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PRNewswire] 그루포캄파리, 초우량기업 불독진 인수 2017-02-03 08:59:31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의 진 양조장에서 수제로 만드는 불독런던드라이진은 다양한 향을 부드럽고 균형 잡힌 진 감각을 통해 최대로 믹스한 모던 스타일의 프레미엄 진이다. 최고 품질의 영국산 밀과 물로 빚은 불독은 부드러우며 감귤향이 첫 향기로 나오는 균형 잡힌 향을 풍기기 위해 구리 증류기를 통해 여러...
'反이민 회오리'서 버드와이저 슈퍼볼 광고는 '이민자 스토리' 2017-02-01 02:29:24
정진하던 부시는 자신이 고안한 맥주를 양조장 주인인 에버하드 안호이저에게 설명하고 서로 악수하는 장면으로 광고는 끝난다. 훗날 장인 안호이저와 사위 부시가 손잡고 1876년에 세운 안호이저-부시는 세계 최대 맥주 회사로 성장한다. 이 회사의 간판 맥주가 바로 버드와이저다. 광고는 "무엇도 당신의 꿈을 멈추지...
‘님과 함께2’ 김숙-윤정수, 일본여행 중 낮술 홀릭 2017-01-31 11:05:54
양조장을 발견하고는 망설임 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양조장에서 정종 시음회에 참여하게 된 김숙과 윤정수는 서로에게 어울리는 술을 한 잔씩 따라 맛을 음미했다. 목 넘김이 부드러웠던 정수의 술과 달리 김숙은 독한 술을 골라 연거푸 기침을 했다. 또한, 부드러운 카스텔라를 안주로 맛본 김숙은 “안주와 술의 궁합이...
페일 에일로서 하푼브루어리 양조장에 주문해서 만든 왈버거즈만의 맥주인 왈브루스키가 포함된 다양한 맥주 등의 인상적인 메뉴를 갖춰 사람들이 즐겨 모이는 장소이다. 사회 환원에 신경을 쓰는 왈버거즈는 모든 지역사회에서의 봉사에도 열심이다. 매일 점심과 저녁 식사를 위해 문을 여는 왈버거즈는 풀서비스 식사,...
"경기·인천 철도변 근대건조물 325건…자원화해야" 2017-01-18 15:45:05
지평양조장(등록문화재 제594호), 용문산지구전투전적비 등 16개 근대건조물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중구에서는 수인곡물시장, 애관극장, 조선정미주식회사인천지점 등 근대건조물이 57개나 됐다. 경기연구원 남지현 연구위원은 "철도변 근대건조물은 유통·교통 거점으로 산업적 특성과 근대 시대성을 반영한다"며...
홈플러스, 지역 유명 막걸리 전국 판매 2017-01-10 10:20:04
신평양조장 대표(왼쪽부터)와 박성기 한국막걸리협회장이 10일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과 지역 유명 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막걸리는 충남 당진 신평양조장 '백련생막걸리', 경기 화성 배혜정도가 '호랑이생막걸리', 강원 평창 한스팜 '봉평메밀막걸리', 전남...
[여행의 향기] 전통술·부산 어묵·짜장면·고추장·맑은 물…원조를 찾아서… 2016-12-25 16:18:38
있는 곳이다.술의 숙성과 증류과정을 보여주는 미니 양조장과 갤러리 1층 시음마당에선 탁주, 약주, 증류주(소주), 과실주 등 20여종의 술을 시음해 볼 수 있다. 냉이, 매실, 국화, 석류, 진달래 등 제철 원료로 빚은 세시주는 산사원 최고 명물이다. 직접 가양주를 만들어 보는 가양주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1만3200㎡에...
[글로벌 컨트리 리포트] "조망권 좋은 아파트 재산세 10% 더 내라" 2016-12-18 18:16:06
양조장에서 제품을 구입해 해외로 가지고 나가는 경우다. 주세 면제로 외국인의 지방 양조장 체험형 관광을 확대하고 일본 술의 외국인 소비를 늘리자는 취지에서다.또 일본인 여행자가 술, 담배, 향수 등을 구입한 경우 관세나 소비세를 면제받는 제도도 확대한다. 현재는 공항 출국 로비에만 면세점을 두고 있지만 앞으로...
크리스마스에는 우리술을~! ‘우리술 투게더 위크’ 2016-12-07 17:47:43
경험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로 얼쑤, 백곰막걸리&양조장, 한국술집 안씨막걸리, 월향 등 국내 대표 전통주점 20곳이 참여했다. 해당 주점은 오는 12월 17일부터 30일까지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 및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여행의 향기] 필스너·기네스 맥주의 고향에서 '원 샷'을 2016-11-20 16:16:45
처음 양조장을 시작했다. 대부(代父)가 유산으로 남긴 100파운드를 가지고 시작한 사업이 자리를 잡자 그는 공장을 동생에게 맡기고 더블린으로 온다.더블린에 도착한 아서 기네스는 더블린의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에 방치돼 있던 낡고 허름한 양조장을 매년 45파운드의 임차료에 계약한다. 임차 기간은 무려 900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