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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중소·중견기업은 일감몰아주기 과세 제외해야" 2013-08-06 11:00:12
소급공제해 기납부 증여세 환급'(48.8%), '향후 10년간 증여의제이익에서 이월공제'(35.0%) 등을 제시했다. 일감몰아주기 과세가 신고납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51.2%가신고납부 방식을 유지하되 가산세 적용을 배제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33.0%는 고지납부방식으로의 전환을 희망했다....
현오석 "세액공제로 확보 세수 저소득층에 돌려준다" 2013-08-06 10:04:43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확보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세수를 저소득층에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해 새로 확보한 세수는 근로장려세제를 확대하고 자녀장려세제를...
[당·정, 세법 개정안 충돌] 중상위 계층 稅부담 증가 놓고 한치 양보없는 '평행선' 2013-08-05 17:24:45
등 현행 소득공제 방식을 세액공제로 전환키로 한 방안이나 봉급생활자의 비과세·감면 공제를 어느 수준으로 조정할 것인지가 관심이다. 정부는 만약을 대비해 세액공제 방식 전환에 따른 소득 구간별 세수 추계와 세액공제 방식 변경 등에 대한 추가 검토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도 더 이상 정부안을...
[당·정, 세법 개정안 충돌] "부자 증세가 먼저"…민주당도 반대 목소리 2013-08-05 17:23:39
“정부의 신용카드 혜택 축소나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꾼다는 것은 중산층의 세 부담을 높이고, 부가세 인상도 자영업자의 부담을 늘린다는 의미인데 이에 대해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할 것”이라며 “그렇게 하더라도 더 걷을 수 있는 추가 세금은 2조4000억원 정도로 추산돼 박근혜 정권의 공약 사항조차 수행할 수...
중산층 稅부담 증가…"안된다" vs "불가피" 2013-08-05 17:11:26
정책위 의장도 “구체적으로 세법을 ‘소득공제’ 방식에서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부담이 증가하는 중간 소득 계층을 최대한 배려해야 한다”며 정부를 압박했다. 하지만 정부는 소득 수준에 맞게 조세 부담의 형평성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중산층 중에서도 비교적 고소득층에 해당하는 연 소득 5000만원 ...
최경환 "세법개정, 납세자가 인정하는 범위에서 가능" 2013-08-05 09:02:28
커지고 경제 부작용이 없도록 공평하고 합리적인 세법개정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특히 봉급생활자 등 중산층·서민층의 부담이 가중되는 부분에서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세법개정안 비과세 혜택 정비를 통해 신용카드 소득공제 비율을 낮추고, 교육 및 의료비 소득공제는 세액공제로 변경하는...
현오석 "장기근속공제 도입…中企 가업승계 세제혜택"(종합) 2013-08-01 13:44:21
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장기근속 공제 도입을 검토하겠다"며 "다만, 장기 근속시 호봉·수당이 증가하므로 그에 따른 세액공제도 커진다. 세제 체계 안에(장기근속 공제를) 어떻게 넣을지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기업이 스펙 중심으로 사람을 뽑는데, 이를 바꿔서 일에 '경험'이...
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종합) 2013-07-31 19:00:46
했다. 정부 관계자는 "현재는 근로자 소득공제 항목 중 의료비와 교육비를 비용으로인정해 총급여에서 빼지만 내년부터는 총급여에 포함해 세액을 산출한 뒤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방식으로 제외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세액공제 비율은 새누리당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인데 10~15%가 될 것으로 보인...
줄어드는 소득공제…중산층 증세 2013-07-31 17:16:35
공제가 세액공제 중심으로 바뀌고 신용카드 공제율은 낮아지면서다.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 근거도 처음 마련된다. 31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세법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8일 발표하기로 했다. 우선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근로자 소득공제를 저소득자에게 유리한 구조로 바꿀...
연봉 6000만원 근로자 연말정산, 올보다 세금 26만원 더낸다 2013-07-31 17:10:17
최종 결정세액이다.반면 내년에는 교육비와 의료비가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된다. 이렇게 되면 그만큼 과세 대상 소득이 늘어난다. 이 근로자의 경우 과세 대상 소득은 올해보다 720만원 많은 3750만원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소득구간별 세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이 근로자의 산출세액은 454만원으로 높아진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