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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현장 덮치는 불법 심부름센터 적발 2013-02-27 17:37:00
혐의(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j심부름센터 대표 이모씨(51·여)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씨와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이씨의 남편 최모씨(56·법무사사무소 사무장)와 j심부름센터 직원 21명, 배우자의 뒷조사를 의뢰한 의뢰인 50명도 입건했다.이씨 등은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허위서류로 도로공사 낙찰받은 건설사 직원 무더기 기소 2013-02-25 15:00:33
정모씨(43)도 불구속기소했다. 또 조달청에서 발주한 ‘단양 ic-대강 도로건설공사’ 등의 입찰에 최저가로 참여하면서 허위 증빙서류를 만들어 제출한 혐의(공문서위조 등)로 쌍용건설 신모씨(53) 등 4명도 함께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9년 단양 ic-대강 구간 등 조달청이 발주한 4곳의 도로건설...
자영업자 실업급여 첫 수급자 나왔다 2013-02-21 20:48:57
무전기, 폐쇄회로tv(cctv) 등을 판매해온 신모씨(61)가 자영업자 고용보험을 통한 실업급여의 첫 수급자가 됐다고 21일 밝혔다. 신씨는 자신이 판매해온 무전기 등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난해 1월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했고, 지난달 폐업해 실업급여를 받게 됐다. 그는...
가게 폐업 후 막막 61세男…무심코 들었던 보험 하나로 2013-02-21 18:31:20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신모씨(61세)는 지난해 1월 운영하던 매장을 폐업한 데 따라 앞으로 석달 간 월 115만원의 실업급여를 받게 됐다.2005년 회사를 그만두고 부산 한 상가에 매장을 낸 신씨는 7년3개월 간 무전기와 cctv 등을 판매해왔다. 이전 회사에서의 인프라와 인맥을 적극...
회사자금 47억 횡령한 벤처 직원, 성형수술 후 돈 펑펑 쓰다 '덜미' 2013-02-21 17:18:58
윤모씨(34)를 광주광역시 은신처에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발표했다. 경찰은 또 윤씨의 도피를 도와준 혐의(범인 도피)로 신모씨(34)를 구속하고 최모씨(45)에 대해선 같은 혐의로 조사 중이다. 윤씨는 지난 4~7일 법인통장의 회사 공금 47억원을 자신 명의의 5개 통장으로 계좌 이체하고, 서울 강남 일대 은행 10개...
[경찰팀 리포트] 복제 비아그라의 '공습'…남자들이 위험하다 2013-02-15 16:50:08
배모씨(29)는 “예전에는 중국 출장을 가면 선물용으로 칭다오에서 중국산 비아그라를 사와 업무차 만나는 어른들께 하나씩 드렸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안전하고 값싼 복제약을 시중에서 구할 수 있어 굳이 중국산을 안 산다”고 말했다. 노인들이 많이 모이는 종묘공원, 탑골공원 등지에서도 복제약은...
땅담보로 수억원 빌리고 근저당 해지특약 악용 '먹튀' 2013-02-12 17:10:29
한모씨(50)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윤씨 등은 높은 이자를 미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했다. 의류사업을 접고 쉬고 있던 신모씨(63)는 2011년 7월 지인에게 소개받은 최모씨(46)에게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자신이 렌터카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사업 자금 4억원을 빌려주면 월 1200만원(연 36%)의 이자를 주겠다는 것....
수억 빌린 뒤 '담보 해지' 조항 넣어 먹튀…신종 부동산 사기단 덜미 2013-02-12 15:41:02
윤모씨(48)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사기단을 도운 법무사 사무실 사무장 한모씨(50)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2명을 쫓고 있다. 윤씨 등 사기단은 높은 이자를 미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했다. 의류 사업을 잠시 접고 쉬고 있던 신모씨(63)는 2011년 7월 지인에게 소개받은 최모씨(46)로부터 솔깃한...
"정수기 렌털 서비스 부실"…청호나이스에 배상 판결 2013-02-08 15:21:57
왕모씨 등 가족 4명이 지난해 청호나이스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 측이 지급한 렌털 서비스료 등 50만원을 반환하고 위자료 150만원 등 총 2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청호나이스의 부실한 서비스로 인해 피고 측이 일부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입은 것이 인정된다”며 “다만...
정봉주 팬클럽 운영자 '유죄' 2013-01-25 17:20:20
정모씨(42)에게 벌금 150만원을 25일 선고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팬카페 회원이자 정 전 의원의 보좌관이었던 신모씨(46)에게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정씨는 재판 직후 “의사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 편향적인 사법부의 판결”이라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