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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선원 전용 통로 이용해 바로 탈출했다” 비난↑ 2014-04-22 11:43:34
1등 항해사 강 모씨 신 모씨, 2등 항해서 김 모씨, 기관장 박 모씨 등 선박직 선원 4명을 추가로 체포해 조사했다. 이날 조사 과정에서 기관장 박 씨는 “배가 많이 기울어 기관신 선원들에게 전화해 탈출을 지시한 다음 선원들만 다닐 수 있는 전용 통로를 이용해 3층으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이어 “선원들을 다 만난...
세월호 선장 4년 전 인터뷰 보니 "승무원 지시만 따르라더니"...말과 행동 달라 2014-04-21 13:16:28
3등 항해사 박모 씨, 조타수 조모 씨와 함께 구속된 가운데 4년 전 `OBS 경인TV`에 출연해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됐다. 당시 세월호 선정 4년 전 인터뷰에는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오하마나호 여객선을 몰고 항해에 나선 이 씨가 등장한다. 이 선장은 "우리 인천 제주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은 다음에...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지시만 따르면 안전하다"더니..승객버리고 탈출?분노 2014-04-21 10:35:55
먼저 탈출한 세월호 선장 이준석(69)씨가 3등 항해사 박모 씨, 조타수 조모 씨와 함께 구속된 가운데 4년 전 ‘OBS 경인TV’에 출연해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됐다. 당시 인터뷰에는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오하마나호 여객선을 몰고 항해에 나선 이준석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선장은 “우리 인천...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 “다음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근데 왜’ 2014-04-21 10:31:08
3등 항해사 박모 씨, 조타수 조모 씨와 함께 구속된 가운데 4년 전 ‘obs 경인tv’에 출연해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됐다. 당시 인터뷰에는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오하마나호 여객선을 몰고 항해에 나선 이준석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선장은 “우리 인천 제주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은 다음에 오셔도...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 “승무원들의 지시만 따르면 안전”… ‘뻔뻔’ 2014-04-21 10:26:19
3등 항해사 박모 씨, 조타수 조모 씨와 함께 구속된 가운데 4년 전 ‘obs 경인tv’에 출연해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됐다. 당시 인터뷰에는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오하마나호 여객선을 몰고 항해에 나선 이준석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선장은 “우리 인천 제주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은 다음에 오셔도...
3등 항해사가 조타실 지휘-무리한 운항이 부른 '인재' 2014-04-20 15:38:29
무리한 항해 지시를 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무리한 운항이 부른 ‘인재’ 지금까지 검경합수부의 수사에서 사고 당시 세월호의 조타실은 근무경력 6개월에 불과한 3등항해사 박모씨(26·여)가 지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사고지점은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와 서거차도 사이의...
뉴욕타임스 "한국, 선장법 규정 있는 몇 안되는 나라" 그런데 왜? 2014-04-20 09:18:54
처녀 항해 도중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선장이 배와 운명을 함께 한 이후 줄곧 선장은 배와 운명을 같이 한다는 관념이 대중 문화에 깊게 배어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는 해양 전문가들이 세월호 선장의 배 포기를 충격이라고 부른다며, 이는 법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한국과 세계의 자랑스러운 선박 운항 관리 전통을...
‘세월호 침몰 사고’ 3등 항해하, 맹골수 운행 처음이었다 2014-04-19 16:43:16
조타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3등 항해사 박모 씨는 항해사가 된지 1년 남짓 됐고, 세월호에서 근무한 것은 4개월 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세월호 침몰 이유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전문가들은 변심 지점인 맹골수로에서 보통의 변침각도보다 급하게 오른쪽 틀어 균형을 잃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시론] 안전불감증 이대론 안 된다 2014-04-18 20:34:03
세월호 항해를 책임진 선장과 선사를 질책하고, 미숙한 행동요령을 지시한 선사관리자를 비난하고, 구조자 통계의 혼선 및 늑장 초기구조로 일관한 국가기관을 질타하고, 학생을 못 지킨 학교를 원망하는 말과 글들이 난무하고 있다. 또 한동안 그렇게 들끓을 것이다. 책임자를 처벌하고, 특단의 조치를 취하라는 주장과...
[세월호 침몰사고] 항해사, 경력 겨우 5개월 '3등 항해사'…구조 상황은? 2014-04-17 15:47:51
접한 누리꾼들은 "3등 항해사가 세월호 운항해도 되는건가" "세월호 침몰사고, 예고된 것이었나" "세월호 구조만 속히 진행되길" "세월호 구조, 언제쯤 다시하나" "세월호 구조, 1분1초가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