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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신뢰바닥‥세수 확보 ‘요원’ 2013-07-29 15:19:56
갔다는 평가입니다. 신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 들어 각종 세무조사에 고삐를 죄던 국세청의 행보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허병익 전 국세청 차장이 뇌물수수로 구속되며 국세청의 신뢰가 곤두박질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허 전 차장은 CJ그룹으로부터 세무 조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미화 30만 달러(3억...
뉴욕증시 관망세 속 상승‥유럽증시 혼조세 마감 2013-07-27 07:36:01
정리해 보겠습니다. 보도국 신선미 기자 나와 있습니다. 먼저 미국 시장 전해주시죠. <기자> 네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수 확인해 보겠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02% 오른 1만5558.8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전날대비 0.08%...
신용카드 공제 10%로 축소‥직장인 반발 2013-07-26 14:18:47
됐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까지는 신용카드 사용액 중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금액의 15%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았습니다. 연봉 4,000만원인 직장인 A씨가 올해 신용카드로 1,500만원을 썼다면 총급여의 25%인 1,000만원을 초과한 500만원에 대해 15%의 공제율이 적용돼...
저성장 늪 탈출 "아직 일러" 2013-07-25 15:19:26
때문입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2분기 실질 GDP가 2년여 만에 0%대를 탈출했지만 우리 경제 앞날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0%대 저성장의 고리를 끊었다`고 하기엔 넘어야 할 벽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선 대외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 일본의 아베노믹스, 중국...
"하반기 경기도 만만치 않다" 2013-07-24 16:05:49
위해서는 경제활성화 정책이 시급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이 내일(25일) 발표할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8분기 연속 전기대비 0%대의 저성장세가 2분기를 기점으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하지만 2분기에도 0.9%를 기록하는데...
"자영업자 사후검증 강화" 2013-07-15 10:53:11
손질은 물론이고 마른 수건 쥐어짜기에 나섰습니다. 김택균, 신선미 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기자> 자영업자들의 조세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세청이 부족한 세수를 메우려고 예년에 비해 납세자 사후검증을 대폭 강화했기 때문입니다. <스탠딩> 신선미 기자 ssm@wowtv.co.kr 지금 제가 들고 있는 이 문서가 ...
종교인도 세금 물린다 2013-07-15 10:53:07
손질은 물론이고 마른 수건 쥐어짜기에 나섰습니다. 김택균, 신선미 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기자> 올 들어 5월말까지 걷힌 세금은 총 82조1262억원.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9조원이 줄었습니다.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감소입니다. 법인세와 부가가치세가 각각 4조 3441억원과 1조 8271억원 줄어 전체...
`세수비상` 2차추경 나오나 2013-07-09 15:38:06
위해 2차 추경 편성 카드를 꺼내들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의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들어 4월까지 걷힌 세수(국세 기준)는 73조 6천억원 규모.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조 4천억원이 줄었습니다. 징수율도 35.4%에 그쳐 지난 5년간 평균징수율 41.1%보다 5.7%포인트...
달라지는 연말정산‥세테크 비법은 2013-07-05 16:17:10
비법은 없는지 한국경제TV가 알아봤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권에 종사하는 직장인 손모씨는 요즘 걱정이 많습니다. 정부가 고액연봉 근로자의 세부담을 늘리는 세액공제 방식의 연말정산을 도입키로 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손모씨 직장인 “연봉이 8,800만원으로 된 지도 얼마 안됐고, 저같이 13월의...
시간제 일자리 단기확대 `부작용` 우려 2013-07-04 15:46:36
생길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신선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부가 경제 정책 우선 목표를 `성장`에서 `고용`으로의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현오석 부총리 “정부는 점차 성장보다는 고용에 중점을 둘 것이다. 고용률 70% 달성 로드맵이 낮은 출산율, 고령화 등 직면한 위기를 헤쳐나가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