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환지 인가권은 강남구에…재개발 사업 지연 불가피 2013-04-03 17:16:29
서울시와 강남구, 토지주 간 다툼으로 구룡마을 재개발은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재개발 사업 시행자는 서울시 산하 sh공사지만 강남구는 환지계획 인가권을 갖고 있다. 서울시가 당초 계획대로 2014년 4월까지 토지 이용과 이주, 보상 등이 담긴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허가하더라도 강남구가 2014년 6월께로 예상되는...
서울시-강남구, 구룡마을 개발방식 '충돌' 2013-03-20 17:15:39
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방식을 놓고 서울시와 해당 자치구인 강남구가 충돌했다. 서울시가 구룡마을 토지주에게 현금 보상 대신 개발지역 내 땅으로 보상해주는 ‘환지(換地) 방식’을 도입한 것에 대해 강남구가 토지주들에 대한 특혜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강남구의 갑작스런 반발에 2016년 말까지 임대아파트...
[경제의창W] 갤럭시S4출시임박..전 세계 관심 집중 2013-03-13 18:32:37
시작으로 영국 피카딜리 서커스와 홍콩 구룡반도 하코트앤파이오니어 빌딩에 `차세대 갤럭시가 준비됐다`는 내용의 대형 광고판을 설치하며 차세대 갤럭시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에 돌입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S4출시에 앞서 디자인과 기능 등 세부사양을 철저히 비밀에 부친채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증폭시켰습니다. 혁신...
삼성전자, 영국·홍콩에도 광고…"다음 갤럭시 준비하라" 2013-03-13 09:44:30
공개 행사를 앞둔 13일 영국 런던의 원형광장 피카딜리 서커스와 홍콩 주룽(九龍)반도에 있는 하코트 앤 파이오니아 빌딩에 광고를 달았다고 13일 밝혔다.광고 문구는 '다음 갤럭시를 준비하라(be ready 4 the next galaxy)'. 이번에 출시할 제품이 갤럭시s4라는 점을 암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14일(현지시각)...
軍 "도발땐 北 지휘세력 응징"…경계태세 격상 2013-03-06 17:11:50
40㎞), 130㎜와 131㎜ 구룡 다연장로켓(사정거리 23~36㎞) 등 화력을 진지 밖으로 견인했다. 서해 nll 해상에는 유도탄 고속함(400t급)과 호위함(1500t급), 한국형 구축함(3800t급) 등이 증강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은 kf-16, f-15k 전투기 등의 초계 전력을 늘렸다. 키리졸브 연습에는 미군의 f-22 스텔스 전투기와...
틴탑 vs 전지현..같은 수영장 다른 느낌? 2013-02-17 12:13:12
특히 이 장소는 홍콘 하버그랜드구룡호텔로, 영화 ‘도둑들’ 마지막 장면에서 전지현이 수영했던 장소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리키와 창조는 틴탑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화 ‘도둑들’로 유명한 수영장! 틴탑도 다녀왔어요” “사진작가 엘조형의 작품을 공개합니다. 정말 뛰어들고 싶은 수영장이었어요. 놀고...
'강남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 탄력 2013-01-17 17:16:55
마을’로 개발된다. 개포동 567 일대 28만6929㎡의 구룡마을은 1980년대 말부터 도심 개발에 밀려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이다. 이곳엔 현재 1242가구, 2530명이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를 한 구룡마을의 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대표...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2016년 개발 완료 2013-01-17 13:29:21
오는 2월, 3월중 공모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구룡마을 개발사업은 아이디어 공모와 주민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10월까지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14년말 착공해 2016년 하반기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게자는 “구룡마을을 현지 거주민 재정착을 위한 임대주택과 학교, 문화·복지시설,...
강남북 달동네 `희비`‥백사마을 Vs 구룡마을 2011-09-19 16:44:41
<기자 리포트-2> 서울 대모산 자락에 자리 잡은 구룡마을. 80년대말 서울시의 빈민가 철거로 이곳에 2천5백명이 이주해 새 둥지를 튼 겁니다. 지금은 1천2백명 정도가 남아 있는데 무허가 판자촌이다 보니 주민등록을 할 수 없습니다. <기자 브릿지> "수도관이 지붕을 흐르는 구룡마을은 늘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