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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행복주택 추진 문제없다" 2013-01-27 17:05:29
27일 경제2분과 인수위원들과의 자유토론에서 대선 때 공약했던 철도 부지 위 임대주택인 ‘행복주택’ 추진을 공식화했다. 박 당선인은 “부지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지 않느냐는 우려도 있지만 그런 현실적인 어려움은 없다고 볼 수 있지 않느냐”며 “기술 발달로 소음이나 이런 것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박근혜, 목표·실천 중시…지시는 '디테일'하게 2013-01-27 17:05:20
대선 때부터 창조경제와 중산층 복원, 중소기업 살리기 등 핵심 키워드를 먼저 정해놓고, 여기에 맞는 세부 정책을 만들고 있다”며 “정치권에서는 정책 기조와 세부 정책이 따로 노는 경우가 많지만 박 당선인의 방식대로 하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당초 세운 목표를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니 실현...
인수위도 반대하는데…대통령의 고집 왜? 2013-01-27 17:05:00
일 국무회의에서 특사안을 심의 의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27일 밝혔다.그 이면엔 대통령 측근들의 특사를 요청하는 주변의 ‘마지막 민원’이 자리하고 있다. 고려대 일부 동문은 이 대통령의 친구이자 고려대 교우회장을 지낸 천 회장의 특사를 하금렬 대통령실장 등에게 집중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 실장도...
한화, 2043명 3월부터 정규직 전환…朴당선인 정규직 정책에 10대그룹 첫 '화답' 2013-01-27 16:59:18
비정규직 문제는 박 당선인이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수차례 강조했던 이슈다. 지난 11일엔 인수위원들에게 “여러분의 아들, 딸들이 비정규직이라고 생각하고 그 마음으로 비정규직 문제를 풀어달라”고 당부했다고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이 전하기도 했다. 재계는 따라서 한화의 결정이 다른 그룹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취재수첩] 실종된 '새정치' 2013-01-27 16:50:46
모습은 그들이 대선 때 그토록 목소리를 높였던 쇄신국회, 일하는 국회와는 거리가 멀다.김정은 정치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MB 특별사면 놓고 새 정부와 마찰 국면 2013-01-27 16:09:19
26일 브리핑에서 "과거 대통령 임기 말에 이뤄졌던 특사 관행의 고리를 끊을 필요가 있다" 며 "부정부패나 비리 연루자에 대한 사면은 국민을 분노케 할 것이고, 그러한 사면을 단행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여기엔 박근혜 당선인의 의중도 실린 것으로 해석됐다. 박 당선인은 대선 기간 "대통령의 사면권을...
65세 이상 전원에 20만원 '기초연금'? 노인정 연일 '시끌시끌' 2013-01-25 17:22:07
어디 있겠나.”(서울 상도동 김진태 씨)24일 오전 서울 상도2동 노인회관. 70대 안팎의 회원 10여명이 둘러앉아 최근 논란이 된 기초연금 도입 문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기초연금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대선에서 현행 기초노령연금을 기초연금으로 바꿔 65세 이상 모두에게 현재(최고 9만4600원)의...
[맞짱 토론] 군 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해야 하나 2013-01-25 17:21:04
대선을 8일 앞둔 지난해 12월11일 육군 사병 복무기간을 3개월 단축하고 현재 12%인 부사관 비율을 20%까지 늘리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다음날 “인기 영합주의적 시도”라고 비판했다. 김장수 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국방안보추진단장(현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위 간사)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박근혜, 美에 특사아닌 정책협의단 파견…오바마 만나나 2013-01-25 17:20:54
“박 당선인의 외교철학, 정책방향, 대선공약을 잘 이해하는 분”이라며 “동행하는 이정민 홍영표 전문위원도 대선 공약에 깊이 관여했기 때문에 새 정부의 정책을 논의할 적임자로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사가 아닌 정책협의단이라는 이름을 쓴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라고 한다. 단순히 친서를 전달하는 게 아...
박근혜 "내것 네것 따져선 어떤 일도 못해" 2013-01-25 17:20:25
경제의 틀을 다시 짜야 한다고 강조한 것은 일각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 대선 공약 수정론에 대한 반박과도 맥을 같이한다.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공약을 충분히 이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 당선인은 “정부 업무보고를 받고 공약 사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현실성이 있나, 예산이 어떻게 되나 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