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경부 산하 우정사업본부 놓고 행안·국토부 등 4곳 '눈독' 2013-01-09 17:17:52
부처들은 방어에 나섰고 경쟁 부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제시한 업무 효율성을 내세워 이번 기회에 밥그릇을 빼앗아오겠다며 벼르고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9일 “정부조직 개편 논의는 앞으로 (업무보고 기간인) 1주일에 모든 것이 결판난다”며 “벌써부터 부처에서 파견된 공무원들의 전방위 설득 작업과 로비가...
재정부 13일 등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 확정 2013-01-09 10:59:07
경제부처로는 11일 중소기업청을 시작으로 12일 지식경제부, 13일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15일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인수위는 업무보고를 진행함에 있어 낮은 자세를 유지키로 의견을 모았다며 모범적인 실무형 인수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업무보고 시간도...
[취재수첩] 연기금에 '스타 운용역'이 없는 이유 2013-01-08 17:10:23
기자 donghuip@hankyung.com 작년 말 행정공제회 대의원회는 대의원(시·도 지자체 공무원 54명)에게 지급하는 기본수당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했다. 기본수당은 한 달에 한 번꼴로 열리는 대의원회에 참석할 때마다 주는 수당이다. 대의원들은 여기에 안건수당이란 것을 추가로 받는다. 의결할 안건이 많을수록...
'업무보고 1번 타자라고?' 중기청도 놀랐다 2013-01-08 16:57:17
등을 집중적으로 다듬고 있다. 일부 부처에선 “곤혹스럽다”는 반응도 나왔다. a부처 관계자는 “정부가 매년 예산절감을 해왔는데 추가로 더 짜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보고지침이 불분명하다는 지적도 있다. b부처 업무보고 관계자는 “인수위에서 말하는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이 대 국민 규제인지, 공무원이...
전문성 최우선…재정부 '정책 3인방' 낙점 2013-01-07 21:12:26
각 부처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24일 부처별로 전문성을 갖춘 후보자를 취합했으며 최근 그 내용을 인수위에 전달했다. 인수위는 분과별로 검증을 거쳐 이날 해당 부처에 결과를 통보했다. 부처별 파견 인원은 국·과장급 2~3명씩이다. 8일부터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로 출근해 업무를 본다. 기획재정부에서는...
최성재 고용·복지 간사 "모든 복지공약 5년내 실현" 2013-01-04 20:54:20
복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재 13개 부처가 실시하고 있는 292개의 복지제도를 효율성을 중심으로 전면 재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체적인 복지행정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투입 재원을 아낄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하겠다는 얘기다. 복지 예산 기준도 새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건설 노동 등의 일부 예산이 복지...
[인수위 출범] 최성재 고용·복지분과 간사 "근로의욕 막는 현금 위주 복지정책 재검토" 2013-01-04 20:50:16
만들겠다. 칸막이와 부처 이기주의를 넘어서기 위해 필요하다면 복지정책을 총괄할 한국판 베버리지 위원회를 만드는 것도 논의하겠다.” ▷복지예산이 너무 많다는 지적도 있다. “복지예산이 100조원이라고 하는데 가만히 살펴보면 온갖 예산이 다 들어와 있다. 진짜 복지예산이 얼마나 되는지도 다시 따져볼 계획이다....
[인수위 출범] '컨트롤타워' 맡은 유민봉 "코디네이터 역할 하겠다" 2013-01-04 17:22:32
행정학’ ‘인사행정론’ 등은 행정고시 필독서로 꼽히고 있을 정도로 정부부처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공기관 낙하산 문제와 관련, “정부가 공기업을 정책수단으로 이용하지 않는다면 기관장 낙하산 논란도 없을 것”이라며 “기관장은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임명하더라도...
[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형 증권시스템 이식…'금융 불모지' 캄보디아가 깨어난다 2013-01-04 17:18:25
부처가 있는 행정 중심지이자 토종 대형 은행인 카나디아은행과 바타낙은행 본사, 캄보디아증권거래소(csx) 등이 밀집한 금융 중심지다. 왕복 6차선 도로가 교차하는 네거리 중앙에는 15m 높이의 주식 시세판이 떡하니 서있다. 국기 게양대가 있던 자리였는데 작년 4월 증권시장이 개설된 직후 주가 전광판이 들어섰다. 이...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저조하다는 이유에서다. ○주무 부처도 “혼란 불가피” 예상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는 올해 도로명주소 홍보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현실적으로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송경주 행안부 주소정책과장은 “남은 1년 동안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가시적인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100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