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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국세청장에 김재웅…세무대 출신 첫 1급 승진 2014-12-16 18:26:46
고위 공무원단의 인사를 단행했다. 세무대학 출신이 국세청 1급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신임 중부국세청장은 고교 졸업 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23살의 늦은 나이에 세무대학에 입학해 1983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교육원 교수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조사2과장·국세청...
'관피아방지법' 본회의 통과 2014-12-09 16:46:34
확대했다. 또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자격증 소지자가 각각 법무·회계·세무법인에 재취업하는 경우에도 재산등록의무자인 고위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은 취업심사를 받도록 취업제한 규정을 강화했다. 취업제한 규정 위반에 따른 처벌은 현행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官피아 방지법' 법사위 통과 2014-12-05 21:03:09
공포 3개월 뒤다.개정안은 민관 유착을 근절하기 위해 2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에 대해 업무관련성의 범위를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에서 소속했던 ‘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취업제한 기관에는 시장형 공기업, 안전감독·인허가·조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유관단...
"기업소득환류세제, 투자·임금 늘리는 실효장치 필요"(종합) 2014-12-05 11:25:45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와 유철형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위법소득에대한 과세상의 쟁점과 관리방안' 발표를 통해 위법소득 개념과 과세 근거, 외국 사례 등을 살펴본 뒤 "그 많은 지하자금의 상당한 금액으로 추정되는 위법소득을 포착하는 것과 폭착된 세원을 제대로 과세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기업소득환류세제, 투자·임금 늘리는 실효장치 필요" 2014-12-05 10:11:09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와 유형철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위법소득에대한 과세상의 쟁점과 관리방안' 발표를 통해 위법소득 개념과 과세 근거, 외국 사례 등을 살펴본 뒤 "그 많은 지하자금의 상당한 금액으로 추정되는 위법소득을 포착하는 것과 폭착된 세원을 제대로 과세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취재수첩] 민간 경험 확대 필요한 공직사회 2014-12-02 20:54:18
만인 2012년 부활했다. 2000년대 중반 공무원들이 이 제도를 활용해 민간기업으로 옮기면서 억대 연봉을 받고, 이로 인한 민관 유착이나 부패 등의 부작용이 불거진 탓이다. 정부는 제도를 부활하면서 대기업과 금융지주회사를 비롯해 로펌·회계·세무법인 등은 신청할 수 없도록 했다.정부가 제도를 보완하자...
정부, 12월 한 달간 담배 매점매석 집중단속 2014-12-01 10:00:00
우선 기획재정부와 지자체 등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앙점검단은 각 지자체 및 지방 국세청·?관세청·경찰청 소속 고위 공무원으로 구성하고 지역은 18개 시·도 별로 지역점검반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점검단은 제조업체의 반출...
국무총리부터 경비원까지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늘었다 2014-11-28 21:11:33
많다. 정치인·공무원은 총 7명이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해 2월 가입했다. 현직 국회의원은 새누리당의 박상은 의원(인천 중·동구·옹진군)과 정갑윤 국회부의장(새누리당·울산 중구) 등 두 명뿐이다.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해 12월 20억원을 기부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지역자원시설세 화력발전분 세율 현실화 여론 고조 2014-11-21 09:39:07
그는 "충남도는 외부전문가와 지방세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지방세제개선연구팀을 구성해 화력발전분 세율인상 방안을 연구 중"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지방세입 기반을 강화할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함께 논의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천군의 한 주민은 "화력발전소 인근에서는 온배수로 인한 어장 및 갯벌...
'휴대폰 부품 비리' 삼성전자 前 부장 등 24명 무더기 적발 2014-11-16 14:56:35
10월까지 협력업체 대표에게서 2억4000만 원을 받았으며 전 세무공무원 c(55)씨는 지난해 10월과 11월 세무조사 청탁명목으로 납품업체로부터 1500만 원짜리 시계와 현금 3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삼성전자 간부들이 1·2차 협력업체에 먼저 금품을 요구했고, 협력업체는 매출이 발생할 때마다 이들에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