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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자 비중 `사상 최저` 2013-07-01 17:06:59
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청년층 취업이 사회 문제화가 될 정도로 심각합니다. 지난 5월 15세에서 29세인 청년층 취업자수는 382만명으로 전체 취업자수 중 15.1%에 불과했습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83년 5월 31.5%에 비해 무려 반토막 난 수치입니다. 외환위기 직후와 신용카드 대란 그리고...
뉴욕·유럽증시 하락 마감‥엇갈린 FRB 발언 `악재` 2013-06-29 07:11:56
신선미 기자 나와 있습니다. 먼저 미국 시장 전해주시죠. <기자> 뉴욕증시가 최근 사흘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대체로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지수 확인해 보겠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4.66포인트, 0.76% 내린 14,909.83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광공업 한달새 하락‥경기판단 엇갈려 2013-06-28 13:48:02
하고 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광공업생산이 반짝 증가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났지만, 한 달 만에 분위기는 전환됐습니다. 지난달 광공업생산이 4월보다 0.4%나 위축됐습니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0.2p↓)는 하락했고, 향후 경기 전망을 담은 선행지수(0.3p↑)는 두...
5월 광공업생산 한달만에 하락‥전월비 0.4%↓ 2013-06-28 08:39:14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선미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지난달 광공업 생산이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앞으로의 경기 국면을 보여주는 선행지수는 2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 엇갈린 신호를 보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올 성장률 2.7%‥"저성장 차단 총력" 2013-06-27 14:00:14
순위를 두기로 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당초 2.3%로 제시했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7%로 수정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기준금리 인하 등 정책 효과로 성장률이 0.4%p 정도 개선될 걸로 본 겁니다. 완만하지만 회복세를 타고 있는 세계 경제도 우리 경제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올 성장률 2.7%‥“저성장 흐름 끊는데 주력” 2013-06-27 11:00:00
둘 방침입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당초 2.3%로 제시했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7%로 수정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기준금리 인하 등 정책 효과로 성장률이 0.4%p 정도 개선될 걸로 본 겁니다. 완만하지만 회복세를 타고 있는 세계 경제도 우리 경제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경상수지는...
금융시장 `휘청`‥당·정은 `뒷짐` 2013-06-25 16:41:46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버냉키 쇼크’로 시장이 휘청이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큰소리쳤습니다. <인터뷰>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우리 경제는 재정 건전성, 경상수지 흑자, 외환보유액, 외채 구조 등 경제 기초 체질이 다른 신흥국보다...
“우리 경제 ‘탄탄’‥급격한 자본유출 가능성 낮다" 2013-06-23 14:55:42
시장 안정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버냉키 쇼크’로 국제 금융시장이 불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경제의 기초체질이 다른 신흥국보다 양호해 자본이 급격하게 유출될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우리 경제의 재정건전성, 경상수지...
현오석 “미 양적완화 축소 영향, 신흥국과 차별화” 2013-06-21 11:07:03
연결하겠습니다. 신선미 기자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경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영향이 다른 신흥국에 비해 차별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경제는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된 데다, 대외건전성도 개선되고 있어 미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영향이 크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늙어가는 한국, 양극화는 여전 2013-06-20 17:38:34
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저출산·고령사회의 신호들이 여러 분야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인구는 5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2030년까지 성장을 지속한 뒤 인구 성장률은 마이너스로 돌아설 전망입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지난해 11.8%에서 2030년에는 24.3%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