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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타결 이후] 관세율 높은 냉장고·에어컨, 中 내수시장 공략 '첨병'으로 2014-11-11 20:43:56
수출 환경은 변하지 않는다.이와 함께 초민감품목 중 관세 부분 감축 대상으로는 리튬이온축전지(현재 관세율 12%) 선박용엔진(5%) 음향기기부품(10.5%) 스킨케어 화장품(6.5%) 샴푸(6.5%) 린스(10%) 등이다. 품목에 따라 관세율 1~10%는 1년 이내, 10~20%는 5년 이내에 관세율이 떨어지도록 합의됐다.■ 5846개중국이 한국...
한·중FTA, 주요 수출품 관세 효과 `미지수` 2014-11-11 16:48:31
쓰이는 리튬이온축전지는 관세 철폐가 아닌 부분감축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관세율은 현재 12%에서 5년 안에 9.6%로 낮아집니다. 당초 FTA가 타결되면 고급 철강재인 자동차 강판이 관세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됐지만, 이 부분에서도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세부 양허안을 살펴보면 자동차 강판용으로 쓰이는...
<한중FTA> 차 엔진·변속기 관세인하 효과 없어 2014-11-11 16:02:23
관세장벽을 낮추지 못한 품목이 됐다. 선박용 엔진과 리튬이온배터리 등 고부가가치 중간재 상품 분야도 FTA 수혜 품목에서는 제외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1일 공개한 한중 FTA 공산품 분야 협상 타결안에 따르면 주요 자동차 부품들은 중국에서 수입할 때 현행의 고율 관세(22.5%∼25%)를 그대로 유지하거...
4D 프린팅 등 미래유망기술 10선 발표 < KISTI> 2014-11-11 13:30:05
리튬황전지'와 '메타물질 응용기술'이포함됐다. KISTI는 2012년부터 구축해 온 미래기술 지식베이스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검증을 통해 사회·경제적 파급력, 트렌드 부합성 등을 기준으로 유망기술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대 기술 발표 외에도 미래 석학들의 강연이...
[한중FTA 타결]자동차 빠진 한중 FTA…업계 오히려 안도 2014-11-11 08:45:45
가격경쟁력 문제가 제기됐던 일부 자동차부품과 맥주는 관세 철폐기간을 20년으로 길게 잡아 시장 개방 충격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중국은 나프타와 아스팔트, 차량용 축전지를 민감 품목으로 지정해 관세 철폐 기간을 최대 20년으로 늘렸고, 리튬이온전지와 선박용 엔진은 관세 철폐 대신 부분적으로 줄여가기로...
삼성SDI-선그로우, 중국에 ESS 합자사 설립 2014-11-04 10:15:00
사업과의 시너지도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중국은 전세계 리튬이온 2차전지 ESS의 최대 시장으로, 특히 전력용 ESS 중심으로 시장을 형성 중입니다. 삼성SDI와 합자사를 설립하는 선그로우는 전력장비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부품 제조사입니다. 중국 태양광 인버터 시장 점유율(M/S)이 30%를 넘으며, 중국 시장 1위, 세계 ...
삼성SDI, 중국 에너지저장장치 합자사 설립계약 2014-11-04 08:37:49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은 리튬이온 2차전지 ESS의 세계 최대 시장이다. 리튬이온 2차전지 글로벌시장 규모는 1천350㎿h로 전망되며, 이 중 중국 ESS 시장이 280㎿h로 2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ESS 시장은 연평균 50% 안팎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oakchul@yna.co.kr(끝)<저 작...
삼성SDI 3분기 영업이익 262억(종합2보) 2014-10-30 16:35:57
제품을 출시해 비IT시장에서 리튬이온 전지 대체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공급할 배터리 양산에 들어가는 만큼 관련 매출이작년보다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삼성SDI는 전망했다. ESS 사업은 국내 시장에 전력용 ESS 공급을 확대하고, 유럽에서 가정용 일체형ESS 제품 판매에 박차를...
삼성SDI 3분기 영업이익 262억(종합) 2014-10-30 14:52:48
제품을 출시해 비IT시장에서 리튬이온 전지 대체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공급할 배터리 양산에 들어가는 만큼 관련 매출이작년보다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삼성SDI는 전망했다. ESS 사업은 국내 시장에 전력용 ESS 공급을 확대하고, 유럽에서 가정용 일체형ESS 제품 판매에 박차를...
포르쉐, 테슬라 모델S 대항마 육성할까? 2014-10-27 10:07:47
주행할 수 있다. 파준에 기반한 전기스포츠카는 2세대 msb플랫폼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무게를 2,190㎏ 이하로 맞추기 위한 다양한 경량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 416마력, 최대 61.22㎏·m을 내는 전기모터가 장착되고, 한번 충전으로 402㎞를 달릴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