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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CJ그룹 비자금· 탈세 파악 총력…오너 일가 출국금지 조치 2013-05-22 16:06:25
한 cj그룹 고위 임원 신모씨와 전직 재무2팀장 이모씨의 이름도 압수수색영장에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수사 경과에 따라서는 횡령·배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국외재산도피, 분식회계(자본시장법 및 주식회사의 외부감사법 위반) 등 추가 혐의가 입증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장혁 ‘진짜 사나이’ 합류 소감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 2013-05-21 15:01:21
6시2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효리 ‘배드 걸스’, 공개 1시간 만에 차트 6곳 1위 ▶ ‘7천만원 횡령 의혹’ 블락비 전 소속사 대표 이 모씨 사망 ▶ '상어' 손예진 "여배우들, 좋은 tv 화질 때문에 고민 많다" ▶ [인터뷰] 김인권 "강호동 선배가 시사회 중 박수,...
사용자 몰래 인터넷 부가서비스 가입해 27억 '꿀꺽' 2013-05-21 09:04:45
업체인 a사 대표 신모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경찰은 기간통신사업자인 b사의 부가서비스 담당자 이모씨(46)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2010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기간통신사업자인 b사의 신규 인터넷 가입자들에게 동의를 받지 않고 컴퓨터 원격 점검 서비스에 가입시켜...
고객 몰래 인터넷 부가비 챙겨 2013-05-20 17:34:19
이용료를 챙긴 혐의(컴퓨터 사용 사기 등)로 a사 대표 신모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씨는 2010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고객 동의를 받지 않고 b사의 인터넷 사용자 9만7000명을 자신의 회사가 운영하는 컴퓨터 원격점검 서비스에 몰래 가입시킨 뒤 매달 3300원씩 27억여원의 이용료를 받아 챙긴 혐의를...
'S카지노 임원' 털린 금고엔…5000만원 까르띠에 시계·2억 현금다발 2013-05-16 17:03:08
지인 이모씨(36)로부터 ‘s카지노 이사 이씨의 집에 20억원가량이 든 금고가 있고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동거녀 신모씨(43)와 후배 정모씨 등을 끌어들여 8개월간 범행을 준비했다. 이들은 올 1월 아파트 외부 답사를 마쳤고 2월에는 집에 들어가 금고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사건 당일 오후...
공정위 영업제한 풀자 전통주 시장 '무한경쟁' 2013-05-15 16:58:22
모씨가 지난 14일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 주류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이씨가 밀어내기를 강요받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겨 ‘제2의 남양유업 사태’로 번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다. 주류업계는 실제 밀어내기가 있었는지와 관계없이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다. 시장이 극도의 침체에 빠져 있고, 공정위의 전통주...
한국인, 중국서 사형집행 위기 2013-05-13 17:37:48
재일교포 출신의 한국 국적인 김(57)모씨가 마약관련 혐의로 체포돼 1심을 거쳐 지난해 12월 중국 2심재판에서 사형확정 판결을 받았다. 중국에서는 사형수에 대한 사형집행을 위해 최고인민법원의 비준을 거치도록 돼있으며 현재 김씨 사형집행에 대한 최고인민법원의 비준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준을...
쓰리원 M&A 허위 공시…주가 띄워 수억 '부당이득' 2013-05-13 17:34:33
모씨(45)를 구속기소하고 고모씨(71) 조모씨(52)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해 초 지인인 조씨 명의로 고씨가 소유한 유류 도소매 유통업체 (주)쓰리원을 무자본으로 인수하면서 마치 조씨가 보유현금으로 주식을 인수하는 것처럼 허위 공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공범...
증권범죄합수단, 패스트트랙 첫 `성과` 2013-05-13 08:54:06
이모씨와 전 대표 신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 6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주가조작 세력과 공모해 시세조종으로 95억1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현재 이들 사건 외에도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혐의 사건 20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中 명문대 19년전 독극물 사건…美 백악관에 해결 '호소' 2013-05-08 18:33:19
"신분 세탁 후 미국에서 사는 것으로 알려진 이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잡아달라"며 10만이 넘는 중국인이 서명했다. 19년 전인 지난 1995년 중국 최고 명문대 중 하나인 칭화대 화학과에 다닌 주링은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그녀는 독극물인 탈륨 중독으로 밝혀졌으며, 결국 반신불수가 되는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