 9골), 그제고시 라토(폴란드·1974년 7골), 살바토레 스킬라치(이탈리아·1990년 6골), 다보르 수케르(크로아티아·1998년 6골), 토마스 뮐러(독일·2010년 5골) 등은 3-4위전에서 골을 넣고 득점왕에 올랐다. 한편,...
[월드컵] 골맛 본 선수만 10명…'원팀' 벨기에가 만든 사상 최고 성적 2018-07-15 01:32:11
득점원으로도 확인된다. 벨기에는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 8강, 4강, 3·4위전까지 7경기를 치르는 동안 모두 16골을 넣었다. 이번 월드컵 출전팀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이다. 이중 상대 자책골을 제외한 15골을 모두 10명의 선수가 합작했다. 루카쿠가 가장 많은 4골을 넣었고, 아자르도 3·4위전 득점까지 3골을 넣었다....
벨기에, 잉글랜드 꺾고 3위… WC 역대 최고 성적 2018-07-15 01:10:23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대회 3-4위전에서 토마 뫼니의 선제골과 에덴 아자르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벨기에는 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성적(4위)을 경신했다.벨기에는 전반 4분만에 나세르 샤들리의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뫼니가 밀어 넣으며 앞서갔다. 소강상태에...
[월드컵] 케인, 멋쩍은 골든부트 눈앞…PK 3골 포함 6골 2018-07-15 00:57:36
월드컵 3·4위전에서 득점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6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지만 벨기에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그러나 케인을 2골 차로 쫓던 벨기에의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날 추가 득점 없이 후반 15분 교체돼 나가면서 케인은 득점왕 수상이 유력해졌다. 마지막 남은 16일...
[월드컵] 이제 단 2경기…MVP·득점왕·거미손의 행방은? 2018-07-13 12:10:20
3∼4위전(한국시간 14일 오후 11시)과 크로아티아-프랑스의 결승전(한국시간 16일 0시) 단 2경기만 남겨두면서 개인상 수상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이 끝나면 골든볼(MVP), 골든부트(득점왕), 골든 글러브(골키퍼), 베스트 영 플레이어상(만 21세 이하 선수), 페어플레이상 등 5개...
[월드컵] 다시 만나는 잉글랜드-벨기에…우승컵 대신 골든부트! 2018-07-13 10:42:08
16강을 확정 지은 두 팀은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한 채 1.5진으로 서로를 상대했다. 오히려 조 2위를 하면 8강이나 4강에서 브라질, 프랑스 등 강팀을 피할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소극적이었다. 케인과 루카쿠도 모두 벤치를 지켰다. 다소 김빠지는 라인업이었지만 모처럼 선발로 나선 1.5진 선수들이 전력을...
크로아티아-프랑스, 20년 만의 '리턴 매치' 2018-07-12 08:16:51
3-4위전 재대결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의 결승전 대진이 완성됐다. 크로아티아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준결승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크로아티아는 오는 16일 오전 0시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월드컵] 크로아티아-프랑스, 결승서 20년 만의 '리턴매치' 2018-07-12 06:23:04
G조 조별리그 3차전 상대 잉글랜드-벨기에는 3-4위전서 재대결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이 종착역을 앞둔 가운데 대망의 결승전과 3-4위 결정전 대진이 완성됐다. 크로아티아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준결승에서 1-1로 맞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