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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장 제대로 찍은 '대 헤아' 조현우…"잊지 못할 경험"(종합) 2017-11-14 23:25:34
데뷔전을 치른 세르비아 골키퍼 마르코 드미트로비치의 후반전 눈부신 선방 쇼에 다소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기긴 했지만 충분히 박수받을 만한 활약이었다. 여러 차례 연령대별 대표팀에 발탁됐던 조현우는 선문대를 거쳐 2013년 대구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듬해 2부 리그의 챌린지로 강등된 대구가 지난...
'구자철 PK 동점골' 신태용호, 세르비아와 1-1 무승부(종합) 2017-11-14 22:04:22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골키퍼 마르코 드미트로비치가 몸은 던져 쳐냈다. 콜롬비아전에서 멀티골을 폭발했던 손흥민의 위협적인 활약은 계속됐다. 손흥민은 후반 36분 아크 정면에서 상대 문전이 열리자 마음껏 오른발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또 한 번 골키퍼가 몸을 날려 공을 쳐냈다. 후반 44분에도 손흥...
A매치 데뷔전서 눈도장 제대로 찍은 '대 헤아' 조현우 2017-11-14 22:01:59
데뷔전을 치른 세르비아 골키퍼 마르코 드미트로비치의 후반전 눈부신 선방 쇼에 다소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기긴 했지만 충분히 박수받을 만한 활약이었다. 여러 차례 연령대별 대표팀에 발탁됐던 조현우는 선문대를 거쳐 2013년 대구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듬해 2부 리그의 챌린지로 강등된 대구가 지난...
[여행의 향기] 바닷속 금은보화·해적의 전설 간직한 '솔개섬' 2017-11-05 15:10:45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드미트리돈스코이호를 인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인양된다면 보물선에 실린 보물의 가치는 무려 150조원이나 될 것으로 추산된다니 일확천금에 눈먼 업자는 물론 평범한 사람들의 환상까지 부추기기에 충분하다.동인도회사 선박? 후백제 시대 유물?전남 여수의 외딴 섬 연도에도 숨겨진...
"아이디어가 있다면 행동으로 옮겨라" 2017-11-02 18:56:18
드대 교육대학원 부원장, 피오트르 미트로스 에드엑스 공동설립자, 마티외 네브라 오픈클래스룸 공동설립자 등이 참여했다.연사들은 학생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진로 멘토가 돼줬다. 산업디자이너가 꿈이라는 이혜미 양(포항 포항제철중 2학년)은 “부모님은 과학과 미술 중 하나에만 집중하라고 한다”고 고민을...
13살 소년이 만든 인터넷 강의, 전세계 300만명 '열공' 이끌다 2017-11-01 19:16:37
변하지 않는 대학은 사라질 수도이날 발표자들은 미국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가 ‘물리적인 대학은 30년 내 없어질 것’이라고 한 데 대해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미트로스는 “기존 대학들이 얼마나 변화에 빨리 적응하느냐에 따라 존립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브라는 “물리적 형태의 ...
[글로벌 인재포럼 2017] 글로벌 리더 100여명 교육개혁 '혜안' 들려준다 2017-10-30 19:35:29
한해 일반 참가자는 1일부터 행사장에 들어갈 수 있다. 이날 줄리아 길라드 전 호주 총리가 ‘글로벌 공동 번영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들려주는 등 기조세션 3개와 특별세션 3개가 열린다. 이민자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안고 호주 역사상 첫 여성 총리에 오른 길라드 전 총리는 “교육의 질...
사우디-러시아 '밀월관계'…미국만 '왕따'? 2017-10-05 20:08:32
에너지 협력이 미국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키릴 드미트리브 rdif 최고경영자는 “사우디와 러시아는 석유 외에도 협력할 부분이 많이 있다. 그렇다고 러시아가 미국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은 앞으로도 사우디의 핵심 파트너로 남아있을 것이다”며 선을 그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노벨생리의학상, '美트리오'까지 역대 수상자 명단 2017-10-02 19:01:16
美트리오'까지 역대 수상자 명단 (서울=연합뉴스) 2017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제프리 홀·마이클 로스배시·마이클 영이 2일(현지시간) 선정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이들 3명을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세 사람은 모두 미국 출신이다. 이들은 '서캐디언...
[한경·네이버 FARM] 빌 게이츠가 군침 흘리는 '인공고기' 2017-09-21 19:48:02
고기를 제조하는 멤피스미트, 그리고 식물성 단백질 등 식물에서 유래한 성분의 조합으로 고기 맛과 질감을 내는 임파서블푸드와 비욘드미트가 그 주인공이다. 세 회사는 모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사진)에게서 투자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게이츠는 2013년 비욘드미트에, 2015년 임파서블푸드에 투자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