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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퇴장’으로 주춤해진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가능할까 2019-12-26 10:50:00
대진 △분데스리가 전체 팀 득점 1위의 RB 라이프치히(사진출처=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캡처 화면). 그나마 유럽 챔피언스리그(이하 UCL)에서는 희망적인 토트넘이다.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망, 유벤투스와 같은 팀을 모두 피하고 RB 라이프치히와의 대진이 성사됐기 때문이다. ‘에이스’ 손흥민의 출장 정지...
토론토 블루제이스行 류현진, 새 구장선 `홈런` 조심 2019-12-23 17:07:58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32)을 품으며 관심을 키우고 있다. 현재 빅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캐나다에 연고를 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돌부처` 오승환(37)이 2018년 전반기를 뛴 팀으로 국내 팬에게도 잘 알려졌다. 토론토는 등의 깃털과 갓털이 청색으로 북미 대륙에 서식하는 큰 새를 일컫는...
손흥민 퇴장에 엇갈린 반응…무리뉴 "형편없는 심판" VS 램파드 "당연히 레드카드" 2019-12-23 09:57:30
득점을 기록했다. 토트넘 수비진 뒤쪽으로 흐른 공을 골키퍼 파울로 가차니가 걷어내려 뛰어가는 과정에서 이 공을 끝까지 쫓아가던 첼시 마르코스 알론소와 충돌했다. 심판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키퍼의 잘못임을 확인하고 첼시에 페널티킥을 부여했다. 키커로 나선 윌리안이 침착하게 득점, 첼시는 2-0으로 달아나며...
손흥민X지소연, 2019년 빛낸 최고의 남녀 축구선수 2019-12-20 12:02:45
전반 32분 자기 진영 페널티 지역 부근에서 볼을 잡은 뒤 70m가 넘는 `폭풍 질주`로 득점에 성공하는 `원더골`을 터트렸다. 대표팀 주장으로서도 손흥민은 3월 콜롬비아 평가전(1골)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스리랑카전(2골)에서 총 3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끝까지 방심하지마' 퇴장 불사 박항서 매직, 베트남 축구 60년만 우승 이끌다 2019-12-11 09:44:53
38분 코너킥을 강력한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득점한 도안 반 하우는 후반 28분 팀의 쐐기골을 기록했다. 베트남은 후반 14분 주장 도훙중의 득점까지 포함해 베트남은 3-0으로 인도네시아를 몰아붙였다. 경기가 막바지에 들어가면서 베트남은 완전히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런데도 박항서 감독은 벤치에 앉지 않아 있...
손흥민 골, 폭발적 반응…BBC 해설위원 "조지 웨아 떠올라" 2019-12-09 10:40:53
손흥민은 전날 열린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32분 폭풍 질주로 3-0으로 달아나는 골을 넣었다.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약 70m를 홀로 내달리며 무려 6명의 번리 선수를 따돌리고 골망을 흔들었다. 호나우두(브라질),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등 옛 슈퍼스타들의 역사적인 `장거리 질주 슈퍼 골`을...
손흥민 '원더골', 70m 홀로 돌파해 골로 연결…무리뉴 "호나우두 인 줄" 2019-12-08 11:31:05
1도움을 달성했다. 특히 전반 32분 역습 상황에서 70m를 홀로 돌파한 뒤 터뜨린 원더골로 완전한 승기를 잡았다.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손나우두(손흥민+호나우두)라 부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원더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공을 몰고 무려 최고 시속 33.41km/h로 내다렸다. 그를 따라잡기 위해 번리...
손흥민, 70m 질주 후 골망 흔들어…'킹 오브 더 매치' 선정 2019-12-08 03:48:50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앞서던 전반 32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자기 진영 페널티 지역에서 볼을 잡은 후 수비수 5명을 뚫어낸 다음 최종 수비 2명까지...
황희찬, 깨질뻔한 잘츠부르크 15G 무패 기록 막았다…2G 연속골 2019-12-02 15:27:22
아드미라와의 경기에서 통쾌한 오른발 발리슛으로 득점해 팀의 패배를 막았다. 이로써 황희찬은 시즌 9호골과 함께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황희찬의 소속팀 레드 불 잘츠부르크는 1일(한국 시간) 분데스 스타디온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1부리그) 16라운드 아드미라와의 경기서 1-1로 비기며...
황희찬, 2경기 연속 득점포…리그 16경기 무패 견인 2019-12-02 14:48:38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23)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 2019-2020시즌 9호 골을 기록해 두 자릿수 득점을 눈앞에 뒀다. 황희찬은 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 엔처스도르프의 BSFZ-아레나 열린 아드미라와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진 후반 32분 동점 골을 터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