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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전략은…정재계 오피니언 리더들 모였다 2015-12-17 09:00:16
변화'를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경제구조 변화, 인구·사회적 변화, 통일·안보, 기술의 근본적 변화 등 4개 분과로 나눠 한국의 변혁과 미래전략에 대해 자유토론을 했다. 이날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국제 무대와 민간 외교에서 한국의목소리를 내려면 국내에서 사전에 공감대 형성(컨센서스...
<2016경제정책> 산업계 "마지막 골든타임…차질없이 추진해야"(종합) 2015-12-16 11:45:31
한해가 경제 재도약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는 위기감을갖고 내수활성화와 우리경제의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해 핵심 중장기 어젠다를 선정, 정부와 적극적인 팀플레이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경제정책방향 발표 직후 "대내외 악재로 경제 전반에위기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2016경제정책> 산업계 "마지막 골든타임…차질없이 추진해야" 2015-12-16 10:42:00
"경제계에서도 정부와 팀플레이를 펼치기 위해 중장기 어젠다를 선정해 모니터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기업의 한 관계자는 "내년에는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자금 유출, 저금리 기조에 따른 소득 불확실성으로 소비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데 정부 정책으로경제를 어떻게 활성화할지가...
전경련, 전국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장 교육 2015-11-30 13:30:06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전국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의 위생 및 안전'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사태가 대형 이슈였던 점을 감안해 '전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를 핵심 어젠다로 선정,...
구글 뉴스랩과 한국 언론은 눈높이 맞출 수 있을까 2015-11-15 15:49:41
한다. 우선 이용자의 뉴스 소비 방식 변화, 어젠다 흡수 방식 등에 대해 파악해야 한다"며 선결적인 이슈를 제기했습니다. 참 어렵지만 중요한 숙제입니다.'이용자와 생산자 사이의 씽크율이 높은' 피키캐스트가 이날 패널토의에서도 주목받았던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황유지 피키캐스트 센터장은 "...
SK CEO들 "파괴적 혁신과 강한 기업문화로 위기돌파" 2015-10-30 16:00:11
'디딤돌'프로그램 및 임금공유제' 등과 같은 국가적 어젠다를 적극 발굴·지원해 나가기로했다. 청년 비상은 대학생들의 창업을, 디딤돌은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일자리창출 프로그램이다. SK그룹은 그간 성과를 보였던 '따로 또 같이' 3.0 체제를 더욱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SK그룹...
경제계 10년 중장기 어젠다 선정…대한상의 속도전 2015-10-12 11:01:34
대립·갈등으로 국가의 내일을 책임질 중장기 경제 어젠다의 추진력이 분산돼 안타깝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대한상의는 기업인·정책자문단과 공동으로 10월 중 중장기 경제 어젠다 추진 전담사무국을 설치한다. 사무국장은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송의영 서강대 교수(정책자문단 간사)가...
대한상의, `저성장 뉴노멀` 대비 전담사무국 설치 2015-10-12 11:00:01
정책자문단,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장기 경제어젠다 추진 전담 사무국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담 사무국은 오는 12월 첫 `중장기 경제어젠다 전략회의`를 여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 2달 동안 과제별 실무회의를 갖는 한편 전략회의에서 만들어진 `경제어젠다 제안서`를 청와대와 국회, 정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KT&G 신임 사장에 백복인 씨 취임…`부조리에 대한 반성과 근절` 천명 2015-10-07 11:24:30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3대 경영 어젠다(3C)를 제시했다. 먼저 대내외 신뢰를 회복하고 흔들림 없는 `바른 기업`의 위상을 확립하는 `투명?윤리 경영`을 천명했다. 투명?윤리경영은 회사의 생존과 지속 성장에 필수적이라는 신념을 확고히 하고, 윤리경영 담당 조직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과거를...
與 "TPP 외면은 중대 실책…조속히 가입해야" 2015-10-07 10:40:02
넘어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밖에 TPP 가입에서 대(對) 중국 관계 등 외교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무역과 투자를 자유화한다는 어젠다에 관해서만큼은 지정학적인 고려는 조금 뒤로 미뤄놔도 좋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huma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