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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여행자들이 매긴 치안수준 세계 1위는 한국! 2016-11-25 17:00:43
이런 투자 외에도 총기를 사용하지 않는 문화, 질서를 지키게 하는 교육, 유교적 질서 의식을 지녔다는 공통점이 있다.치안수준 ‘높음’에 해당하는 홍콩, 대만, 덴마크,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독일, 캐나다 등도 모두 선진국에 해당한다. 홍콩은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조직폭력단이 길거리에서 총을 막...
김동환의 시선 <국민은요?> 2016-11-21 13:50:13
질서가 이렇게 무너지고 있으니 맘 놓고 하는 겁니다. 이렇게 날라가는 국부가 얼마인지 측정하기도 힘이 듭니다. 이 상태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을 하면 대미 외교에서 또 엄청난 궁지에 몰릴 겁니다. 우리가 똘똘 뭉쳐도 외교, 안보, 통상 다방면에서 질서가 바뀔 상황인데 그로기 상태에서 가드도 올리지 못하고 강...
촛불 집회, 여야 반응 들어 보니 … 평화 시위 '감명' 2016-11-20 13:10:24
며 "성숙한 시민의식, 평화적 항의와 질서 의식은 꽃처럼 빛났고 영롱한 빛이 돼 대한민국을 살아있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기동민 대변인은 이어 "국민은 피의자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명하고 있다. 더 국민을 힘들게 하지 말라"며 "자제하고 인내하며 끝까지 평화를 호소하는 국민을 더...
법원, 청와대 인근 율곡로·사직로 행진 허용 "400m 근처까지 접근 가능" 2016-11-19 16:58:10
시민의식과 질서의식 등에 비춰볼 때 이번 집회도 평화적으로 진행되리라 보인다"고 전제했다.이어 "집회·시위로 교통 불편이 예상되나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함에 따라 수인(참고 받아들임)해야 할 부분이 있고, (경찰) 처분으로 보호하고자 하는 교통 소통의 공익이 집회·시위의 자유...
`100만 촛불집회` 의경 위로한 시민들, 눈물도… "대통령 잘못 만나서.." 2016-11-14 12:37:44
그러나 시민들은 분노를 평화로, 혼돈을 질서로 승화시키며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줬다. `100만 촛불집회`는 8년 전 광우병 시위 현장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시민들은 곳곳에서 굿판을 벌이고, 외계인 탈을 쓰는 등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역설로 정의를 요구했고, 특히 집회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깔끔해진 거리를...
더불어민주당 "수험생도 나라 걱정에 날밤 새는데 대통령은 `잠이 보약`이라는 소리나 하고 있다" 2016-11-13 14:10:24
전날 촛불집회 관련 "민주, 평화, 정의, 질서 등 민주주의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세계시민이었음을 만방에 보여준 의로운 항쟁이었다"며 "백만 촛불 시민과 오천만 국민의 성숙한 시민 의식에 경의를 표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뜨거운 국민들의 외침이 넘쳐나고 있지만 대통령만 여...
법원,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 율곡로에서 사직로까지 행진 허용 2016-11-12 18:27:18
"집회 참가인들이 그동안 보여준 성숙한 시민의식 등에 비춰볼 때 평화적으로 진행될 것이라 능히 예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재판부는 특히 "대통령에게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하는 이번 집회의 특수한 목적상 사직로·율곡로가 집회 및 행진 장소로서 갖는 의미가 과거 집회들과는 현저히...
[Global Issue] 트럼프의 미국, 세계의 경찰국가에서 보통국가로 가나 2016-11-11 18:51:35
맺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그는 또 “앞으로 분열된 미국을 화합시키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선거 기간에 불거진 국제사회의 불안감을 의식한 것으로 분석했다. 트럼프 시대의 국제질서가 요동칠 가능성은 크지만 그게 위기일지 기회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신동열...
[전문가 포럼] 대한민국의 심장은 무엇으로 다시 뛰는가 2016-11-07 17:43:27
의식과 통절한 아픔을 느낀다. 당시 국가 지도자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제사장적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그래서 종교 지도자인 나 자신부터 더 큰 잘못과 책임감을 느낀다. 아니, 분노와 허탈함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그렇지만 분노와 적의, 상심의 시대를 바라보며 ‘과연 누구를 위한 대한민국인가’...
[사설] 야권은 헌정 중단 부추겨 무엇을 얻겠다는 건가 2016-11-06 17:54:02
있다.역사의식이 부재한 정치권의 낯뜨거운 언행들은 특히 실망스럽다. 친박 비박으로 갈려 자중지란에 빠진 여당은 말할 것도 없다. 해법을 모색하기보다 조롱과 비아냥, 무조건적인 반대만 늘어놓는 야당의 행태는 걱정스럽기만 하다. 야당은 정부 여당의 ‘도덕적 권위’ 상실에 따른 권력 진공을 메우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