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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재원용 고강도 예산개혁…인수위 이달 중 대책 마련 2013-01-13 17:27:56
이에 따라 새 정부 출범 전부터 강력한 예산 개혁이 최대 과제로 부상했다.진 부위원장은 공기업 민영화에 대해 “인수위에서 논의하거나 결정하지 않는다는 게 원칙”이라며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득세 감면 시한 연장에 대해서는 “정부는 1년을 연장할 경우 예산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
공약 재원 마련 '올인'…모든 정부사업 재검토 2013-01-13 17:22:04
朴 공약 306개중 252개 예산 준비키로 인수위 "재원마련 방안, 현실성 없다" 질타 기획재정부는 13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 강력한 ‘예산 개혁’ 계획을 담았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 이행을 위해 5년간 135조원의 재원을 추가로 마련해야 하는 만큼 기존 지출 삭감은 물론 각종 세입 증대 방안을...
이 참에 몸집 불리려는 금융위·환경부… 2013-01-13 17:20:56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기 및 장비 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 권한이 방사청에 있다보니 정책의 일관성과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국방부가 통합 관리해야 한다는 논리다. 환경부는 환경부의 수질 관리 기능과 국토해양부의 수량 관리 기능을 통합해야 한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
정부부처 '공약 제동'에 뿔난 朴 "잘못된 관행에 얽매여서야…" 2013-01-13 17:17:56
다른 복지에서 누수되는 예산을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줄일지 대책을 같이 내놓았어야 한다는 것이다.박 대변인은 “모든 문제를 국민의 입장에서, 내 자식의 경우, 내 부모님의 경우라면 내가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하는 관점에서 살피고 해법을 찾아주라는 게 당선인의 부탁”이라고 말했다.정종태/이호기 기자...
'컨트롤 타워' 따로 안둔다…새정부 조직개편 이번주 발표 2013-01-13 17:17:55
고등교육,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의 편성·집행 등의 기능에 집중할 것이란 얘기다.다른 인수위 관계자는 “정부 부처 간 컨트롤 타워의 역할은 총리가 하는 게 합리적”이라며 “박 당선인의 기조는 부총리제 등 한 정부 부처의 독주보다는 ‘정부 3.0’을 위해 부처 간 소통, 협력, 공유 등을 중요시 하는...
중견기업 1조원대 금융지원…보금자리 줄이고 임대 확대 2013-01-13 17:17:53
수 있도록 예산 지원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국가 r&d 과제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고, 우수한 기술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r&d 시스템 재편도 추진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중소기업에 대한 r&d 지원’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제조업과 비(非)제조업...
'소득 8분위'도 국가장학금 받는다 2013-01-13 17:06:33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올해 국가장학금 예산이 2조7750억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지급대상과 금액을 늘린 ‘2013년 국가장학금 지원방안’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조2500억원을 기준으로 소득 7분위까지 지원하겠다는 2013학년도 국가장학금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2012년보다 5000억원...
[시론] 과학자가 선호직업 1순위 돼야 2013-01-13 16:52:41
신설하겠다고 했다. 연구·개발 예산을 확충하며 기초연구 분야 지원도 늘리겠다고 했다. 반가운 행보였지만 아쉬움도 남겼다.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권 공약이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구체성이 떨어졌던 것. 차기 대통령은 3대 특허 정책을 집행할 필요가 있다. 첫째, 특허 방패 구축이 절실하다. 특허청에 따르면 국내...
[사설] 관료에게 개혁안 내놓으라는 인수위의 知力 2013-01-13 16:52:25
정책, 공약이행 세부계획, 예산절감 추진계획, 산하 공공기관 합리화계획, 불합리한 제도·관행 등 일곱 가지를 중점적으로 보고할 것을 요구해놓고 있다. 그러나 보고 과정이 그다지 생산적인 것 같지 않다. 관료들에게 “네가 알아서 해결책까지 내놔라”라고 요구한 꼴이니 당연한 결과다.정부개편을 앞둔 관료들은 우선...
[다산칼럼] '박근혜 통합정치'가 가야할 길 2013-01-13 16:52:14
선거구 일로 수시로 의석을 비우고, 예산심의와 국정감사도 소홀히하는 경우가 많다. 제 인척과 지인을 보좌관으로 쓰고 때때로 이들에게 자기 선거구 관리를 맡긴다. 박 차기 대통령의 국민대통합 입법은 이런 의원들이 하게 된다. 이들을 보면 국민이 각종 이익집단으로 나뉘어 무법으로 다투는 것이 당연하지 않는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