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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성원 회장 "행간을 읽는다는 점에서 詩와 회계는 같죠" 2013-01-25 17:31:52
그는 행정고시 10회 관료 출신이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 안정남 전 건설교통부 장관 등이 그의 고시 동기다.강 회장은 행시 합격 후 중부지방국세청 소득세과장과 속초ㆍ마산ㆍ영도세무서장을 지냈다. 업무 능력은 물론이고 부하 직원들에게도 신망이 높아...
[1社 1병영]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 헌병대서 매일 사건서류 정리…핵심파악능력 키워 2013-01-24 16:44:30
시작하면서 나의 행정실무 역량은 빛을 발했다.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요약해 보고하는 행정업무 역량을 이미 갖춘 나는 초기에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지금도 후배들에게 얘기하지만 군대 제안서나 기업 제안서는 차이가 없다. 육하원칙에 따라 처해진 상황 또는 의견들을 명확하게 정리하면 되는 것이다. 단...
원자력업무 규제·진흥 분리 2013-01-23 17:14:22
이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 소속 직원 100여명은 모두 미래부로 소속이 바뀐다. 또 교과부와 지경부로 이원화된 원자력 진흥 업무는 산업통상자원부로 일원화된다. 현재 원자력 진흥 업무는 지경부 원전산업정책관 산하 원자력산업정책과, 원전수출진흥과, 방사성폐기물과 등과 교과부 내 원자력기술과 등이 나눠 맡고...
[기업과 함께] 청호나이스, R&D·인재 양성에 아낌없이 투자 "일등 도약, 이제는 서비스 혁신이다" 2013-01-23 15:31:05
신설된 서비스 평가팀은 본사 행정직원 10여명과 플래너(고객 접점 서비스 요원), 엔지니어, 콜센터 상담원, 전국 31개 사무소 직원 등 3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이 고객 서비스 향상 캠페인을 전개하고 ‘고객 불만 제로’를 목표로 발 빠른 민원 해결 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다. 이 팀을 대표이사 직할 부서로 둔 건...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최종승자는 '미래부'…과학·ICT부터 방송컨텐츠까지 잡았다 2013-01-22 17:18:29
옮겨 간다.”▷안전행정부가 행정안전부에 비해 어떤 점이 바뀌나.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소방방재청과 경찰청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시킨다든지 하는 방안을 2단계 로드맵에서 제시할 예정이다.”▷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식품 기능이 다 빠지나. “수산만 빠지고 식품 부문은 개편되는...
상의, `섬김이 대상 시상식` 열어 2013-01-21 13:23:01
일선현장에서 국민과 기업의 눈높이에서 `섬기는 행정`을 펼친 지자체와 공무원들이`섬김이`로 선정돼 훈장과 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손경식)은 오늘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에서 `제 5회 섬김이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자체 3곳과 공무원 14명, 경제단체 직원 5명...
국토부 - 코레일 '국고금 횡령' 놓고 또 충돌 2013-01-20 17:10:12
국토부, 직원 18명 수사의뢰…코레일 "횡령 안했다" 고속철도 경쟁 체제 도입 문제 등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갈등을 빚고 있는 국토해양부가 국고금 위법 사용 혐의로 코레일 직원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이에 코레일 측은 “한푼의 국고금도 횡령한 사실이 없으며, 오히려 국토부가 감정에 치우친 행정 행위를...
[자영업희망콜센터] 닭칼국수·누룽지죽 등 신메뉴로 점심손님 잡아야 2013-01-20 10:04:01
닫으며 직원 1명을 데리고 저희 부부가 교대로 주방과 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주력 메뉴는 삼계탕으로 가격은 1만3000원입니다. 저녁시간 메뉴는 녹두백숙 3만8000원, 닭볶음탕 3만원입니다. 개업 초기 한 달 매출은 1500만원을 유지하다 지난해부터 1200만원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여름 성수기에만 2000만원을 겨우...
[맞짱 토론] 지방행정 복잡 전문성 요구돼…의원 혼자 정책 분석 역부족 2013-01-18 16:46:46
지방행정은 날로 복잡화·전문화·다양화되고 집행기관에 권한과 정보가 집중돼 자치단체장의 권한은 비대해진 반면 이를 견제·감시해야 하는 지방의회는 여전히 제한된 권한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2년간 지방의회의 의정 환경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1991년 지방자치제도의 부활 이후 지속적인...
[맞짱 토론] 재정난에 예산신설은 부담…의원 스스로 전문성 키워야 2013-01-18 16:46:29
같은 ‘편법’을 지적했고,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중지를 요구하자 서울시가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기도 했다. 이렇듯 유급보좌관제 도입을 위해 여러 편법이 동원되는 것은 “지방의회 의원이 보좌직원을 두는 것은 그들의 신분, 지위, 처우 등을 ‘중대하게 변경하는 것’이어서 조례가 아닌 국회 법률로 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