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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 브리핑] 공무원·교사·군인 `기초연금` 못받아 2013-01-18 07:53:47
연금저축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납입 기간도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됩니다. 또 정부가 추진해온 종교인 과세 법제화는 일단 유보됐다는 내용입니다 # 우리·산업·농협·수협銀, 부실채권 `어쩌나` 우리은행과 산업은행, 농협·수협은행 등 4개 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부실채권 비율이 금융당국의 관리 기준을...
현대카드 "적자 키우는 `몸집 불리기' 올해는 없다"(종합) 2013-01-17 17:58:14
하나가 지난해 미국에서 벌어들인 돈이 4천억원이 넘고영국과 중국이 가세하면 어마어마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현대라이프 이후 추가 인수합병에는 관심이 없다고 전제하고 HK 등저축은행은 매각되면 팔고 손을 떼겠다는 태도도 분명히 했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세법 시행령 개정안] 18세 미만도 연금상품 가입…한도 年1800만원으로 확대 2013-01-17 17:41:15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역모기지론에 가입한 사람만 소득공제(연 200만원 한도)를 받을 수 있었지만 시행령 개정으로 민간은행에서 받은 역모기지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됐다. ◆서비스업 활성화 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해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대상 업종도 늘렸다. 기존 제조업, 도·소매...
현대카드 "적자 키우는 `몸집 불리기' 올해는 없다" 2013-01-17 17:22:26
미국에서 벌어들인 돈이 4천억원이 넘는다"면서"영국과 중국이 가세하면 어마어마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현대라이프 이후 추가 인수합병에는 관심이 없다고 전제하고 HK 등저축은행은 매각되면 팔고 손을 떼겠다는 태도도 분명히 했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BIZ Insight] '작지만 강한' 전북은행, 소매전문 금융그룹으로 飛上 2013-01-17 15:35:06
“서민이 많은 지역의 특성상 우리 은행만의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다”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신뢰 구축을 통해 부실률을 줄여나갈 수 있다는 점을 이미 입증했다”고 자신했다. 전북은행은 다른 지역보다 열악한 경제기반과 좁은 시장이라는 불리함을 안고 있다. 최근 2년 새 서울과 대전에 총 13개의 점포를 낸...
年 자산 증가율 24% 업계 1위…수도권·대전지역 진출 '드라이브' 2013-01-17 15:31:23
전북은행의 업무영역이 아니었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할부가 주력사업이다. 인수 후 6개월 만에 실적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 올해 3조원대의 자산과 1.5%대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은행 roa의 2.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자동차를 담보로 하는 영업이어서 부실자산 발생 우려에서도...
김한 전북은행장 "中企·서민 대출 노하우는 우리가 최고…차별화 전략으로 승부" 2013-01-17 15:31:09
은행은 큰 기업과 자산가들을 중시한다. 서민들은 저축은행이나 캐피털을 이용할 때가 많지만, 금리나 서비스에서 불만족스러운 게 사실이다. 우리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중간층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은행의 장점을 살려 주어진 여건에서 가장 싼 대출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이다. 대우자동차판매가 전신인...
<세법 시행령 어떻게 바뀌나>-1 2013-01-17 15:09:23
제고를 위해 한국투자공사ㆍ수출입은행ㆍ자산관리공사의 접대비한도에 포함되는 수수료 배율을 9배에서6배로 조정한다. ▲복리후생비의 범위 확대 = 복리후생비 범위에 파견근로자에 지급한 것도 포함한다. 직원 회식비는 비용인정되는 복리후생비에 포함됨을 명확히 규정한다. ▲책임준비금 손금산입대상...
보험료 2억원 초과 `즉시연금'에 소득세 매긴다 2013-01-17 12:00:31
따라 연금저축,퇴직연금 등으로 구분했으나 올해 1월 1일 이후 가입하는 계좌분부터 사적연금을 소득세법상 연금계좌에 통합한다. 연금계좌의 소득공제 요건을 완화했다. 지금은 만 18세 이상 가입자로서 10년이상, 연 1천200만원(분기 300만원) 안에서 납입하면 이 가운데 4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았으나 개정안은...
[조간신문 브리핑] 연초부터 대형 M&A 2013-01-17 07:30:34
땅 잃은 저축은행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2%대까지 떨어고, 수신액도 1년 사이 20조원 넘게 감소했다고 경제 2면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이었던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에서 대규모 손실을 본 뒤 저축은행이 금리를 잇따라 낮추면서 시중은행과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왔는데요. 고금리 매력이 사라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