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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사드 환경평가 절차적 정당성 높일 방안 검토"(종합) 2017-06-05 17:40:44
통수권자인 대통령 통수 지침 확실히 구현할 것"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부지에 대한 '적정한 환경영향평가'를 지시한 데 대해 국방부가 이를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 밖으로 나가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靑 "위승호 국방부 정책실장이 사드 보고 삭제 지시" 2017-06-05 16:50:01
국군 통수권자에 대한 보고와는 별개"라며 "지난 정부에서는 추가반입 사실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보고돼 (황교안) 대통령 직무대행까지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보고 누락 책임이 일부 확인된 위 실장은 해당 직무에서 배제하고 이들 관계자에 대해서도 추가조사가...
靑 "국방부 정책실장이 사드보고 삭제 지시…추가조사" 2017-06-05 16:34:45
합의는 언론 등에 대한 대응 기조이며, 국군 통수권자에 대한 보고와는 별개"라며 "지난 정부에서는 추가반입 사실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보고돼 (황교안) 대통령 직무대행까지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고 누락 책임이 일부 확인된 위 실장은 해당 직무에서 배제하고 이들 관계자에 대해...
시진핑 다음 목표는 '정보기관 개혁'…美 CIA 벤치마킹 2017-06-05 11:53:39
통수권자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승인을 받아 이뤄지도록 바뀔 예정이다. 이런 정보기관 개편은 중앙군사위 주석인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정보계통의 특수성과 민감성, 복잡성 등을 충분히 고려해 시 주석 1기 임기의 마지막 해에 추진해야 할 과제로 선정됐다. 신문은 반부패 드라이브를 통한 '당내 야심가'...
[전문] 김영우 국방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외교·안보 처신 가볍다" 지적 2017-06-04 17:12:01
먹고 사는 조직이고, 군의 사기를 지키는 일은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몫"이라면서 "군을 개혁 대상으로만 인식하고 네 편, 내 편을 나눈다면 철통 국방은 요원할 것"이라고 비판했다.다음은 김영우 국방위원장의 발언문 전문.불안한 안보상황, 청와대의 세심하고 무거운 자세가 절실하다.청와대와 국방부...
김영우 국방위원장 "文대통령, 외교안보 처신 가볍다" 2017-06-04 12:15:31
이런 말을 들어가며 국방부 장관이 어떻게 여러 나라 국방부 장관이 모인 샹그릴라 회담에서 소신과 확신을 하고 임하겠나"라고 꼬집었다. 그는 "군은 명예와 사기를 먹고 사는 조직이다. 군의 사기를 지키는 일은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몫이다. 군을 개혁 대상으로만 인식하고 네 편 내 편 나눈다면 철통 국방은 요원할...
트럼프, 런던 테러 직후 '반이민 행정명령' 역설 2017-06-04 11:09:30
증오를 부채질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통수권자(대통령)는 공포와 증오를 부추기기 위한 끔찍한 공격을 이용할 것이 아니라 미국의 중요한 동맹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이라크까지 포함한 7개국 국민과 난민 입국을 잠정 금지한 1차 행정명령이 항소법원에서 제동이 걸리자...
주호영 "빈대 잡으려다…한미동맹 약화 우려" 2017-06-02 09:59:56
열어 "문재인 대통령은 국군 최고 통수권자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위를 가장 무겁게 책임지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권한대행은 "청와대의 과잉반응에 이어 어제 더불어민주당이 '보고누락' 청문회를 추진한다고 한다. 도대체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다"며 "북한 핵미사일에 대한 효과적 대응책은...
野 "靑, 사드반입 알았다" 주장에 與 "사실 아닌 여론 호도" 2017-06-01 17:57:42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보고를 하지 않으려 했는가가 문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백 대변인은 "사드반입을 알았는가, 몰랐는가의 문제로 이 문제를 호도하지 않기 바란다. 야당은 여론호도를 즉시 멈추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광온 의원도 기자들을 만나 "4월26일 2기가...
심상정 "국회특위 꾸려 사드배치 국정조사 해야" 2017-06-01 15:05:04
잔존 세력이 문재인 대통령을 국군 통수권자로 인정하지 않는 데 있다"며 "더불어 그들은 사드배치에 대한 결정도 책임지지 않겠다는 오만함으로 버티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사드배치를 처음 결정한 작년 7월 국가안전보장회의부터 시작해 올해 초 미국을 두 차례나 방문해 사드배치를 밀어붙인 김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