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금고(金庫)가 잘 팔린다는 이런 세태 2013-02-21 17:17:43
소득 종합과세 기준이 2000만원 이상으로 확대됐고, 탈루 증여에 대한 세무당국의 감시 눈초리도 매섭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금융거래 정보를 국세청에 넘기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지하경제 큰손들의 현금을 양지로 끌어내기 위해 화폐개혁 또는 리디노미네이션(화폐 액면단위 절하)을 단행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까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내정자 의혹과 해명은> 2013-02-19 23:14:23
자녀의 명의로 예금했거나 증여세를 탈루했을 것이라는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윤 내정자의 딸이 미국 유학 중이라서 경비를 한꺼번에 보낸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학을 시작한 시점이나 돈이 여러 계좌에 분산된 이유 등을 명확하게알지는 못한다고 덧붙였다. ◇아파트...
자녀이름 차명예금 증여세 '비상' 2013-02-14 17:20:28
등록돼 추적을 받는다는 점이다. 국세청은 차명계좌가 소득 탈루의 온상이라고 판단, 2009년 말부터 세무조사를 통해 이 시스템을 만들었다. 2011년 6월 현재 이 시스템에 등록된 차명 재산은 4조7344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이 정도는 빙산의 일각이다. 개인을 상대로 한 국세청의 세무조사 비율이 0.1% 수준에 불과하기...
"증여 신고 안하면 20% 가산세도 추가…부부 6억·자녀 3000만원까지 비과세" 2013-02-14 17:07:59
소득탈루 조사 시 기본 자료로도 활용하기 때문에 이 기록이 남으면 별로 좋을 게 없다.”▷최근 정치권이 추진하고 있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의 혐의거래보고(str)와는 무슨 관계가 있나. “대부분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fiu의 str 정보는 자금세탁 등의 혐의가 있는 경우에 국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명계좌를 만들어...
<국세청-'선박왕' 권혁 세금전쟁 2라운드> 2013-02-13 11:38:58
Car Carrier Service)가 탈루한 종합소득세와 법인세에 대한 추징금이다. 국세청 조사결과 그는 국내에서 자동차회사를 다니다 1990년 일본으로 건너가해운업을 시작한뒤 전세계에 160여척의 배를 운영할 정도로 회사를 키웠다. 대주주로 있는 홍콩 회사인 CCCS는 자동차운반선을 직접 운영하거나 외국 해운사에...
박재완 "대형마트 영업 규제는 과격한 정책" 2013-02-11 10:43:23
지니계수ㆍ상대적 빈곤율ㆍ소득5분위배율 등 각종 지표는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핵가족화로 노인가구 빈곤층이 증가하는 등 가구 구조 변화에따른 영향도 있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시장은 하반기께 완만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분양가 상한제 등 시장 과열기에 도입했던...
뇌물ㆍ횡령 연루 기업ㆍ사주 세금 추징액 늘린다 2013-01-29 12:01:09
"2012년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고의 탈루를 막고 성실신고를 유도하고자 올해부터 '주요 사후검증항목'을 선정해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후 검증 항목은 ▲정규 증빙 없는 가공비용 계상 ▲합병·분할 등 자본거래통한 지능적 탈세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등 공제감면세액 부당 신청...
[다산칼럼] 복지는 잠시 소나기를 피하는 처소여야 2013-01-27 16:49:58
한국조세연구원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소득 탈루율은 사업 규모가 작을수록 높다. 지하경제 양성화가 전방위로 추진되면 영세업자가 더 큰 타격을 받게 된다. 지하경제 양성화의 목표는 투명성 제고에 둬야 한다. 세수 확대는 부차적이다. 결국 증세를 통한 고부담으로 가지 않고서 고복지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정직해질...
[마켓인사이트] 복지 재원 마련위해 세수 확충 하려면…稅지원으로 외부 회계감사 유도해야 2013-01-21 17:11:15
확충하고 투명사회를 이루기 위해선 소득 탈루를 원천적으로 막는 시스템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간접세무조사를 활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소개했다. 간접세무조사는 납세자가 자기비용을 부담해 세금 신고 내용을 제3자로부터 직·간접적으로 확인받는 제도다. 홍 교수는 “국세청의 2011년 세무조사 결과를 분석...
상장주식으로 상속세 못낸다 2013-01-18 16:54:00
꼼수를 부리거나 소득을 탈루하려는 시도를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지난 17일 세법 개정 시행령을 발표하면서 여러 차례 되풀이한 발언이다. 소득 탈루나 탈세를 자주 시도하는 세법상의 허점을 보완했다는 뜻이다. 정부가 특히 중점을 둔 것은 상속·증여세 부분이다. 우선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