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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외교장관 만나 한미동맹 공고함 재확인 2016-07-26 06:19:29
한국과 미국의 외교수장이 만나 사드의 군사적 효용성을 재확인하고, 중국과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25일 오후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아세안(asean) 관련 회의가 열린 라오스 비엔티안의 국립컨벤션센터에서 회담했다.북한과 중국이 arf 무대에서는 2년 만에 이날...
[트럼프 "모든 FTA 재협상"] 트럼프 "글로벌리즘이 아니라 미국 우선주의가 우리의 신조" 2016-07-22 18:34:51
재협상·미군 철수 거론트럼프는 군사동맹 관계의 변화도 예고했다. 수락 연설에 앞서 한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비판했다. “nato 회원국이 공격을 받아도 미국이 무조건 개입하지는 않겠다”고 했다. 동맹국이 공격받으면 자동으로 군사 개입한다는 집단안보 원칙을 부인한...
[Cover Story] "사드는 대한민국 국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 2016-07-15 17:08:05
것은 미국의 아시아 동맹 중 한·미 동맹이 제일 약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남의 일이 아니다. 이스라엘은 날아오는 미사일이나 로켓을 90% 확률로 요격, 파괴할 수 있는 ‘철의 돔’이란 방어망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 땅에 사드를 배치하든 ‘킬...
[Cover Story] 북한의 핵탑재 미사일에 대응…내년 말 배치 완료 2016-07-15 15:28:42
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한·미 동맹의 군사력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 조치로 사드 배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양국은 또 “사드가 한반도에 배치되면 어떤 제3국도 겨냥하지 않고, 오직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만 운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드가 공격용이 아닌 수비형이며,...
사드 오후 3시 공식 발표, 경북 성주 확정 “국민 안전 굳건히 지킬 것” 2016-07-13 15:39:01
사드 체계의 군사적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건강과 환경에 영향이 없는 최적의 사드배치 부지로 경상북도 성주지역을 건의했고 이를 한미 양국의 국방부 장관이 승인했다”고 밝혔다.이어 “주한미군의 사드 체계를 성주지역에서 작전 운용하게 되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전문] 사드 오후 3시 공식 발표, 경북 성주 배치 확정...내년말 운용 2016-07-13 15:27:07
군사적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건강과 환경에 영향이 없는 최적의 배치 부지로 경상북도 성주지역을 건의하였고, 이에 대해 양국 국방부 장관이 승인하였습니다. □ 주한미군의 THAAD 체계를 성주지역에서 작전 운용하게 되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 전체의 1/2~2/3...
[전문] 한미, 사드 배치 지역 '경북 성주' 확정 발표문 2016-07-13 15:06:26
판단 결과를 바탕으로 thaad(사드) 체계의 군사적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건강과 환경에 영향이 없는 최적의 배치 용지로 경상북도 성주지역을 건의하였고, 이에 대해 양국 국방부 장관이 승인하였습니다.주 한미군의 thaad 체계를 성주지역에서 작전 운용하게 되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
[사드 한반도 배치] 박 대통령 "사드 배치는 생존문제…제3국 안보이익 침해 안 해" 2016-07-11 18:17:04
“군사적 효율성과 함께 지역 주민의 전자파 영향을 포함한 문제로부터 안전과 건강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 최적의 부지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현안보고에서 “공동실무단이 여러 군데 검토한 부지 중에서 가용 부지에 대한 의견 정리가 끝났다”고...
[사드 한반도 배치] 북한 "사드 배치지 확정 때부터 보복 타격"…국방부 "도발 땐 강력 응징 직면할 것" 2016-07-11 18:16:53
또 “미국과 남조선 동맹을 주축으로 하는 아시아판 ‘나토’를 구축해 동북아시아 지역에 있는 대 뭇湧?견제하고 군사적 패권을 거머쥐자는 데 그 흉심이 있다”고 주장했다. 사드에 반대하는 중국과 러시아의 의견을 반영해 보조를 맞추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한·미·일 대(對)...
[증시라인11] - 김동환의 시선 <냉전> 2016-07-11 13:34:46
5,000명을 파병키로 했습니다. 별다른 군사적 이슈도 없는데 러시아를 자극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국의 EU탈퇴로 느슨해질 수 있는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의 군사적 동맹을 확인해 보자는 계산일 것입니다. 어제 실시된 일본의 참의원 선거는 아베 총리의 자민당이 승리하면서 개헌 찬성진영을 합치면 드디어 일본은 전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