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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30억 허위보증 사고‥당국 긴급검사 2014-04-14 10:56:22
한화생명에서 30억원 규모의 허위보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내부직원이 대표이사의 인감을 위조해 자신의 지인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가짜 보증서류를 만들어줬습니다. 한화생명은 이 같은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감독당국에 반년 가까이 지난 뒤에 늑장보고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홍헌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
한화생명 직원, 30억 보증서 위조…사기대출로 이어져 2014-04-13 22:06:31
인감증명서를 도용하고 대표이사 인감을 위조하는 방식을 썼다. 위조된 지급확약서는 ‘a씨의 대출금을 90일 내에 한화생명이 지급(상환)한다’는 내용이다. a씨는 이 위조 서류로 평소 거래관계가 있던 구매대행업체 처음앤씨에서 사기대출을 받은 뒤 잠적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1월 사고를 인지했지만 금감원에 즉시...
한화생명, 30억 허위 보증 사고 발생 2014-04-13 21:35:13
잠적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에 위조된 서류는 한화생명이 타사에서 대출한 고객에 대해 책임진다는 일종의 확인서로 한화생명의 인감증명서를 도용해 직원이 만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1월 해당 직원의 비리를 인지했지만 금감원에 바로 보고하지 않고 자체 감사를 실시했으며, 지난달 해당 직원을...
은행 통장·신용카드 비밀번호 6자리로 늘어난다 2014-04-13 20:16:49
사고 등으로 여신금융협회 등과 함께 신용카드의 비밀번호 숫자를 늘리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비밀번호 숫자를 늘려 쉽게 범죄에 노출될 우려를 줄이기 위한 방침인 것입니다. 유럽의 경우 이미 비밀번호로 6자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용카드 비밀번호 숫자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진척이 없었다가...
한화생명 30억 허위 보증 사고 발생(종합) 2014-04-13 19:13:51
직원이 자체적으로 문서로 위조한 것이기 때문에 법적인 배상 책임이나 문제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부업체가 보증 서류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대출해준 것이 문제라는 논리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한화생명이 내부 통제를 잘못한 책임도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한화생명에서 최근...
한화생명 30억 허위 보증 사고 발생 2014-04-13 18:36:47
보험사에서 허위 보증과 관련해 이런 거액의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한화생명에서 최근 직원이 30억원 규모의 허위 보증 사고를냈다는 보고를 해왔다"면서 "이는 어디까지나 한화생명의 자체 조사 결과일 뿐 금융당국도 현장 점검을 통해 자세한 내역을 살펴볼 방침"이라고 밝혔다....
카드·통장 비밀번호 6자리로 늘어난다 2014-04-13 06:03:05
사고로 부정 사용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르면 연내 신용카드 및 은행 통장의 비밀번호가 기존 4자리에서 6자리로 늘어난다. 시중에 흘러넘치는 개인 정보를 악용한 전자금융 사기를 막기 위해 모든 은행에서 인터넷뱅킹 자동이체 시 본인 추가 확인이 필요한 금액을 기존 300만원 이상에 100만원 이상으로 낮춰...
신한카드·기업銀·광주銀 고객 10만명 정보도 유출 2014-04-11 21:13:55
많았다. 대규모 정보유출 사고로 신규 영업이 정지된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에서도 각각 3만3000명과 3만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광주은행에서는 1만7000명의 정보가 새나갔고 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에서도 수천명이 정보유출 피해를 봤다. 피해금액은 경찰이 확인한 것만 1억2000만원(268건)에 달한다. 이번에 유출된...
해킹에 신한·국민·농협카드 10여만명 정보유출(종합3보) 2014-04-11 14:35:54
경우가 많아 카드 위조와현금 인출에 악용됐다. 경찰청이 확인한 사고액만 268건에 1억2천만원에 달한다. 카드사 중에서는 국민카드의 사고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포스단말기 유출과 관련해 사고 가맹점의 정보유출 고객에 대해 지난 1월 소비자보호 사전안내를 통해 재발급...
해킹에 신한·국민·농협카드 10여만명 정보유출(종합2보) 2014-04-11 10:49:09
경우가 많아 카드 위조와현금 인출에 악용됐다. 경찰청이 확인한 사고액만 268건에 1억2천만원에 달한다. 카드사 중에서는 국민카드의 사고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포스단말기 유출과 관련해 사고 가맹점의 정보유출 고객에 대해 지난 1월 소비자보호 사전안내를 통해 재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