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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솔비, 눈물의 해군 부사관 임관 “미모의 갑판사 되겠다?!” 2016-09-19 20:13:38
동시에 실무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에 앞서 중사님의 사전 설명에 솔비는 “후보생과 부사관은 대우부터 달랐다. 따뜻하고 친절하셨다”며 들뜬 목소리로 설레어했다. 이어 던짐 줄 훈련에서 20M가 아닌 11M밖에 던지지 못했지만 우물쭈물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훈련에 도전하며 후보생 시절보다 한층 발전한 모습으로 매력...
[정규재 칼럼] 박근혜 정부 친중 노선의 귀착 2016-08-08 17:31:18
얼치기 친중사대주의적 흐름이다. 서울대의 자칭 1급 교수 중에도 ‘중국 g1론’을 떠드는 사람들이 있다는 정도다. 어제 중국을 방문한 사드 반대 국회의원들은 아마도 베이징의 귀여움을 많이 받을 것이다. 친중은 조선 주자학과는 두 걸음, 좌익과는 한 걸음, 친북과는 반걸음 떨어져 있을 뿐이다.정규재 주필...
3년 연속 특급전사 합격한 '철녀' 2016-08-03 18:26:51
중사는 2010년 임관 이후 체력 측정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특급을 단 한 번도 놓쳐본 적이 없다. 태권도 5단인 이 중사는 지난해에는 경북 문경에서 열린 세계군인체육대회에 경호작전 요원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중국해 판결 보도, 中 방송 중 송출 중단…2분 동안 `먹통` 2016-07-13 01:55:07
중국 정부는 이날 성명에서 "중국의 남중국해 도서는 난사군도(南沙群島·스프래틀리 제도, 필리핀명 칼라얀 군도, 베트남명 쯔엉사군도), 시사군도(西沙群島·파라셀 군도·베트남명 호앙사), 중사군도(中沙群島), 둥사군도(東沙群島)를 포함하며 중국인민의 남중국해에서의 활동은 2천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면서...
[천자칼럼] 6·25 비화 백두산함의 승전 2016-06-27 17:38:00
병사들은 기관총으로 싸웠다. 조타실에 있던 전병익 중사와 김창학 하사가 철갑탄에 맞아 전사했다. 다른 두 명도 부상당했다. 1시간 동안의 전투 끝에 적선은 바다 아래로 가라앉았다.대한민국 최초의 6·25 승전이자 북의 후방침투 차단, 적의 부산 교두보 확보를 저지한 해전이었다. 이로써 한반도 주변의 제해권...
[Cover Story] 남중국해 장악 나선 중국, 서태평양 패권 행사가 목표 2016-06-24 17:37:51
남중국해에는 둥사(東沙), 시사(西沙), 중사(中沙), 난사(南沙) 등 4개 군도가 산재한다. 그런데 중국은 이 남중국해에 은밀하게 7개의 인공섬을 만들고 3곳에 비행장을 건설했다. 활주로는 폭격기가 뜰 수 있는 3㎞ 길이다.제2도련선은 러시아 캄차카반도~일본 오가사와라제도~괌~사이판~파푸아뉴기니를 잇는 선이다....
해군 최초 여군 기능장 유지현 중사 2016-06-12 17:28:16
유 중사는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기능장 시험에 도전했다.유 중사는 부산 동주대 항공운항과에 다닐 때만 하더라도 항공기 승무원을 꿈꿨다. 그러나 해군 선배인 유동진 원사(예비역)의 조언으로 2003년 처음 배출된 해군 여군 부사관의 일원이 됐다. 그는 군수지원함 대청함, 구축함 문무대왕함,...
이지스함 여군 부사관, '기능장' 됐다…해군 역사상 최초 2016-06-12 11:15:25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의 전산부사관인 유지현 중사(33)가 지난달 말 통신설비 기능장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해군이 2003년 10월부터 배출한 여군 부사관들 가운데 기능장을 취득한 것은 유 중사가 처음이다. 기능장은 기능계 국가기술자격으로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특정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지식과...
주택금융공사, 자매결연 마을 일손 돕기 나서 2016-06-09 16:38:02
부산 식만동 중사도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 돕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주금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금자리 봉사단은 이날 중사도 마을의 주요 작물인 감자를 수확·분류하고, 무·당근 등을 뽑았다. 주금공 관계자는 “농촌 발전을 위해 농산물 구매, 물품 지원 등을 확대하고 활발한 상호 활동도...
‘태양의 후예’ 임중사 안보현, 상하이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2016-06-02 08:20:49
중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안보현. 그가 주연을 맡았고 국내에서는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희야’가 오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상하이 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의 ‘코리안 필름 2’에 초청받았다. 스크린 데뷔작인 ‘히야’로 도쿄국제영화제와 함께 동아시아에서 가장 큰 영화제로 꼽히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