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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스타벅스, 조용한 마케팅 하는 까닭은? 2013-03-29 14:00:00
동반위의 권고안을 위반하지 않았으나 업계 분위기를 고려해 따로 보도자료를 내지 않았다" 며 "최근 동반위에서 상생을 강조하고 있어 매장 오픈 보도자료를 내기가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털어놨다.스타벅스도 눈치 보긴 마찬가지다. 이 회사도 올해 26개 매장을 새로 열었으나 마케팅을 자제하고...
정준양 회장 "창업정신으로 재무장해야" 2013-03-29 11:30:06
사명감으로 창립된 회사에 걸맞게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시민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공을 세운 임직원 12명에게 포스코패밀리대상이 수여됐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일본 외식업체들, 한국 동반성장위원회 고마워~~ 2013-03-29 08:47:57
대체하기 위해 입맛이 비슷하고 거리도 가까운 한국 시장에 들어오고 있다" 며 "한국 대기업들이 운영하고 있는 외식 브랜드에 비해 점유율에서 뒤처지지만 한국 고객들에게 인지도를 넓혀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이에 비해 국내 외식업체들은 동반성장위원회의 확장자제 권고로...
MRO 1위 서브원, 공구 도매 접는다 2013-03-28 17:19:56
것이라는 오해를 불식하고 중소 공구상들과 동반성장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회원제 공구 사업에서 손을 뗀다”고 밝혔다. 다만 서브원은 앞으로도 일반 기업을 상대로 한 공구 소매업은 계속할 방침이다.서브원은 그동안 회원제 공구 도매 사업에서 연간 4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mro 업계 1위인 서브원은 그룹 내...
산업부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설명회 2013-03-28 09:44:17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28일 오후팔래스호텔에서 대기업 2·3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연다. 대기업과 정부가 58억원을 조성해 진행하는 이 사업에는 삼성전자·LG전자·포스코[005490] 등 대기업 10곳이 참여하며 이를 통해 140여 개 협력업체가...
<금·달러·국채 강세…안전자산으로 다시 돈 몰리나> 2013-03-28 05:58:11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달러·국채 동반강세…이유는 이런 현상의 배경으로는 엔저와 키프로스 재정위기 등이 꼽힌다. 엔화 약세에 키프로스 재정위기로 인한 유로화 약세가 겹치면서 달러가 3년래최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러화 인덱스는 유럽,...
CJ대한통운, 코리아센터닷컴과 해외배송 제휴 2013-03-27 15:06:32
또 양사는 해외 신규시장 개발을 위한 사업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한다. 코리아센터닷컴은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서비스 ‘메이크샵’과 해외배송대행 시장점유율 1위인 ‘몰테일’을 운영하고 있다.cj대한통운은 2011년부터 몰테일의 미국, 중국 해외배송대행 파트너로 국제 택배사업을 수행 중이며, 59개국, 334개 지점을...
[특징주]현대·기아차, 강세…"브릭스 판매 호조" 2013-03-27 09:11:05
현대차와 기아차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흥국 판매가 탄탄하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500원(1.13%) 오른 2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1.8% 상승세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달 브릭스 자동차 판매량은 영업일수 감소로...
현대기아차 주가, 세계 완성차중 가장 부진 2013-03-27 05:55:06
위를 차지했다. 이어 GM(42.2%), 혼다(33.9%), 포드(20.4%), 닛산(17.2%)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유독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주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크게 오른 이유는 엔·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회복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무제한 양적 완화를...
음식점 출점제한 합의 난항…기한 넘기나 2013-03-26 21:21:03
음식점업동반성장협의회가 열렸으나 대기업(3천여㎡ 이상)과 중소상인(9만여∼6만6천여㎡ 이상)의 견해차만 확인했다. 앞서 역세권 출점 제한 기준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나 대기업(반경 500m)과 중소상인(반경 50m)의 의견 차이가 커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협의회가 31일까지 출점 제한 기준과...