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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전국 비, 내일부터 본격적인 겨울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2013-11-09 14:06:09
(사진출처: 기상청)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소 결핵 확산, 포천 이어 가평서도 발견… ‘주의 요망’ ▶ 내년 군인 월급 인상, 급식비와 증식비도 함께 올라 ‘눈길’ ▶ 나폴레옹 유언장 낙찰, 사본이 5억? 개인 소장품으로 관리 ▶ 황금개구리 발견, 확률 3만분의 1 성공… 노란빛 피부 이유는? ▶...
나폴레옹 유언장 낙찰, 사본이 5억? 개인 소장품으로 관리될 예정 2013-11-08 21:40:03
낙찰됐다. 11월6일(현지시각) 프랑스 드루오 경매장은 나폴레옹이 영국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유배 중 남긴 유언장 사본이 35만 7000유로(한화 약 5억 1000만원)에 팔렸다고 밝혔다. 이는 세금과 수수료가 포함된 액수로, 예상보다 3배나 높은 가격에 팔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초 친필로 유언장을 작성한 나폴레옹은 영...
[책꽂이] 아웃사이드 인 전략 등 2013-11-07 21:56:53
384쪽, 1만6000원) 나폴레옹도 모르는 한·프랑스 이야기 병인양요로 처음 맞닥뜨린 이후 지금까지 한국과 프랑스의 관계비사를 전직 외교관이 프랑스 외교사료를 통해 정리했다. (정상천 지음, 국학자료원, 372쪽, 2만7000원) 세기초의 한국언론 지난 10년간 저자가 언론 문제를 중심으로 현안과 시대상을 반영해...
나폴레옹 유언장 5억1천만원에 낙찰 "원본은 따로 있다" 2013-11-07 15:13:30
51세이던 나폴레옹은 그해 4월 16일 작성된 첫 유언장에서 "내 유해는 사랑하는 프랑스 국민 사이에서 (파리) 센강 가에 뿌려지길 원한다"는 말을 남긴 뒤 다음 달 5일에 사망했다. 나폴레옹의 유언장 원본은 프랑스 국립문서 보관소에 있다. 나폴레옹은 애초 친필로 유언장을 작성했으나, 영국이 자신의 유언장 원본을...
뭘 볼까…연말 오페라 '행복한 고민' 2013-10-28 21:26:53
‘토스카’를 공연한다. 1800년께 나폴레옹 전쟁시대 로마를 배경으로 오페라 가수 토스카와 그의 연인인 혁명파 화가 카바라도시, 권력지향적 비밀경찰 스카르피아의 엇갈린 사랑을 그렸다. 주로 뮤지컬을 무대에 올렸던 충무아트홀이 순수예술 지원을 위해 지난해 ‘리골레토’에 이어 직접 제작한 작품이다. 수지오...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 게이트 그릴, '와인 대가' 미셸 롤랑 초청 2013-10-14 15:31:07
와인 장인으로 ‘와인 조합의 나폴레옹’이라고 불린다. 신대륙과 구대륙을 오가며 특별한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디너에 소개될 와인은 쌩떼 밀리옹 그랑 크뤼 샤또 안젤루스(chateau angelus)를 포함해 샤또 레오빌 뿌아페레(chateau leoville poyferre), 샤또 빠쁘 끌레망(chateau pape clement), 샤또 뽕떼...
헐값에 팔린 '나폴레옹' 초상화, 알고보니 '진품' 2013-09-30 16:49:07
프랑스 침공을 위협하던 1813년 군복 차림의 나폴레옹을 그렸다. 다비드는 1780년부터 숨진 1825년까지 유럽 화단에서 유명 화가로 꼽혔으며 그의 작품은 2006년 210만 파운드에 팔렸다. 복원된 나폴레옹 초상화는 연합군 공격에 앞서 숨겨졌다가 분실된 이후 스코틀랜드의 한 가족이 소장해오다 '로열 스코티시...
상어오일·로열젤리…프랑스 상류층의 화장품, 66년 전통 '올랑' 2013-09-13 17:44:18
사용한 브랜드 ‘올랑’(orlane)입니다. 올랑의 역사는 1947년 나폴레옹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귀족 집안의 기욤 도르나노(guillaume d’ornano) 백작은 자신의 아들 미셸 도르나노(michel d’ornano)와 함께 파리 상류 사회 여성들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었죠. 상류 사회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유럽 유명...
[한경에세이] 물가와 평균 2013-09-12 18:01:31
부르고 기록하면서 널리 퍼진 것이다. 나중에 바로잡힌 나폴레옹의 실제 키는 157.5㎝가 아니라 167.6㎝이며 이는 당시 프랑스 성인 남성의 평균 키였던 164.1㎝를 웃돈다. 단지 나폴레옹 곁을 지키던 황실 근위대 척탄병들의 키가 컸기 때문에 그가 상대적으로 더 작아 보였던 것이다. 어떤 장수가 병사들을 이끌고 다른...
[천자칼럼] 다이아몬드 2013-09-06 18:01:41
다이아몬드(55.23캐럿)와 나폴레옹의 칼자루에 달렸던 리전트 다이아몬드(140.64캐럿)는 루브르박물관에 있다. 연노랑의 피렌체 다이아몬드(137.27캐럿)는 1922년 오스트리아 제국 멸망 후 행방이 묘연하다. 정말 불길한 것으로 치자면 아프리카 분쟁지역에서 무기구입용으로 밀수출되는 ‘블러드 다이아몬드’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