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가짜를 양산하는 허술한 복지전달 체계 2013-10-06 17:35:21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기초생활보호 대상자가 7392건, 기초노령연금은 4만8989건에 이른다. 타워팰리스에 사는 노인 56명도 기초노령연금을 받는다는 판이다. 100조원의 복지예산이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새는지 짐작조차 어렵다. 지난 10년간 복지예산은 2.5배로 불어날 만큼 복지사업은 급팽창했지만 그에 비례해 복지 ...
[창간 49주년 - 독주하는 국회권력] 국민 위에 '군림' 2013-10-06 17:34:37
기초연금 공약 축소 논란에 대한 긴급현안질의가 열린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장. 강기정 민주당 의원은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기초연금) 공약을 만들 때부터 쓰레기 공약으로 생각한 것 아니냐”며 “국민은 박근혜 정권을 배신자 정권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그러자 새누리당 쪽에서 “헛소리 하지 마” “그만해”라는...
기초연금, 노령연금보다 못하다? 2013-10-06 17:27:44
등 기초연금 지급 방법을 둘러싼 논란으로 계속 확장되고 있다. 최근 민주당 등 야당과 시민단체 등은 기초연금은 물가 상승률만 반영돼 소득 증가율이 반영된 현행 기초노령연금보다 수급자가 받는 연금의 실질 가치가 점점 떨어진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기초노령연금은 국민연금 가입자의 3년 평균 소득(a값)을...
기업부담 크다…당정 "근로시간 단축 법안 완화" 의견 접근 2013-10-06 17:25:56
공약이란 점에서 기초연금에 이어 이번 협의안도 공약 후퇴로 공격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전히 산업계의 반발도 클 전망이다. 당정 협의안이 기존 의원입법안보다 완화되긴 했지만 시행 시기가 너무 급하다는 게 산업계의 주장이다. 재계 단체 관계자는 “내년 1월 관련 법이 시행되고 1년간 연장근로를...
<'돈 없는' 정부, 민자사업으로 사회기반시설 늘린다> 2013-10-06 06:11:20
지방자치단체에 제안하고 비용을 부담해 공사한 후 일정기간 사용료, 수수료를 징수하고서 국가에 시설을 귀속하는 방식이다. BTL은 민간이자신의 비용으로 건설하고서 국가나 지자체에 모든 관리를 귀속하되, 그에 따른 리스료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민간이 받는 방식이다. 최근 12년간 민자사업자에게...
김문수 지사 “어르신들, 무한돌봄으로 무제한 도와드릴게요” 2013-10-02 17:32:49
유관 단체장과 노인단체 대표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립무용단이 함께 추진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의 전통무용, ‘모듬북’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도노인회의 노인 강령 낭독, 유공자 포상, 기념·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경기노인 큰잔치에서는 경로 효친의...
소득 하위 70% 중증장애인 모두 月20만원 연금 2013-10-02 17:05:53
2배 이상 오른 것이다. 다만 기초급여액에 소득 계층별로 붙는 부가급여는 기존처럼 동일하게 최소 2만원에서 최고 17만원까지 지급된다. 올해 10월 현재 선정기준액은 1인 가구가 월 58만원이며, 2인 가구(부부 가구)는 월 92만8000원이다. 급여액은 2015년 이후부터 해마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상향 조정된다. 다만...
'노인 70%에 기초연급 최대 20만원 지급' 입법예고 2013-10-02 15:16:32
해 국내 거주요건이 기초노령연금에 비해 강화됐다.수령액은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길수록 줄어들도록 설계했고, 국민연금 가입 이력이 없는 노인은 최대 수령액인 20만 원을 받도록 했다.재원의 경우 국민연금 기금을 끌어쓰지 못하는 것으로 못 박았다. 이에 따라 재원 마련은 현행 기초노령연금과 마찬가지로 각 자치단체...
본회의 지각 속출…출석 부른 국회부의장 2013-10-01 17:17:27
등 30여명이 시간을 준수했다.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의원 중에서는 김재연 김미희 문대성 의원 등 3명이 호명됐다. 그동안 ‘본회의 출석 모범생’으로 알려졌던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이날만큼은 지각자 명단에 들어 눈길을 끌었다. 박 부의장은 호명을 마친 뒤 “이번 본회의는 긴급 질의라는 걸 다시 한번 상기시켜...
사회적배려자 'TEPS 무료응시' 혜택… 서울대, 응시료·교재 지원 2013-10-01 10:30:22
관리위원회는 연말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장애인·청소년 복지시설 단체 등을 대상으로 teps 응시료와 교재를 지원하는 제도를 시범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바우처를 신청하면 teps 응시료(3만6000원) 연 2회 면제 혜택과 학습에 필요가 교재를 무료로 주어진다. 청소년복지시설,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등의 단체는 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