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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전망] 식품업계 신성장동력 3대 화두…'프리미엄·소용량·간편식' 2013-01-03 15:30:31
제품은 1인 가구를 겨냥한 소용량 식품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는 2000년 전체 가구의 15.5%(222만4000가구)에서 지난해 25.3%(453만9000가구)로 늘었다. 1인 가구 증가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즉석밥은 올해도 가파른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햇반’의 연간 판매량이 2011년에는 1억개를 조...
아파트 하자보수보증금 보수용도로만 사용해야 2013-01-03 10:55:31
규정하고 있다. 다른 용도로 사용할 때는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300가구 이상(주상복합 150가구 이상) 공동주택은 하자보수보증금을 사용한 후 30일 이내에 관할관청에 사용 용도를 신고해야 한다. 이를 어기거나 거짓으로 신고하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개정안은 이달 국회에 제출되며 법...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중산층 200만 가구 더 늘리자 (2) 스프링보드 만들어라'패자 부활' 허용않는 사회 한번이라도 파산경력 있으면 대출 막히고 신용카드도 못 써'재기 안전판' 이 없다 직업훈련 수당 年200만원 불과 생계 짊어진 중·장년 참여 어려워 “저 같은 사람은 아무리 해도 다시 일어설 수가 없어요.” 지난해 말 서울역...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금년도 빈곤에서 벗어난 비율을 뜻하는 빈곤탈출률은 2000년 48.9%에서 2008년 31.8%까지 하락했다. ‘가난’이 자식에게 대물림될 것이란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자녀 세대의 계층이동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42.9%에 달했다. 강신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연구...
새해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이것만은 꼭 챙기자! 2013-01-02 06:00:29
다자녀 가구(대당 140만 원) 취득세 감면 혜택도 2015년 말까지 연장된다.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개별소비세의 단계적(3년간) 인하로 2000cc를 초과하는 자동차의 소비세도 종전 8%에서 7%로 인하된다. 이어 2014년 6%, 2015년 5%로 낮아질 예정이다.◆충돌실험 의무 공개···3점식 안전띠 의무 장착 자동차...
[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 파국 3시간 앞두고 전격 합의…세계경제 '추락' 일단 모면 2013-01-01 17:13:55
40만달러(부부합산 45만달러)에서 타협했다. 미국 전체 가구의 2%에 해당된다. 이번 합의안이 상·하원을 통과하면 미국의 개인소득세 최고세율이 현행 35%에서 39.6%로 인상된다. 1993~2000년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의 세율로 되돌아가는 셈이다. 40만달러 이상 고소득자의 자본이득세와 배당세 역시 현행 15%에서 20%로...
2012년보다 4천여가구 증가…"전셋값 오름세 한풀 꺾일 듯" 2013-01-01 16:26:41
수도권은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반도 유보라2차’(1498가구) 등이 주목대상으로 꼽힌다. 부산에서도 2000가구 이상 대단지들이 입주를 위한 공사에 한창이다. 6월에는 ‘대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2304가구)가, 12월에는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2369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美 상원, 재정절벽 합의안 가결…하원 '변수' 2013-01-01 16:23:00
45만 달러 이상, 개인 소득 40만 달러 이상 고소득층 가구의 소득세율을 현행 최고 35%에서 39.6%로 인상하는 내용의 이른바 '부자 증세안'에 전격 합의했다. 미국 의회가 증세를 받아들인 것은 지난 20년 만에 처음이다.마지막까지 논란이 됐던 연방 정부의 예산 삭감은 우선 2개월 늦추기로 했다. 미국 행정부와...
내집장만 5~6월 노려라 2012-01-02 17:10:10
입주 물량은 2만여 가구에 불과해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연말 대선을 앞두고 민심수습 일환으로 정부가 하반기에 부동산 규제를 대폭 완화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듭니다. <전화 인터뷰> 주택업계 관계자 "주택경기는 매년 이야기 하다시피 상반기만 참으면 된다는데 올해는 총선이나 대선이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