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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공식입장 “소속사 주장 사실과 달라, 여론호도 발언 삼가 부탁” 2013-01-04 23:11:02
대리하여 1월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스타덤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하였다”며 “이와 관련, 스타덤 엔터테인먼트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적시하고 있는 바 블락비 멤버 7인의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신원은 “블락비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가처분신청을 하기까지 오랜 시간...
블락비 소속사 공식입장 VS 블락비 측 가처분 신청… 진실은 무엇? 2013-01-04 21:19:13
사실과 다르며, 실체적 진실은 법원에서 모두 밝혀질 것입니다”라며 모든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겠다고 전했다. 2. 소속사 대표이사 이모 씨가 멤버 부모님으로부터 홍보비 등 명목으로 금품 편취 블락비 측은 수익 정산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측이 오히려 멤버들의 부모님 7천만원을 갈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블락비 가처분 신청, 소속사 측 “수익금 정상 지급했다” 엇갈린 주장 2013-01-04 19:30:56
소속사의 정산의무 불이행과 관련, 법원에 두 번째 내용 증명을 보내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2011년 4월 데뷔 이후 1년간 한 차례도 수익금을 정산 받지 못했으며, 지난해 4월 지코가 내용증명을 보내자 한차례 1천 만원 정산한 것이 전부라는 것이다. 다음은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1세대 설계업체' 공간 부도…법정관리 여부 다음주 결정 2013-01-04 17:21:33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데 이어 이달 2일 부도를 냈다. 법원은 다음주 기업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세계적 건축가인 고(故) 김수근 씨가 1960년 설립한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는 국내 건축설계업계를 상징하는 회사다. 김씨가 활동하던 1960~1980년대에는 건축학과 학생들이 가장...
[경찰팀 리포트] '전자 발찌' 소급 적용도…논란 벌이다 합헌 결정 2013-01-04 17:14:54
개정, 시행했다. 그러나 그해 법원이 전자발찌 부착 소급적용에 위헌소지가 있다며 위헌 법률 심판을 제청했고,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7일 개정된 전자발찌법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합헌 결정했다. 이 심판의 쟁점은 전자발찌 제도가 ‘형벌’인가 ‘보안처분’인가였다. 헌법에서는 형벌의 소급 처벌을 금지하고...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대법원·하급법원간 분란도 범죄 갈수록 지능화·고도화…공백 메울 법 서둘러야 #. 한 사진사가 여학생들이 증명사진을 찍을 때 몰래 학생 뒤에서 바지를 내리고 사진을 함께 찍은 사건이 있었다. 사진사는 사진기의 타이머를 눌러 놓고 여학생이 알아채지 못하게 뒤에서 성기를 노출한 채 사진을 찍었다. 피해자들은 이...
파이시티 설계비 미수에 수주부진 겹쳐 '휘청' 2013-01-04 17:04:03
서울 지방법원청사, 남산 타워호텔, 을지로 정동교회, 서울경찰청청사 등이 공간건축의 작품이다. 경남 진주박물관과 김해박물관, 서울 마포구청사와 용산구청사, 대구 달성군청 등도 빠질 수 없다. 아직 준공되지 않은 작품으로는 광교신도시 경기도청사, 남극 장보고기지(제2기지) 등이 있다. 김종천 기안건축 소장은...
"캡슐 약은 양의사만 처방?"…한의사들 행정소송 제기 2013-01-04 17:01:52
고시를 무효화해 달라며 4일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김지호 한의사비대위 홍보위원은 “한방에서 주로 활용되는 처방으로 만든 의약품인데 알약이나 캡슐 형태로 만들어졌다고 천연물신약으로 분류돼 양의사들만 처방하게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말했다.▶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뿌리 깊은 남존여비·카스트 문화, 성폭력에 관대한 악습 낳아 2013-01-04 16:58:45
중국(100만명당 159명)보다 더 열악하다. 현재 인도 법원에 계류 중인 성폭행 관련 사건은 4만~1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사건 처리가 느릴 수밖에 없다. 2011년 신고된 인도의 성폭행 2만4206건 중 유죄로 확정된 비율은 26.4%에 불과했다. 시위대의 요구는 현재 무기징역까지만 구형 가능한 성폭행의 최고형을...
홍사덕 前의원 벌금 300만원 2013-01-04 16:56:40
브리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대웅)는 4일 불법 정치자금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70)에게 벌금 300만원,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홍 전 의원에게 돈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기업가 진모 회장(58)에게도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죄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