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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기본기 충실한 유럽형 SUV, 한국GM '트랙스 디젤' 2015-08-26 09:04:52
'모카'에 탑재한 엔진과 동일하다. 주행 감각은 좋은 편이다. 잘 달린다. 가솔린 차량보다 토크 힘은 경쾌하게 붙는다. 135마력의 최대 출력과 32.8㎏·m 토크는 가속시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 페달을 깊게 밟으면 엔진소리가 다소 거칠어지는데 시속 100㎞ 이내 주행에선 적당히 소음도 억제된다. 최근...
[시승기] '쌍둥이 형제' 스파크와 칼, 운전 재미는 딴판이네 2015-08-25 07:01:17
달리는 재미가 있었다. ‘웅~’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엔진 회전수(rpm)를 끌어올리면서 기어를 바꿨다. 가속력 좋은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못지않은 추진력을 낼 수 있다. 출력이나 토크가 낮아도 답답하지 않다. 서스펜션이 딱딱하고 차체도 작아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을 준다.특이한 기능도 있다. 수동...
[체험+] 벤츠 'AMG GT' 타고 용인 서킷 달려보니…프로레이서가 된 기분 2015-08-23 09:02:00
4.0l 8기통 바이터보 엔진(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71.4㎏·m)에서 터저나오는 배기 사운드가 음악을 대신하는 느낌이다.빠른 속도의 코너링에도 재간꾼이다. 타이어가 노면을 긁는 소리 없이 안정감을 보인다. 앞서가는 차량에 바짝 다가가자 경보음을 내며 시트 밸트가 바짝 당겨진다. 일반 도로에서 과속은...
[시승기+] 가장 실속있는 수입차, 쉐보레 임팔라…"팔리는 조건 갖췄다" 2015-08-16 09:01:00
없다. 캐딜락 cts에 장착된 6기통 직분사 엔진을 그대로 얹어 힘이 넘치고 부드럽게 속도가 붙는다. 남해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일시적으로 시속 190㎞까지 차를 몰아붙였다. 가속할 때 최대 309마력과 36.5㎏·m 토크 힘이 운전자에게 즉시 전달된다. 타이어 휠 크기는 20인치다.임팔라 3.6의 주행 품질을 체험해...
혼다 뉴 레전드, 왜 부진한가 봤더니 2015-08-11 08:35:09
소리가 적지 않았다. 가뜩이나 신차 소식에 목말라 있는 판매사 입장에선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이른바 레전드 신차효과를 전혀 누릴 수 없었다는 게 판매사들의 공통된 목소리다. 6,480만원이라는 가격도 장애로 지적되고 있다. 같은 일본 브랜드이자 비슷한 체급과 배기량을 지닌...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감독 "톰크루즈, 얼굴 패닉 상태가…" 2015-07-30 13:32:22
굉장히 추웠다. 톰 크루즈는 그저 슈트만 입었다. 엔진에서 나오는 바람이 엄청 나더라. 숨을 쉬기가 힘들 정도였기 때문에 얼마나 어려운 작업인지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톰 크루즈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렌즈를 끼고 청력 보호를 위한 장치도 꼈다.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 상황이었다. 결국 연기...
서서울모터리움, 중고차유통 경영혁신의 대표주자로 `안전거래 주도` 2015-07-29 08:24:46
매장 주인인 신남철 사장(67)으로부터 엔진 내부의 점검상태까지 살펴가며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온 가족이 여름휴가를 떠나는 차량으로서는 가장 안성맞춤이었다. 하지만 바로 구매하지 못한 것은 그날 꼭 차를 사러 나온 길이 아니었기 때문. 단지 그날은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그저 `중고차 아이 쇼핑`을 할...
팀쿡 애플 CEO가 탐낸다는 그 자동차? 2015-07-27 18:43:58
구간은 짧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i3' 엔진은 170마력에 최대 25.5토크를 자랑하는데, 이는 4기통 터보 디젤엔진인 미니쿠퍼 sd모델과 동일한 것이다. 직선 구간 주행은 내연기관 못지 않게 성능이 뛰어났다. 가속페달을 한번에 끝까지 밟아 보았다. '징~'하는 작은 소음이 짧게 들린 후, 최대토...
전기자동차의 천국 '제주도' 2015-07-24 15:50:00
에어컨을 틀면 주행거리가 짧아지고 엔진 등의 소리가 들리지 않아 사고가 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사전교육은 이밖에도 전기자동차 얼리어댑터들이 전기차의 전도사가 되게끔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홍도 제주도청 스마트그리드과 과장은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이용자를 만족시키게 됐다"며 "제주도는...
[시승]북미서 인정받은 가솔린 SUV, 혼다 파일럿 2015-07-16 10:24:24
anc(active noise cancellation) 시스템과 엔진마운트 시스템인 acm(active control engine mount) 덕분이다. 특히 anc는 실내에 설치된 2개의 마이크로폰에 의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소음을 감지, 실시간으로 부밍 소음과 비슷한 소리를 스피커를 통해 발생시켜 소음을 최소화 한다. 하체는 적당한 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